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3월, 봄의 시작과 함께 ‘이(齒) 편한 구강교실’을 개강했다고 7일 밝혔다. 3월의 주제는 ‘칫솔은 잘 지내나요?’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칫솔의 올바른 관리 방법부터 분리수거 방법까지 기본적인 용품이지만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칫솔에 대해 흥미롭게 전달했다. 또한 강의에서는 올바른 구강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습관화하는 노력이 중요함을 설명했다. ‘이(齒) 편한 구강교실’은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이 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운영하며,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 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가정에서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라며 “‘이(齒) 편한 구강교실’을 수료한 시민들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구강건강 파트너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3월 8일 오후 2시,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동두천시편 본선을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동두천시편은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열린 예선전에는 30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1차 무반주 심사와 2차 반주 심사를 거쳐 1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예선 현장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으로 가득 찼으며, 동두천 시민들의 끼와 재능이 빛난 자리였다. 본선 무대는 개그맨 남희석의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초대 가수 김성환, 유지나, 우연이, 소유미, 양예진이 특별 공연을 펼쳐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동두천 시민들은 물론, 지역 내 사업장 종사자, 직장인, 학생 등 많은 이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국노래자랑이 10년 만에 동두천에서 다시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 예선전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동두천의 끼와 열정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유해야생동물 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3월 21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서 직접 경작하거나 재배하는 농업인, 임업인이다. 지원시설은 철선 울타리, 전기 목책기 등 유해야생동물의 침입을 제어하는 시설이며, 설치비의 60%(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도 병행하여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청 희망 농가는 동두천시청 환경보호과로 기한 내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시민이 운행하는 차량의 주행거리 감축에 따라 보상책을 지급하는 ‘2025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차 또는 승합차를 소유한 동두천시 시민이다. 법인 소유의 차량과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차량은 참여가 제한된다. 올해 동두천시 모집 인원은 20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업 신청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 기간 동안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고 정보를 입력하면 참여 신청이 완료된다. 보상은 제도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제도 참여 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하여, 감축률과 감축량에 따라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감축 실적 산정 기준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동시에 경제적 혜택까지 얻을 수 있는 해당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여 자발적 온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사업비 약 2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2025년 3월부터 4월 말까지 광암동과 탑동동 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없는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시행된다.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 시기 이전인 4월 초까지 소나무류 건전목을 대상으로 약 45.9ha에 예방나무 주사를 실시한다. 또한, 4월 말까지 소나무류 감염목과 고사목 약 595본을 제거하는 등 복합 방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 발생한 이후, 인접 시군을 통한 소규모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동두천시 경계에 매년 지속적으로 예방나무 주사 및 감염목 제거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관내 소나무류의 시료 채취 및 검경을 통해 감염목을 선별하고, 소나무류 군락지 외에도 단목이 자라는 구역에 예방나무 주사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 실정에 맞는 최적의 방제 전략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동두천 시민들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지속적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유지 및 관리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신속히 유지 및 관리해 시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정확한 도로명주소 자료 관리를 통해 시설물을 유지관리하고 점검하며, 효율적으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시는 이번 일제 조사를 통해 노후하거나 훼손이 심한 시설물을 파악해 신속히 교체하고, 시설물이 추가로 필요한 곳에는 신규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과 전산시스템 상의 일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동두천시에는 도로명판 2,482개소, 건물번호판 11,106개소, 기초번호판 518개소, 지역안내판 2개소가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신속한 정비와 유지관리로 시민들이 위치를 찾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5일 관내 이담초등학교를 방문해 2025년 새 학기를 맞아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사하며 희망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맞아 사흘 동안 진행된다. 2025년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관내 초등학교 3개교인 이담초등학교(5일), 동두천신천초등학교(6일), 동두천초등학교(7일)를 방문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하며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교육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관계자들과 향후 교육 사업 및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특히 동두천시의 상징 캐릭터 ‘디디씨’와 함께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활기차게 인사하며 등굣길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새 학기를 맞아 우리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우리 지역 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1인 가구 생활 꿀팁 바구니’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청소 및 세탁 요령 강의와 함께 맞춤형 생활 필수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2025년 동두천시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인 가구 생활 꿀팁 바구니’는 2025년 동두천시 1인 가구 지원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참여자 발굴을 통해 향후 진행될 건강 돌봄 프로그램, 금융 안전 교육, 식생활 개선 다이닝 등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1인 가구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 내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0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동두천시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후, 등본을 문자로 전송하거나 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하는 ‘경기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대상자를 2025년 3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동두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2024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140명을 선정한다. 영양플러스사업과 농식품바우처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자부담 8만 원을 납부하고, 총 40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집까지 배송받게 된다. 올해는 1회 구매 한도가 12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됐다. 신청 희망자는 경기민원24(gg24.g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출생증명서, 임신확인서, 산모수첩 등 증빙서류를 갖추어 동두천시청 농업축산위생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임산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양대학교는 지난 4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2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과 최성해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신입생 800여 명, 학부모 등이 참석해 입학을 축하하고 환영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입학식은 신입생 대표의 선서로 시작됐으며, 최성해 총장의 환영사와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공연영상학부 동아리 ‘에뜨왈’의 축하공연은 큰 호응을 얻어 신입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5학년도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이 대학 생활을 통해 큰 꿈을 키우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