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1일부터 22일 창전동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겨울특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창전동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는 12월을 맞아 6차례에 걸쳐 운영됐으며, 카페에서 수제쿠키 만들기, 목공방에서 도마만들기, 리스 만들기, 캔들만들기, 케잌 만들기등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원데이 프로그램으로 추운겨울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은“창전동의 원데이 프로그램은 풍성하고 다양하며 그중에 참여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창전동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자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창전동행정복지센터 이희종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니즈를 파악하여 다가갈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22일 완전히 새로워진 이천시 시내버스 디자인이 적용된 차량 11대가 출고한 이천버스공영차고지 현장에 방문하여 공식 운행 전 운수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새로워진 이천시 시내버스의 이름은 시티링크(Citylink)로 이천시의 이미지 ‘밝고 경쾌한’을 기본으로 한국에서 ‘가장 창의적인’디자인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이천시 시각 아이덴티티의 상징을 응용하여 이천시의 정체성과 지역의 연결성을 시각화했고, 대중교통을 통해 도시와 시민을 연결하고자 시티링크(Citylink)라는 B.I 개발을 완성했다. 신규 디자인이 적용된 시내버스는 26일 홍보 현수막을 부착하여 오전, 오후 3회에 걸쳐 시내권 등 순환 운행을 통해 버스 디자인을 노출하여 시민들에게 시각적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며, 27일부터는 이천시내권, 신둔면, 부발읍 등을 운행하는 실제 노선 버스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 날 버스공영차고지에 방문하여 시티링크Citylink)를 지켜본 한 시민은 ‘시내버스가 매우 화사하고 밝은 이미지로 얼마 전 개통한 똑버스와 더불어 버스들의 새로운 디자인을 보니 이천시 대중교통의 긍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에 위치한 성남삼성어린이집은, 21일 경기 이천 드림스타트에 방문해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들을 위한 동화책 50권(시중 판매가 60여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동화책 기부 전달식에는 성남삼성어린이집 이윤정 원장, 최수지 사회복지사와 고다연 교사가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고 기부받은 동화책은 이천 드림스타트 내 5~7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된 동화책은 어린이집 원아 어머니들이 글을 쓰고 교사들이 직접 그림을 그린 책으로, 이 책을 읽는 모든 아이가 어려움이 있어도 희망의 빛을 가지고 자라나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 만든 책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날 기부식에 참석한 성남삼성어린이집 이윤정 원장은 “아이들을 생각하며 만든 동화책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지역 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성남삼성어린이집은 기관과 부모, 영유아가 동참하여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남삼성어린이집은 21, 22일 경기 여주, 이천, 안성, 수원, 하남, 광주 지역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케이에이치이는 12월 21일, 설성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케이에이치이는 기술시험검사, 토양·지하수 정화, 위험물탱크 안전성능시험, 안전진단, 구조안전점검등 전문기술력을 바탕으로 괘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설성면에 이천제2반입정화장을 보유하고 있다. 홍병철 대표는“연말연시에 급격히 추워진 날씨가 소외계층분들에게 어려움을 더 안겨 주는 것 같아 이번 우리 기업의 성금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을 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정병 설성면장은“경제침체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기업에서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면서 “기업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지난 23일 장호원읍 일원에서 사동초 학부모회 가족봉사단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매서운 한파 속에서 이루어진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마련됐다. 대상 가정들이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한 장 한 장 손으로 전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김경희 시장과 봉사단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700여 장의 연탄을 취약계층에 배달하며 온기를 불어넣었다. 한 자원봉사자는“날씨가 너무 추워 봉사가 쉽지 않았는데 연탄을 받아들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된 거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참석한 김경희 시장은 “따뜻한 나눔의 실천으로 세상을 환하게 밝혀주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37년 전통을 이어온 2024년 이천도자기축제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함께 개최하기로 21일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에서 의결했다. 23년 이천도자기축제는 상반기에 개최됐지만, 24년 축제는 2년에 한 번 하반기에 개최되는 한국도자재단 주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협업하여 관람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더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가을에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축제는 이천명장전시, 청년작가테이블전, 공연, 도예체험 등으로 지역축제의 우수성을 보였다면, 이번 축제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함께 개최하여 국제적인 전시 교류, 학술 포럼을 더해 세계적인 도자 축제로 한층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이번 축제는 “자연에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라는 주제로 지구지킴이 친환경 도자 축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도자기 잔 구매 시 잔에 커피를 증정하고, 가정 내 폐 플라스틱을 가져오면 도자기구매 쿠폰으로 교환해주는 등 NO일회용품 캠페인에 다함께 동참하고 도자기 사용을 적극 독려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또한 마을별 색깔을 담아 도예인이 직접 기획하는 판매 전시존과 관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20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제12회 2024년 대한민국 CEO 리더십 大賞’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속가능경영분문 대상을 수상했다. 민선8기 취임이후 민생과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두 차례의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이천시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의 집중 육성과 지원을 목표로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신설하여 미래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과 경기도 31개 시군 평가에서 기업SOS평가 대상을 수상하여 도내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한 것이 크게 평가됐다 특히, 김경희 시장은 반도체산업 육성과 민생경제, 지역균형발전, 스마트안전도시에 집중하여 지속 가능한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시민 불편을 신속하게 개선하는 적극행정으로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 또한 이천시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돌봄, 교육도시를 지향하며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운영하여 언제든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공적시스템 구축과 평생학습도시 20주년을 맞아‘2023 지속가능 글로벌 미래학습도시 이천’을 선언한 바 있으며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며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0일 새벽 내린 강설 및 강추위로 인한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이천시 도로제설 및 결빙대책’에 따라 가용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하여 도로제설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이천시 전역에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없어졌다가 다시 생기는 등 시시각각 바뀌는 기상상황에 따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는 한편, 이천시 전역을 일시에 제설할 수 있도록 제설 전지기지 3개소(서희테마파크 주차장, 설성 노성산체육공원, 장암리 제설창고)를 운영하여 낮시간에 미리 제설차에 소금을 상차(2시간 소요)하고 20일 새벽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2시간 만에 주요도로를 제설 완료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강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천시 도로관리과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공무원과 도로보수원을 포함한 인력 74명, 덤프트럭 37대, 살포기 37대, 굴삭기 3대, 다목적차량 1대, 제설자재 561톤을 투입했으며, 스마트 제설시스템인 도로열선 8개소, 고정식 원격염수 분사장치 12개소, 이동식 원격염수 분사장치 5개소를 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서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간판개선사업’은 지자체, 주민협의체 등이 협력하여 기존의 무질서하고 낙후된 간판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간판으로 재정비하여 가로 경관 등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천시 부발읍 SK하이닉스 일대 아미상권의 현대시티프라자 1개동 26개 업소를 대상으로 ‘특화거리 조성’ 유형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했고, 최종 대상지로 확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예산 총2억(국비 1억, 시비 1억)을 투입하여 ▲노후 건축물 입면 개선 ▲특화거리 브랜드 구축 ▲간판 디자인 개선 ▲주민역량강화 활동 등의 사업을 내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간판 디자인 개선 단계에서 지역대학, 전문가,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기존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발굴하고 최종 디자인에 반영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공모 참여 단계부터 유관부서 TF팀, 주민협의체, 지역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자원봉사센터 및 단체간 교류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21개의 단체 9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전주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04년 3층 단독 건물로 건립되어 자원봉사자가 상시 활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4회에 걸쳐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곳으로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의 교류를 통해 프로그램 및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의 박정석 센터장은 “추운 날에 멀리 전주까지 방문해 주어 감사하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양 기관이 상호소통하며 우애와 화합의 관계를 만들어 가자”며 우수자원봉사자들을 환영했고 특히 전주한옥마을에서 진행되는 ‘트리허그’사업을 소개하며 자원봉사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트리허그’사업은 한옥마을 가로수 230여 그루에 자원봉사자들이 1년 동안 손뜨개질로 제작한 형형색색의 옷을 입혀 겨울철 한파로부터 나무를 보호하는 사업으로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이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