[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주한외국기업연합회(이하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0일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에 종사하는 CEO 와 인사담당들이 중심이 된 외국계 기업 직장인 밴드 ‘KOFA BAND’가 결성되었다고 밝혔다. KOFA는 CEO와 인사담당의 음악공연 버스킹을 통해 청년 취준생들에게 응원과 취업 조언을 한다. KOFA BAND의 결성 취지와 목적은 버스킹 공연활동을 통해 청년취업 준비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하고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KOFA는 코로나19 로 인해 오프라인 공연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온라인 메타버스 공연도 기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가 완화되면 대학을 순회하여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도 기획중이다. 밴드는 현재 매주 1회 사당동에 위치한 연습실에 모여서 악기 연주와 보컬 연습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현재 1 기 구성원들은 밴드 리더 겸 신시사이저 연주자 이정은(’America II Electronics Korea‘ 한국지사장), 부 리더 겸 보컬 송인선(전임 TEC Korea 한국지사장), 베이스 기타 연주자 박소연(Hilti Korea 인사팀장), 드럼 연주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아트센터는 5일 ‘윤종신 콘서트 BIRD MAN’을 대극장에서 8일(토) 저녁 6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를 여는 첫 공연이 될 이번 콘서트는 그간 감성적인 음악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윤종신의 단독 콘서트다. 윤종신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음반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매달 선보여 왔으며,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JTBC ‘슈퍼밴드’, tvN ‘알쓸범잡’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스타 예능인으로서의 면모도 보이고 있다. ‘A thing is a thing, Not What is a said of that thing’(그것의 본질은 남의 평가가 아닌 그 자체에 있다) 라는 이번 공연의 주제와 같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윤종신은 화려한 예능인 혹은 스타가 아닌‘가수 윤종신’으로서 가장 본질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종신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며, ‘동행인 외 거리두기’를 적용하여 운영한다.‘백신 접종 증명 및 PCR 음성 확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박성권)는 5일 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신년인사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는 영화배우 이원하의 진행으로 시루떡 절단식, 신년사 및 신년 포부 발표, 사진촬영으로 개최됐다. 신년인사회는 박성권 상공회의소 회장, 서철모 화성시장, 원유민 화성시의장, 송옥주 화성갑 국회의원, 이원욱 화성을 국회의원, 정일섭 대한노인회 지회장, 강금식 고용노동부경기지청장, 이재현 민주평통 협의회장, 오철환 화성세무서장, 김진갑 동화성세무서장, 김인겸 화성소방서장,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 고정석 화성문화원장, 현권익 IBK기업은행 본부장, 고광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 김인순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김태형 도의원, 박세원 도의원, 김홍성 시의원, 배정수 시의원, 박연숙 시의원 등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은 “올해는 중력이산(사람이 힘을 모으면 커다란 산을 옮길 수 있다) 신념으로 기업성장 지원, 인재양성, 마케팅 지원, 인재육성으로 기업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새해 뜻하는 일 이루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은 세계8위의 무역규모를 자랑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박종현, 박재용, 전보민, 양정운, 이재용, 박경빈 등 신인 선수 6명을 영입했다. 우선지명은 2명, 자유계약이 4명이다. 유스팀 안양공고 출신의 수비수 박종현은 안양의 우선지명을 받은 뒤 숭실대에서 2년을 보내고 안양에 합류했다. 그는 스피드와 제공권, 위치선정 등 다양한 수비 능력을 지닌 중앙 수비수로, 수비형 미드필더에서도 그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선수다. 마찬가지로 안양공고 출신의 공격수 박재용 역시 안양의 우선지명을 받은 뒤 인천대에서 2년을 보내고 안양에 합류했다. 뛰어난 피지컬, 높은 제공력, 포스트플레이에 능한 정통 스트라이커로서, 최전방에서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기 때문에 안양의 공격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전망이다. FC안양에 합류한 신인 박종현은 “프로의 시작을 FC안양에서 시작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선배님들 따라서 안양이 승격할 수 있도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신인 박재용은 “고등학교 때부터 꿈에 그리던 팀에 입단하게 돼서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안양중-풍생고 출신의 전보민은 제주국제대를 거친 뒤 안양에 자유계약으로 합류했다. 스피드를 이용한 드리블 돌파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달 24일 안양시 관양고등학교에서 학교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은 관양고등학교 이중창교체공사 5억5천8백만원 예산 확보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 발전을 위한 심규순 위원장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정승희 관양고등학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심규순 위원장은 “교육이 미래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시스템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내 모든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 위원장은 그동안 지역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 참석, 학생 등하교 통학로 안전관리를 위한 간담회 개최, 안양부안초등학교 실내체육관과 급식소 건립을 위한 예산 확보 등 도내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가 5일 조상 명의의 땅을 후손에게 찾아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조상 땅 찾기’는 토지 소유자의 갑작스러운 사망이나 재산(토지) 관리 소홀 등으로 상속권이 있는 자녀가 인지하지 못한 조상 명의의 토지를 찾아주는 것이다. 토지 소유자의 상속인 또는 대리인이 수원시청 토지정보과, 4개 구청 종합민원과를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국토정보시스템에서 토지 소유 내역을 열람한 후 결과를 알려준다. 상속인은 신분증·제적등본(2008년 이후 사망자의 경우 기본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 대리인은 위임장·위임자(상속인)의 신분증 사본·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수원시는 수원종합운동장·기업은행 동수원지점 앞·수원역사 육교 등 20개소에 ‘조상 땅 찾기’를 홍보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조상들이 재산 정리를 하지 못하고 사망해 후손들이 모르는 토지가 종종 있다”며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한국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권위 있는 국제 합창 콩쿠르에서 각종 상을 휩쓸어 화제다.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는 8월 5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7회 국제 합창 콩쿠르 ‘Singing World’에 온라인으로 출전한 ‘그라시아스 소년소녀합창단’(이하 소년소녀합창단)이 대거 입상했다고 밝혔다. 콩쿠르에 출전한 총 40개의 러시아 합창단 가운데 유일한 한국 팀이었던 소년소녀합창단은 ‘혼성합창’ 부문과 ‘현대음악’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작곡가 유리 팔릭(Yuri Falik) 최고연주자상, 러시아 민요 작품 최고연주자상, 최우수 지도자상, 최우수 솔로이스트상, 최우수 반주자상 등 총 5개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콩쿠르 주최 측은 콩쿠르 최고상인 그랑프리상 시상(오프라인) 대신 각 부문별로 시상했으며, 소년소녀합창단이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사실상 대회 최고상을 수상했다는 평이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본 콩쿠르의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작곡가 유리 팔릭 최고연주자상과 러시아 민요 작품 최고연주자상을 수상한 것이다. 소년소녀합창단은 대한민국 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해양수산부는 지난 6일부터 '독도종합정보시스템(www.dokdo.re.kr)'을 통해 독도의 모습을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한다. 시스템에서는 독도 동도와 서도 등 독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국민이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독도 방문 전 미리 기상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다. 동도 선착장의 여객선 접안 상황과 방문객의 입도 모습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은 독도 방문객들이 울릉도에서부터 장시간 항해(87.4km, 약 90분 소요)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기상상황에 따라 독도에 발을 딛지 못하고 주변을 선회하거나 입도하더라도 약 40분의 짧은 체류시간만 주어져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눈에 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수부는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독도 방문객의 편의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동도 및 서도 영상을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 설치를 추진했으며 지난달까지 설비보완 및 네트워크 연결 등 사업을 마무리했다. 독도 실시간 영상은 울릉군 누리집(http://ulleung.go.kr)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한편, 해수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지난 2008년부터 운영 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와 ㈜그리니쉬농업법인(대표 권영석)은 용인시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들의 원예교육과 복지원예등 상호협력을 위해 2021년 7월 27일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앞으로 용인IL센터 김정태센터장과 ㈜그리니쉬 권영석대표는 장애인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에 협력하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식물 재배 및 관리 화훼작품 만들기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심리안정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용인시 장애인들의 생활이 조금은 더 윤택해 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자립과 편의시설개선 및 권익옹호를 위해 많은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이며 (주)그리니쉬농업법인은 발달장애인과 증증장애인들을 다수 고용하여 화훼농업 및 유통업을 통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남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 처인구는 27일 행려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는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혹시 모를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구는 이날 용인중앙시장~술막다리 사이와 둔전역~보평역 구간 교량 아래를 집중 점검해 행려자 4명을 발견했다. 구는 이들에게 얼음물·팔토시·방역용 마스크·해충퇴치제를 제공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구는 행려자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맞춤형 복지지원을 안내하고, 알코올 의존자와 흡연자는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더위에 취약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홀로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장애인들에게는 처인구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매주 1회 반찬 전달을 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권자와 홀로 어르신 668명에게는 여름용 이불세트와 백미를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며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