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모가면 다목적관에서 홀몸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복지대상자 특화사업으로 '나도 요리사!'요리교실 사업을 기획하여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총 3가지 반찬의 요리방법을 교육하고, 일상생활의 자립을 도우며 참여자들과는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접 요리를 해보니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었다”며 “좀 더 연습해 마을 이웃들에게 대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보고 싶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태영 모가면장은 “요리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많은 도움을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주민자치회가 26일 설성면민 주민 주도로 『연꽃호수 10리 둘레길 그린 플로깅(Green Plogging) 걷기대회』를 추진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설성면 주민자치회 아이디어로 최초로 추진한 이번 걷기대회는 올해 초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이에 성호호수 일주도로 전 구간 개통과 조각예술공원 조성을 축하하고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추진했다. 성호호수 쌈지공원에서 출발해 제기차기, 동전던지기 및 신발던지기 3개의 미션을 통과하고 반환점을 통과해 돌아오는 4km의 코스로 진행됐다. 그린 플로깅(Green Plogging)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둘레길을 걸으며 각자의 쓰레기봉투를 들고 성호호수 일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또한, 둘레길 산책로를 따라 500m 구간에 단풍이 아름다운 화살나무 식재행사도 같이 이루어져 지역면민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둘레길 경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약 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걷기대회에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성호호수 천혜의 자연환경과 운동을 사랑하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매력 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 도시’구현을 위하여 25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관광객 수요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수립된 ‘이천시 관광개발 및 관광 활성화 추진 계획’의 3대 핵심 전략 중의 하나인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및 3S’(3S: Safe & Satisfying → Stay이천)관광환경 조성사업은 ▲이천시 고유 랜드마크 개발 및 관광콘텐츠 재정비▲이천시로 모여라! 구석구석 관광상품개발▲안전한 관광객 친화도시 이천, 안심 관광환경 조성을 주요 골자로 하여 추진중이다. 이천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이천 고유의 랜드마크 개발과 관광콘텐츠 재정비’를 필두로 이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이천시 걷기 좋은 길 활성화 및 재정비 사업과 자연 친화적인 관광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성호호수 일주 도로 녹지공간 조성 사업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천시 관광객의 유입과 관광객의 만족 극대화를 목표로 ‘이천시의 구석구석을 활용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다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민・관・군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하여 관내 소재 군부대와 함께 국토 대청결 운동 등 깨끗한 경기의 날의 일환으로 국토 대 청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월 26일 육군 제7276부대 장병 100여 명이 청미천 하천변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이천시지회, 한강지키기 이천지역본부 등 사회단체가 협조하여 장호원 시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천시장은 국토 대 청소에 적극 참여해 준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2024년부터는 정기적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이천(경기)조성을 위해 군부대 및 사회단체의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남천로타리클럽이 주최하고 부발중학교 봉사동아리 인터렉트에서 협력하여 진행한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10월 25일 이천시청에서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지정기탁했다. 이천남천로타리클럽과 부발중학교 인터렉트(지도교사 김민섭)는 지역사회의 아동 청소년을 돕기 위해 교내에서 바자회를 개최, 부발중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떡볶이, 오뎅 등 분식을 판매, 발생 된 수익금 1,028,430원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지정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이천남천로타리클럽은 어르신 공경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하여 개최한 바자회에서 회원들은 새우젓을 비롯한 티켓, 각 회원사업장 물품 등을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발생 된 수익금 4,434,500원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지정기탁했다. 기탁된 후원금을 2024년 3월 어르신 공경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천남천로타리클럽 차세옥 회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을 고민하고 이웃과 연대하여 다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함께 동행해주는 남천로타리클럽 임원진과 회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26일 창전9통 경로당을 찾아 그동안 갈고닦아온 ‘숟가락 난타’ 공연을 펼치며 지역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결성된 숟가락 난타 동아리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트로트 반주에 나무숟가락으로 장단을 맞추며 춤을 추는 공연을 선보였다. 정해동 자치회장은 “외로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놓고 주민자치회원들과 항상 고민해왔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내 어르신을 찾아뵙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희종 동장은 “주민자치회가 관내 어르신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일본 세토시 방문을 앞두고 어르신들 앞에서 사전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일석이조였다.”고 말했다. 오늘 공연은 일본 세토시 수남공민관 주민축제가 열리는 11월3일 교류방문을 앞두고 전초전 성격을 띄고 진행됐다.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다음달 3일부터 3박4일간 일본 세토시 수남공민관 교류방문에서 이천시 홍보활동을 포함, 숟가락 난타 공연과 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의회가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맞아 신둔면의 농림지역을 관리(생산)지역으로 변경하는 건의사항을 비롯해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6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천시의원들과 신둔면 이장단,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도암리 이장은 “신둔면은 관리지역이 19.4%로 관내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며 “도암리 부근 교통량의 증가와 개선된 도로 인프라에 반해 신둔면의 생활 인프라가 낙후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장단 사무국장은 농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요청했다. 사무국장은 “쌀 소비량의 감소로 인한 쌀값의 하락, 농자재값 상승으로 농민들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 차원에서 농민들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시의원들은 ‘신둔면의 농업진흥지역 지정으로 인한 토지이용의 형평성에 대한 지적’과 ‘지역 농민들의 고충’에 동감의 뜻을 표하며 “의회 차원에서 집행부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nb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26일 이천시장애인부모회에서 실시하는 장애인 맞춤형돌봄프로그램실 ‘맘 편한 아이뜰’ 개소식에 참석했다. 그동안 이천시장애인부모회에서 운영하던 중증장애인 맞춤형돌봄실이 공설운동장 내 부모회 사무실 현 위치로 이전하게 되면서 돌봄프로그램실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내권 위치에 편리함과 쾌적한 환경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개소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잠시라도 장애아동 부모들께 주어진 시간동안 일상의 생활편의로 장애아동과 부모모두에게 소중한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장애인부모회 이명희 회장은 “새롭게 단장된 '맘 편한 아이뜰'에서는 장애아동을 의탁하고 부모들에게 낮 동안 일상생활(병원, 시장보기 등)의 편의를 제공하여 돌봄의 문제로 인한 가족간의 부담을 줄이고, 장애가족의 화합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 노사 직원들로 구성된 노사불이신문화추진협의회에서는 정성스레 모은 후원금으로 ‘맘 편한 아이뜰’에 공기청정기와 TV, 청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이천시청 간부 공무원과 함께 자활기업 ‘장터분식’을 방문해 오찬을 진행하여 장터분식 대표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상호 협력해 조합 또는 사업자 형태로 창업하는 것으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자활사업 참여자 스스로 자립해 기업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터분식은 2019년 9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시작해 4년 만에 6명의 구성원이 관고동 장터거리에 자활기업으로 창업했다. 이번 창업을 축하하기 위해 김경희 이천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점심 식사 행사를 진행해 장터분식을 홍보하고 격려하는 계기가 됐다. 장터분식 대표자와 종사자들은 “우리 장터분식이 지역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창업을 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재료와 신메뉴 개발로 앞으로도 발전하는 장터분식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터분식의 희망찬 도전을 축하드린다.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책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다섯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9월에서 10월 사이 3분기“행복나눔봉사단사업”추진 실적 보고와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의 위기이웃 발굴대상 선정과 심의 및 추후 운영계획에 대한 사항을 협의체 위원과 함께 모색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임무빈 민간위원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여러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대상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호 부발읍장은“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관내에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늘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분기 특화사업으로 행복나눔봉사단 및 독거노인 생신잔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문화가정 친가나들이 지원사업 및 키다리아저씨 크리스마스 맞이 소원선물 지원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