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2290만 원을 확보하며 지역 문학 기반 강화와 시민 참여형 문학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 나주시는 백호문학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전국 문학시설에 문인을 상주시켜 창작활동과 문학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국비 보조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171개 문학시설이 응모해 98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선정 기관에는 상주작가 인건비와 프로그램 운영비가 지원된다. 백호문학관은 오는 3월 상주작가를 공개 모집한 뒤 5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작가 탄생’, ‘책 읽는 토요일’, ‘시를 그리다’, ‘재봉틀과 자전거’, ‘나주스토리’ 등 창작과 독서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넓힌다. 나주시 다시면에 위치한 백호문학관은 조선 중기 문인 임제의 문학정신과 작품세계를 기리는 공간으로, 전시실과 도서실, 체험실, 집필실을 갖추고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구직단념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 연계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나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3억 4천만 원을 확보하고 올해 총 78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단기 과정(5주) 18명, 중기 과정(15주) 39명, 장기 과정(25주) 21명 등 참여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18세부터 45세까지의 최근 6개월간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구직을 포기하거나 자신감을 잃은 청년에게 맞춤형 상담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사업이다. 참여자에게는 과정 유형에 따라 월 50만 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며 이수 및 구직활동, 취‧창업 인센티브를 포함해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취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나주밥상과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사계절 미식 이벤트 ‘맛·잇·나’를 본격 추진하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나주시는 ‘나주밥상’ 지정업소, 남도음식거리(영산포 홍어거리), ‘나주 관광 10선’를 연계한 미션 수행형 이벤트 ‘맛으로 잇는 나주, 맛·잇·나 미식 여행’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주 고유의 음식 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광 소비를 지역경제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겨울, 봄, 여름, 가을 총 4회차로 나눠 연중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나주밥상 지정업소에서 식사 후 네이버 영수증 리뷰 또는 개인 SNS 후기를 작성하고 남도음식거리 또는 나주 관광 10선 중 한 곳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영수증과 사진을 전용 링크(네이버 폼)에 업로드하면 된다. 미션 완료자 중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며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 또는 나주몰 포인트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특히 회차별 나주밥상 지정업소 최다 이용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해 참여 동기를 높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청년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 명소를 활용한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 모집에 나선다. 23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청년 예비부부가 맞춤형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관내 공공시설과 지역 명소를 예식 장소로 제공하고, 웨딩협력업체를 통해 버진로드, 신부대기실 등 기본 예식 공간을 조성해 주는 청년 지원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9세 이하 예비부부로 예비부부 중 1명 이상이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모집 규모는 총 6쌍으로 신청 기간은 3월 6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예비부부 초본 및 혼인관계증명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웨딩협력업체와 상담 후 예식을 진행하며 예식 종료 후 1개월 이내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야 한다. 활용 가능한 예식 장소는 목사내아, 빛가람호수공원 잔디마당길, 전라남도산림연구원 등 총 6개소로 장소별 이용 안내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를 공공기관 연관산업 중심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입주기업에 대한 임차료와 대출이자 지원에 나선다. 나주시는 2026년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전국 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임차료와 분양 대출금 이자를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 50~80%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계획’ 상 유치 업종에 적합하고 입주 승인을 받아 클러스터에 입주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으로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 가능한 산업군의 기업, 연구소 등이 주요 대상이다. 시는 3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 1분기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지원 희망 기업은 나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신청서와 기업활동 증빙서류 등을 작성해 3월 13일까지 시청 미래전략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누리집에 게시된 ‘2026년 공공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체감형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2027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52건을 선제 발굴하며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규 16건, 계속 36건 등 총 52건의 국고사업을 발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발굴한 사업은 총사업비 5조 5625억 원 규모로 이 가운데 2027년도에 건의할 국비는 신규사업 250억 원을 포함해 총 1712억 원이다. 시는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실행 가능한 사업 중심’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일 사업이 아닌 연구-산업-정주-교통을 연계한 패키지형 전략으로 중앙부처 설득 논리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신규사업으로는 나주 에너지국가산단 폐수처리시설 설치 10억 원(총 321억 원), 고전력반도체 모듈 인프라 구축 50억 원(총 400억 원), AI 기반 지능형 전력기자재 개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1851년 전라도 나주목 관할 해역에서 이뤄진 한국과 프랑스의 첫 공식 외교적 접촉 ‘나르발호 사건’이 고등학교 심화 프랑스어 교과서에 수록되며 나주의 역사적 위상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19일 교과서 수록에 기여한 최내경 집필총괄자(서경대학교 교수), 김미연 검토위원(서울사대부고 프랑스어 교사), 양수경 나주시 시정자문위원(한국불어교사협회 대외협력이사, 前 광주불어교사 협회장)을 초청해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과 프랑스는 1886년 체결된 조불수호통상조약을 통해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피에르 엠마누엘 후 교수(Pierre-Emmanuel Roux, 파리시테대학교) 교수의 연구에 따라 이보다 앞선 1851년 ‘나르발호 사건’이 양국 간 첫 외교적 접촉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나르발호(Narval) 사건’은 1851년 4월 2일 프랑스 포경선 나르발호가 전라도 나주목(현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도) 인근 해역에서 좌초한 사건으로 당시 선원 29명이 비금도에 상륙했고 이 소식은 중국 상하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를 통해 ‘2026 나주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며 체험과 소비, 휴식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나주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에 총 5천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새해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하는 전통놀이 연날리기를 중심으로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체험형 명절 축제로 운영됐다. 귀성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영산강 정원 일대는 연휴 기간 내내 활기를 띠었다. 개막일에는 식전 공연과 개막 선언, 대형 연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나주의 희망과 염원을 하늘로 띄우는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대형 연에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나주로’라는 문구를 새기며 나주 발전에 대한 염원을 담았다. 행사 기간 운영된 ‘소원 연날리기 체험존’에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방문객들은 연날리기 키트를 활용해 직접 연을 꾸미고 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여성의 경력단절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일과 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역 여성의 지속 가능한 고용 유지와 일하기 좋은 직장 환경 조성을 목표로 여성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경력단절 예방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 고용유지 지원, 직장 문화 개선, 경력단절 예방 인식 개선 강화 등 3대 영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먼저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전문 상담부터 역량 강화까지 촘촘한 ‘여성 고용유지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직장 내 고충 해소를 위한 심리 상담과 직무 적응 지원으로 재직 여성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돕는다. 특히 올해는 청년 여성에 특화된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과 창업 트렌드 전략 안내 등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직자의 직장 적응과 복귀를 지원하는 ‘같이하는 GO 100’,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웰컴 투 투게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개원 5년을 맞아 이용객 통계 데이터를 13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개원 후 5년 동안 총 18만 7천 명이 다녀갔으며, 2021년 연 2만 1천 명 대비 2025년에 연 4만 3천 명으로 약 105% 이용객 증가하며 호남권 대표 산림복지시설로 자리잡았다. 2025년 이용객은 호남지역주민이 76%로 많이 방문했고 남성보다 여성의 방문율이 56%로 높았다. 연령별로는 10대 청소년이 22%로 가장 높았으며, 60대 이상(18%), 50대(17%), 30대(16%), 40대(15%), 20대(9%) 순으로 집계되어 청소년 산림생태교육과 중년을 위한 시니어 웰라이프 사업이 핵심사업임을 확인하였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꾸준히 방문해 주신 이용객 덕분에 국립나주숲체원이 성장하였다.”라며, “더 많은 국민이 숲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