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5일 지속가능한 주민자치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누리 어린이집과 협업하여 ‘관고 키즈와 함께하는 모두 함께 플로깅’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와 걷거나 달린다는 영단어 ‘조깅’의 합성어로서, 걸으면서 물건을 줍는다는 뜻의 환경보호 활동이다. 플로깅을 진행하는 동안 관고동 주민자치 위원들과 누리 어린이집 아이들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사음1통 마을 인근을 깨끗하게 청소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활발히 환경 정화 활동을 함으로써 뿌듯함을 느꼈다. 누리 어린이집 측에서는 “어린이집 아이들의 야외 체육 활동과 환경 정화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여 굉장히 보람차고 뜻깊은 행사 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한 어린이는 “우리가 사는 이천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조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플로깅 사업을 통하여 저희 관고동 주민자치회에서도 환경보호와 지속가능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본 계기가 됐고 이에 관련된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11월 14일, 15일 2일간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남녀새마을지도자 50여 명과 김경희 이천시장, 시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함께 일손을 도왔다. 이날 담근 800여 포기의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3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매년 김장철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행사를 주관한 표동근, 이명희 회장은 “정성으로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과 사랑과 정을 나누는 데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15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회계 담당 공무원, 사업담당자, 신규공무원, 출자·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회계 직무능력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직원들의 회계업무처리 전문성 및 실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세출예산 집행의 책임성 강화로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진행됐다. 외부 회계 전문 강사로 네이버 예산회계실무카페 부매니저인 조양제(일명 미르a) 강사를 초빙해 ▲회계일반 ▲계약일반 ▲지방보조금 ▲출자·출연기관 회계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 상반기보다 많은 150여 명이 참여해 지출, 계약, 예산과의 유기적인 관계부터 다양한 사례를 실무담당자 눈높이에 맞춰 종합적으로 교육함으로써 회계 실무의 기초를 다지는 데 초점을 두어 참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춘석 이천시 행정자치국장은 “회계업무는 공직 생활 중 중요한 업무이지만, 많은 직원이 어려움을 겪고 힘들어하는 업무”라며 “양질의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회계업무를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15일 2023년 마을복지사업인 '관고사랑방 출동대'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20가구에게“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으로 겨울 이불 20채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동절기를 대비하여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계층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겨울 이불을 지원한 것이다. 이불을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치솟는 물가에 겨울나기가 걱정이었는데,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이렇게 이불을 지원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원기 민간위원장은 “이번 겨울 이불 지원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동절기에 어려운 상황에 놓이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도와드려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는 매년 징검다리봉사단에서 관고동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철 김장 나누기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봉사단원들이 직접 담근 동치미와 배추김치를 관고동 60가구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이옥선 단장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김장나누기 행사에 함께 해준 단원들과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리며, 봉사단체로서의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계속 앞장서겠다”며 변함없는 봉사 의지를 밝혔다. 한미연 관고동장은“바쁘신 일정 가운데 김장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징검다리봉사단에게 감사하며, 이러한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은 매주 밑반찬 지원 봉사를 하며, 명절에는 명절음식 나누기행사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밑반찬 지원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취약계층 발굴에도 힘쓰는 등 지역사회의 돌보미 역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백사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14일 학습마을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백사 학습마을공동체 김장나눔 행사는 백사면 도립2리 우분남 주민 농가가 장소를 제공했고, 13일과 14일 2일간 배추 절이기와 양념 다듬기, 김장속만들기와 김장담그기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장용 배추는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통큰배추 100포기로 10kg 30통을 만들어 관내 김장나눔 단체들과 협업하여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 등 사각지대 이웃에게 사랑을 담은 김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백사 학습마을공동체 사업은 올해로 4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을 살린 산수유 고추장 만들기와 발효 산수유막걸리 만들기 등 지역특산품을 활용하고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백사면 김윤재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백사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100세 시대 평생학습 시대를 맞이하여 배움과 나눔을 통해 풍요로운 인생을 꿈꾸는 주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살고 싶은 고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에서는 11월 14일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정성 가득한 마음을 담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작은 사랑나눔봉사단은 매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봉사 단원들이 배추김치와 석박지를 직접 담가 설성면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여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확인과 함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김수자 단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으로 담금 김장 김치 전달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또한 봉사단원들이 직접 가정방문 하여 이웃들의 생활을 살핌으로서 따뜻한 온정을 함께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정병 설성면장은 “매해 정성으로 김장 김치를 담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작은사랑나눔봉사단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하면서 민관이 협력하여 직접 찾아가서 살피는 현장중심의 서비스로 복지안전망 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백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2023년 특화사업 ”우리 집이 달라졌어요“를 추진했다. 이 사업은 관내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급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여, 대상가구의 주거환경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업으로, 올해 2가구를 선정했다. 대상가구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위생상태 및 단열보강 등 생활환경 개선이 매우 시급한 가구로, 도배 및 장판, 현관문, 창틀교체를 진행했다. 백사면 협의체는 2023년 마을복지계획으로 버스정류장, 마을회관 등 직접 찾아다니며 복지상담을 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우리집이 달라졌어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게 이불세탁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찾아가는 백사빨래방’을 실시하여 지난해 보다 한층 강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백사면장(손기범)은 “백사면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친 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11월 14일 백사면새마을협의회는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먹거리 부스운영 수익금 200만 원을 백사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로 전달돼 지역 내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백사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신학철, 남광분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우리 백사면을 만들기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을 위한 봉사,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힘써주신 백사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 덕분에 모두가 행복한 이천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협의회는 11월 15일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복하천 국토대청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복하1교에서 집결하여 하천변을 따라 무분별 하게 배출된 폐기물을 수거하여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곽용진, 홍현숙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쾌적한 이천 만들기에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월면 새마을협의회는 마을청소, 재활용품 수거 사업 등 마을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으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