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 글로컬K-에듀센터는 지난 12~15일 본청 방문단이 미국 트로이대학교를 찾아, 센터 주요 업무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대학 및 한인단체와의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K-에듀센터의 2026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업무 성과와 현안을 살폈다. 특히 K-에듀센터가 중점 추진하는 글로컬 교육 정책 개발, 교사‧학생 대상 연수, 한국문화 홍보 등 내실화를 위한 구체적 로드맵 수립을 협의했다. 이어 방문단은 저드슨 경영대학장, 마리아 프리기 국제학생센터 학장, 소하일 부총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릴레이 회의를 갖고 실질적인 교육 협력 방안을 도출했다. 마리아 프리기 학장은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되는 점을 높게 평가하면서, 향후 운영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진 소하일 부총장과의 협의회에서는 K-에듀센터 운영 연장 협의와 함께 전라남도 교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학위과정 개설, 6월 대입정보박람회 참여, 업무협약 연장 건 등이 집중논의됐다. 양 기관은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에 발맞춰, 통합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2026년 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전남 직업계고 학생 106명이 입상하며, 전남 기술인재들의 저력을 입증했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가 주관한 이번 기능경기대회는 지난 6~10일 5일 간 순천, 여수, 나주, 해남, 화순 등 도내 5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직업계고 학생 199명이 30개 직종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으며, 그 결과 총 106명(2인1직종 6명 포함)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달별로는 금메달 27개, 은메달 28개, 동메달 24개를 비롯해 우수상 1명, 장려상 20명이 선정되어 숙련 기술 인재로서의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줬다. 특히, 모바일로보틱스, 그래픽디자인, 냉동기술, 자동차페인팅 직종 등에서 강점을 보였으며, IT네트워크시스템, 정보기술, 웹디자인 및 개발 등의 지역 전략 산업 관련 직종에서 고른 입상자를 배출했다. 이는 산업 현장의 변화에 발맞춰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개편하고, 실무 중심의 기술 교육을 강화할 직업계고 재구조화 정책과 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지난 19일 곡성군이 산불 예방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섬진강을 달리는 이색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 ‘산불 예방 러닝 캠페인’은 곡성군 산림과 산림보호팀장이 평소 건강 관리를 위해 이어오던 개인 러닝에서 출발했다. ‘어차피 달리는 김에 의미를 더해보자’는 생각에서 직원 게시판에 참여 공지를 올렸고, 자연스럽게 산불 예방 홍보와 결합된 참여형 캠페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곡성군 직원들은 섬진강 일원 약 12km 구간을 달리며 산불 예방 문구가 적힌 깃발을 들고 강변을 따라 이동했다. 달리는 동안 만난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는 전단지를 건네며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말 그대로 ‘발로 뛰는 홍보’였다. 철쭉으로 붉게 물든 섬진강을 따라 이어진 러닝에 증기기관차를 탄 관광객들이 반갑게 손을 흔들며 응원을 보내는 등 곳곳에서 호응이 이어졌다. 이로 인해 섬진강변은 잠시 ‘움직이는 산불 예방 홍보관’으로 변하며 자연스럽게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완도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범우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 관광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치유 관광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치유 관광산업’은 지난해 4월 8일 '치유 관광산업 육성법'이 제정됨에 따라 완도의 특화 자원인 해양자원과 산림, 농업 등을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치유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고 급증하는 웰니스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육성하게 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완도군의 관광 여건을 바탕으로 ▲치유 관광산업 중장기 비전·발전 전략 ▲해양자원 기반 차별화된 치유 관광 모델 개발 ▲치유 관광산업 지구 지정 및 우수 치유 관광시설 인증 ▲국가 정책·공모 사업 통한 재원 확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숙박·음식업 등 지역 상권과 치유 관광이 상생할 수 있는 모델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향후 공청회 등을 통해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부서 간 협업으로 치유 관광산업을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차별화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6 지역산업 연계 맞춤전공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군은 지난 3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한 결과, 세한대학교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세한대학교는 관내 중학교 5개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준비를 마쳤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 수업에서 벗어나 현장 체험과 실무를 결합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조선·자동차 산업체험 ▲스마트농업 교육 ▲기초과학 및 디지털 전환(DX)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지역 주력 산업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 산업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복용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구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2006년 4월, 단절됐던 33.9km의 방조제가 하나로 연결된 지 어느덧 20년이 지난 지금, 계획으로만 존재했던 새만금은 이제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기회의 땅’으로 그 모습을 완전히 탈바꿈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물막이 공사 20주년을 맞아, 단순한 외형적 성장을 넘어 지형도가 뒤바뀐 새만금의 변화상과 함께, 현대차 등 대기업의 투자 지원을 발판 삼아 도민이 그 결실을 누리는 ‘새만금 대도약 시대’를 선언했다. 20년의 기록, 바다를 땅으로 바꾼 ‘영토 확장’의 대변화 2006년 물막이 완료 당시 광활한 갯벌이었던 새만금은 지난 20년의 매립 과정을 거치며 대한민국 영토의 새로운 축으로 부상했다. 현재까지 전체 매립 대상 면적(291㎢) 중 약 42%에 달하는 용지가 조성됐으며, 이는 여의도 면적의 약 42배, 축구장 약 17,000개 규모의 새로운 국토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도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개발 가속화를 위한 제도적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민간 주도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주도 매립 대폭 확대와 개발 목표연도의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사업』 공모에서 남원시와 김제시가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사업은 사회연대경제조직을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기업과 단체가 연대·협력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올해 85억 원을 투입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공서비스 혁신형 등 6대 유형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33개 지방정부가 참여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17개 사업이 우수모델로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남원시가 ‘월매 스테이’ 사업으로 ‘지역순환경제 구축형’에, 김제시가 ‘쨈매로 다다잇선’ 사업으로 ‘지역활성화 선도형’에 각각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남원시의 ‘월매 스테이’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남원형 체류·자립 복합거점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은퇴자 대상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생활인구를 유입시키고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을 시설 운영 인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기업유치 인센티브 제도 전반의 정비에 나섰다. 정부의 지방투자 확대 기조와 맞물려 대기업의 조 단위 지방투자가 잇따르면서 지역 투자 유치의 기회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도는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원 투자협약을 마중물 삼아 초대규모 투자 유치를 본격화하는 한편, 보조금 한도 상향·세제 감면·특구 제도 확대·투자 인프라 강화 등 인센티브 전 영역을 동시에 업그레이드하여 전북을 기업투자의 최우선 선택지로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도는 초대규모 앵커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보조금 지원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의 지방투자 확대 기조와 맞물려 대기업의 조 단위 지방투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앵커기업 유치는 협력사 동반 유치·지역 공급망 형성·대규모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파급효과가 크다. 1조원 이상 투자기업 1개사의 유치가 수십 개 중소기업 유치에 맞먹는 경제적 효과를 낼 수 있는 만큼, 이에 걸맞은 인센티브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도는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원 투자협약('26.2월) 등 1조원 이상 초대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지난 4월 17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국제맥주대회(Korea International Beer Award, KIBA)’에서 군산 수제맥주 4개 제품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17개국 92개 양조장이 참여해 총 464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41명의 국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평가를 진행했다. 군산 수제맥주 수상 제품은 다음과 같다. ▲보헤미안 스타일 필스너 부문 운룡양조 ‘시간여행자(Time Traveler)’ ▲독일식 크리스탈 부문 해적브루잉 ‘써니(SUNNY)’ ▲스위트 스타우트 부문 메인쿤브루잉 ‘해망굴 스타우트(Haemang Cave Stout)’ ▲뉴질랜드 스타일 IPA 부문 운룡양조 ‘뉴질랜드(New Zealand)’ 그간 군산맥주는 2022년 첫 생산 이후 30여 종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를 지속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여러 차례 도전 끝에 이번 대회에서 4개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토요일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문을 연다. 농업기술센터는 농번기 농기계 수요 증가에 따른 농작업 편의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확대 운영 기간은 4월25일부터 6월13일까지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임대 대상은 광주지역 농업인과 시민이다. 사전에 농기계 안전교육 이수한 경우에 한해 1인 1기종, 최대 3일간 이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임대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전화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원하는 농기계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용곡(광산구), 용강(북구), 석정(남구) 등 3개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트랙터, 관리기 등 63종 655대의 농기계를 보유, 농업인의 작업 여건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각 임대사업소별 장비 현황과 임대료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사업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