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호법면새마을협의회는 호법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22일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 500만원은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호환 호법면 새마을협의회장은 “항상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한 호법면새마을협의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속된 관심과 참여를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호법면을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호법면은 연말연시를 맞아 22일 주민을 위한 꽃차 시음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꽃차 시음회는 추운 날씨에도 “호법 나누리 행사”에 참여하시고 민원 업무로 방문하신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차 한 잔을 대접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또한, 호법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꽃차와 함께하는 내 삶의 힐링 시간”의 학습 결과물을 선보이는 시간이다. 시음 꽃차는 차가 되면서 약이 되는 재료로 눈에 좋은 메리골드, 비염에 좋은 국화차, 아름다운 붉은색의 아마란스, 모든 꽃차의 맛을 더해주는 레몬그라스 등을 준비함으로 꽃차의 효능과 마시는 법을 익히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과 함께 따뜻한 꽃차 한 잔을 마시니 몸도 마음도 따뜻하다.”라며, “눈으로 마시고 몸으로 느끼는 건강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호법면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호법 나누리 행사'가 12월 22일 호법복지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품권 및 소원선물 · 후원물품을 관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 · 청소년 및 어르신 31명에게 전달했다. 호법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주관한 이 행사는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정목회, 체육회 6개 단체 및 관내 업체인 논스페이스 손님일동도 후원을 참여했고, 호법농협에서도 백미4KG 30포를 후원하며 함께했다. 소원물품 및 후원물품은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장들이 각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함으로 따뜻한 지역 사회분위기를 조성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 추운 날씨 속에서 저소득층 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훈훈한 마음을 느낀다”며 “소외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위한 나눔활동에 더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확산되어 함께 더불어 잘살아가는 이천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0일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에서 「청년활동네트워크 3기 위촉식 및 2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1년에 출범한 청년활동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시에 제안하는 청년 소통기구로, 올해에 이어 내년도에 활동할 3기 청년위원을 이날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2기, 3기 청년활동네트워크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위촉식과 2부 성과발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지난 11월 공개모집한 34명의 3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22년 9월부터 23년 12월까지 1년 4개월간 열의를 갖고 활동해준 2기 우수위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수료증 배부, 3기 청년활동 네트워크의 역할소개와 활동계획에 대한 안내로 진행됐다. 2부는 2기 운영위원장(이도행)이 사회를 맡아 청년활동네트워크가 지난 1년 4개월간 활동하며 발굴한 16개 정책제안[▲(일자리)청년 세법교육사업외 2건▲(소통)이천시 청년적금외 1건 ▲(복지)청년 번아웃 극복 아이디어 공모전외 5건 ▲(문화)이천시 명예의전당외 4건] 및 분과별 프로젝트에 대한 성과발표를 했으며, 이어 마련된 시장과 청년들과의 자유로운 소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 남부지역 노인 16명이 참여한 '희망의 노래 프로젝트'가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에서 12월 20일 성료됐다. 프로젝트는 이천시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과 함께 기획됐으며, 노래 강사로는 진윤수씨와 피아노 김인선씨가 참여했다. 10월 23일에 시작된 '희망의 노래 프로젝트'는 이천 남부 농촌 지역 노인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소속감을 느끼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등 자존감을 회복하며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젝트는 공동체 활동(액션그룹)을 통해 소외된 농촌지역 노인들의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활동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2월 20일에는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에서 수료식이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합창 공연을 선보이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료식에서는 참가자들이 '별(이병기 시 / 이수인 작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한혜경 작사 / Rolf Loveland 작곡)', '훨훨날아요(Don Besig 작사 / 작곡)' 등 총 3곡의 합창 공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21일, 매서운 한파도 누그러뜨릴 나눔의 열기가 『행복한 동행』에 전해졌다. 이천시수출기업협의회에서 성금 3,000만원을 이천시 관내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행복한 동행』에 기탁했다. 이천시수출기업협의회는 25개의 기업들이 모인 단체로 수출시장 개척과 회원 상호간 발전을 위해 2019년에 설립됐으며, 지난 2021년에는 소속 7개 기업이 1억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하고, 2022년에는 성금을 기탁하는 등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보여주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천시수출기업협의회 소속 3개 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교육시스템 주식회사 대표 이상길, ㈜다래월드 대표 이정옥, 코리아트(대표 김성영) 김현우 부장이 참석했다. ㈜다래월드는 지난 12월 5일 2,700만원 상당의 현물(세제 등)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이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나눔사업 『행복한 동행』에 쓰일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업들과 함께하여 이천시가 더 풍요로워지고 있다.”며“기업들의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21일 율면의 유일한 어린이집인 “율면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어린이 38명에게 크리스마스 카드와 롤케잌을 전달했다. 율면 어린이집 아동들은 2021년부터 매년 사랑을 담은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나눔 실천에 화답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2년 부터“율면 낙우회(회장 이진우)”의 후원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특화사업“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을 추진해 오고 있다. 황영아 율면어린이집 원장은 “아동들의 아름다운 나눔이, 더불어 함께 사는 마을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재원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아는 어린이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율면 낙우회의 크리스마스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진우 민간위원장과 김세종 공공위원장은“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마을 율면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어린이들과 율면 낙우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며, 모두에게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21일 이천시 송정동 소재 산들어린이집 원아들이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저금통 63개를 전달했다. 산들어린이집 김향수 원장은“우리 산들어린이집은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작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겨울에는 사랑의 저금통이라는 이름으로 작은 나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우리 미래 꿈나무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 실천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추운 겨울 좀 더 따뜻한 증포동이 되도록 함께 해준 어린이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를 한 산들어린이집은 작년에는 사랑의 라면트리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하여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21일 이천시 안흥동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이천은광교회는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생필품 40상자를 기탁했다.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담임목사는“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교회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항상 지역 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이천은광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생필품 기탁을 통한 희망의 온기와 함께 따뜻함으로 하나 되는 증포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1959년 설립된 이천은광교회는 매년 이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후원, 백미후원, 어려운 학생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20일 증포동, 창전동, 중리동 일대 등하굣길 일대 구간의 제설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기상청에 따르면 이천시를 포함한 경기도 전역에는 1~5cm의 적설을 기록했다. 제설작업에는 이천시 자율방재단원 30여명이 적극 참여했으며 등하굣길 및 골목 약 7km의 구간의 눈을 치우고 밤 사이 영하권의 기온으로 도로가 결빙되지 않도록 제설제를 살포했다. 특히 중리동 일대는 지형적 특성상 경사진 골목길이 많아 차량 및 보행자의 미끄럼 사고의 위험이 큰 지역이다. 제설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남성 단장은 “노인과 어린이들은 미끄러져 넘어질 경우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이웃 주민들이 내 집 및 가게 앞 눈치우기 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면 좋겠다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