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4회 공공건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천시 공공건축심의위원회는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에 따라 2021년 5월 4일 10명의 건축 민간전문가들로 위촉되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공공건축물의 건축기획, 설계지침서, 설계용역 과업지시서의 적정성을 심의하여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의 발판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통합보훈회관, 도자예술마을 복합문화시설, 설봉공원 복합전망타워, 공유형 전통식품 가공센터 등 총 4건의 공공건축물에 관하여 사업개요 설명, 질의와 토론 순으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설계비 추정가격이 1억원 이상인 통합보훈회관, 도자예술마을 복합문화시설은 설계공모 지침서ㆍ과업지시서ㆍ건축기획의 적정성 검토, 사업계획 사전검토 의견 반영여부 확인 등을 심의 받았고, 설봉공원 복합전망타워, 공유형 전통식품 가공센터에 대해서는 건축기획 적정성에 대하여 심의가 진행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우수한 민간전문가들께서 주신 심의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구체적인 설계 및 공모를 통하여 계획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13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불법투기 방지 로고프로젝터 설치, 청소년문화센터 벽화정비사업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창전동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에 운전면허증 취득비용을 지원해주는 ‘새내기 출발 UP’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해동 주민자치회장은 “창전동에서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자격증 취득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회원들과 상의 끝에 회비를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청소년들에 밝은 미래를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창전동 복지증진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창전동에서 진행하는 복지사각지대발굴, 지역사회서비스 연계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율면주민자치회에서는 위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2월 12일 제1기 마지막 회의를 통해 라면 2BOX를 율면 25개 각 마을 회관에 나눔을 하기로 결정 했다. 율면주민자치회는 주민화합 및 발전을 위해 주민들로 구성되어 자치활동을 수행하는 주민자치 조직으로 주민총회, 율면사계축제,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와 율면 소식지 발간, 마을회관 국화 나눔 활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제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각 마을에 라면 2BOX를 나누며 주민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로 했다. 김영국 율면주민자치회장은“제1기 율면주민자치회 활동을 마무리 하며 모든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을에 전달하고, 따뜻한 율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세종 율면장은 “면정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와 용인특례시는 13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공동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기관인 김경희 이천시장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외에도 송석준 국회의원과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시의회가 함께 두 지자체의 반도체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기관 별 역할을 더욱 공고히 약속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천시와 용인특례시를 중심으로 하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공급기지 구축, 반도체 생산기지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확보를 위한 공동협력,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육성과 활용에 관한 협력, 지자체 간 상호교류 및 상생을 위한 반도체 관련 시설의 공동 이용,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협조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향후 이천시와 용인특례시는 수시로 실무부서 간 협의를 진행해 업무협약의 내용을 더욱 구체화하고 반도체와 관련된 특정 이슈가 발생하는 경우 상호협력 하에 공동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nbs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12월 12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13명과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4명,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아동권리 옴부즈퍼슨'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부에서는 추진위원회 6명과 옴부즈퍼슨 4명을 신규 위원으로 이천시장(김경희)이 위촉했다. 2부 정기회의에서는 추진위원회 위원장(부시장 이성호) 주재로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2023년 이천시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 및 2024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계획 보고, ▲아동참여기구(이하“아동참여위원회”) 정책 제안(15건)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소중한 자산이며, 아동의 권리가 온전하게 구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도시계획, 교육, 복지, 안전, 교통,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이천시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추진위원회 위원장(부시장 이성호)은 “우리 이천시 아이가(아동참여기구) 제안한 15건은 이천시가 적극 추진하겠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장호원 순복음교회와 장호원·감곡 기독교연합회가 13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라면 100박스(250만원상당)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장호원 순복음교회와 장호원·감곡 기독교 연합회는 이번 겨울에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고자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라면과 성금을 기탁했다. 장호원 순복음교회 정민 목사는“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데, 그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장호원·감곡 기독교 연합회 회장 홍현기 목사도“장호원 기독교 연합회는 앞으로도 주변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연합회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장호원 순복음교회 및 장호원⦁감곡 기독교 연합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의 전했다. 또한, 장호원 순복음교회와 장호원⦁감곡 기독교연합회는 매년 나눔 쌀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나눔을 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육군항공사령부 비승항공교회는 13일 모가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난방쿠폰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난방비는 연말 추수감사절을 교회의 행사로만 지내는 것이 아니라 군부대가 주둔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로 보내고자 하는 교회 성도들의 뜻을 한데 모아 기탁한 것이라고 그 계기를 밝혔다. 비승항공교회 이희건 목사는“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하며,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며 기탁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탁된 난방비는 이천시 모가면 관내 저소득층 홀몸노인, 장애인 등 한파대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내 4개소에 CCTV 비상벨 LED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안전한 보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설치된 CCTV 비상벨에 추가로 조도 및 시인성을 향상 시킨 경관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여성 및 아이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동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관내 추진한 여성 안심귀갓길 사업에 시너지 효과로 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연 관고동장은“금번 이천시 최초로 CCTV 비상벨 LED안내판 시범 설치를 통해 관고동 범죄 예방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보다 안심하고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아너스클럽은 12일 이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 전기장판 40개를 기탁했다. 금번 아너스클럽의 기탁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됐다. 최계운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황인재 중리동장은 “한파에 노출된 우리 중리동 주민들을 위한 기탁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리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전기장판 40개를 취약 가구 40세대에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 확인을 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11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4개 기관과 협조하여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과 공공임대주택 입주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피해 및 주거복지 상담소(이하 상담소)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천시청 대강당 상담소에는 상담 시간보다 훨씬 앞선 오전 9시부터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상담에 대한 기대감을 짐작게 했는데, 10시부터 시작된 상담은 공공임대주택, 전세사기피해, 일자리, 개인채무, 신용회복 등 주거와 생계에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변호사, 법무사, 주거복지 상담사 등 각 분야 전문가 10명이 상담소를 찾은 시민들에게 성심성의껏 상담을 진행했다. 그동안 이천시는 주거복지센터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임대주택 공고 안내와 신청접수를 돕고 있었는데, 실질적인 안내에 한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이천시는 공공임대주택 직접 사업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협조를 받아 전문 상담사를 초빙하여 상담을 진행했는데, 평소 임대주택입주에 궁금증이 많았던 시민들에게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여 묵은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