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9월 26일 2023년 마을복지사업 “안부 톡!톡! 계란이~ 왔어요” 마지막 10회차 사업을 추진했다. “안부 톡!톡! 계란이 왔어요 ”사업은 고위험군 독거 중·장년 남성이 많이 있는 관고동의 특성에 빠르게 대응한 사업으로, 올 5월부터 9월까지 총 5개월간 월 2회 40가구에게 계란과 식료품 등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하여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했다. 특히 이번 마지막 10회차에서는 본코드(대표 정소연)에서 후원한 핸드워시와 도시락 김세트를 함께 전달하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부 확인을 했다. 정소연 대표는“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좋은 기회를 통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한미연 동장과 김원기 위원장도“총 5개월간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안부확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했다. 앞으로도 안부 확인 사업을 꾸준히 실시 해 지역사회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9월 26일 추석맞이 송편빚기“너랑 나랑 우리의 세대공감(시즌2)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사업은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직접 쓴 편지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행사에 이은 두 번째 세대공감 사업으로 9월 추석을 맞이하여 홀로 사시는 저소득층 70세 이상 어르신 20명과 관내 아카밸리 숲 어린이집 원아 30명이 참여했다. 아이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송편을 빚은 어르신은 “외로운 추석명절에 아이들과 함께 보름달 닮은 예쁜 송편을 직접 빚고, 이야기를 나누니 너무 즐겁고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이에 한미연 동장과 김원기 위원장도“ 지역 내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과 아이들과 함께 송편을 만드니, 벌써 추석이 풍성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세대 공감 사업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과 효(孝)의 의미를 알게 하고, 어르신과 공감하게 하여 지역사회 세대 화합의 밑거름이 되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관고동주민자치평생학습센터는 관고路 카페학습 여행 수다라떼 시즌 2 10월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관고로 카페학습 여행은 관내 카페 7개소와 협업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서~4시까지 7회차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습자들에겐 카페학습으로 학습 맛집 찾기 투어가 시작될 것이다. 관고동에서는 올해 지역 특성화프로그램 지역을 살리는 평생학습으로 매월 셋째주 학습주간을 선정 카페학습을 운영하여 주민들로 하여금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카페의 한가한 시간대에 주민과 함께 상생하며 차 한잔의 여유와 학습을 통해 이웃을 만나고 친해지는 카페학습에 많은 분들의 호응으로 수다라떼 시즌 2 운영하게 됐으며 신청은 이천시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신청할수 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카페학습 수다라떼는 지역을 살리는 프로그램으로 관고동 자연부락에 하나둘 늘어나는 카페와 서로 상생하며 소멸 위기의 마을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을의 숨어있는 문화 자원을 경험하며 주민의 학습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율면 산성2리 마을자치회는 9월 23일 고향느낌 물씬 나는 푸근한 풍경의 산골마을 산성2리에서 “산골 몸빼 춤 축제”를 개최했다. 제2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몸빼 춤 배우기, 다함께 광란의 몸빼 춤과 산골 풍년 기원 음악회, 마을주민 노래자랑 등 신명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산성리 주민들과 참여한 내빈들 모두에게 즐겁고 흥겨운 추억을 선사했다. 산성2리 마을자치회 이상수 회장은 “이웃과 몸빼 바지를 입고 춤추고 웃으면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으며, 주민들이 함께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이웃 간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축제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결실의 계절에 율면을 뜨겁게 달궈줄 산골 몸빼 춤 축제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그동안 농사와 본업으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리고 흥을 마음껏 발산하시기 바라며, 가족, 이웃분들과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도자도시이자 민속공예부문 유네스코창의도시인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친환경 도자기 식기사용 행사인‘제4회 이천도자문화마켓’을 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사기막골도예촌,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 이천 덕평자연휴게소 4개의 행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에 이어 올해 4회를 맞이하는‘이천도자문화마켓’은 폐플라스틱 식기류가져오면 도자기를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로 가을 시즌 대표 도자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자문화마켓’은 식기류 폐플라스틱 300g당 5,000원권 도자기 구매쿠폰을 제공, 플라스틱 교환 쿠폰은 1인당 최대 25,000원까지 가능하며, SNS 홍보 이벤트 참여 시 5,000원권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플라스틱 교환소는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야외공연장 앞 잔디광장, 사기막골도예촌 공마당,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 이천덕평자연휴게소 강릉방향 입구 등 총 4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며, 예스파크(일부제외), 사기막골도예촌, 이천시청 모두의광장 공방부스, 이천도자기(롯데프리미엄아울렛 본관 3층)에서 도자기 교환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인방송 라디오(FM90.7MHz) 프로그램 ‘언제나 좋은날 류시현입니다’가 2023 축산물 홍보 한마당 축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오후 1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이천도자예술마을 야외행사장에서 특집 공개 방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는 나태주, 박상철, 황인선, 버스터즈, 김양이 출연하여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개 방송은 인기가수들의 공연을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맛있는 고기를 시식할 수 있고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는 방문객들의 생생한 축제 현장 분위기를 많은 청취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처음으로 축산물을 주제로 이천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의 눈과 귀와 입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장애인연합회는 9월 26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 재가장애인 200세대에 안부 확인과 함께 송편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장애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설봉로타리클럽, 수랏간, 모가·마장·호법 농협 후원으로 장애인단체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모여 만든 송편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천시장애인연합회 전태선 회장은 “추석 명절 동안 관내 취약계층이 소외, 단절된 채 고립되는 일이 없도록 이번 나눔 행사로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관계자는 “3년째 관내 봉사단체와 함께 추석명절 송편 나누기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천시장애인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더불어 행복을 키우고 나눌 수 있는 모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은 지난 26일 증포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증포동 지역자율방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다양화, 대형화되는 자연재난에 대비해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곳까지 체계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직으로 예찰·방재·구호 및 응급복구 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임무 및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초대 단장으로 박성만 방재단장을 선출했다. 박성만 방재단장은 “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원들의 열의에 감사를 드리며, 증포동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만준 동장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민관협력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이 크다.”라며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대응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증포동을 만드는 데 함께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증포동 주민자치학습센터는 26일 장애인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 ‘발달장애인과 함께 아로마 DIY’참여자들이 직접 만들어 기부한 디퓨저, 천연비누, 바디클렌저등 천연 아로마 제품 45점을 증포동 갈산8통 경로당, 증포문해교실 학습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장애인이 소외됨 없이 양질의 평생학습권을 보장받고, 급변하는 현대 사회속에서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 하는 사업이다. ‘발달장애인과 함께 아로마 DIY’ 프로그램은 증포동 주민자치학습센터를 활용하여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프로그램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으며, 아로마 수업을 매개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서로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습결과물 기부를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시민참여 의식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학습자는 “다양한 아로마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내가 만든 비염 연고를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해 기뻤다”라고 전했다. 마지막 수업 시간에 만든 비염 연고는 발달장애인 학습자들이 평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설봉하늘농원은 25일 이천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 고구마 30박스를 기탁했다. 금번 기탁한 고구마는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식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한 것으로 설봉하늘농원은 중리동뿐 아니라 관내 여러 읍면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평재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감자 등 재배하고 있는 작물에 대한 후원을 이어가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황인재 중리동장은 “우리 중리동 주민들을 위한 기탁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