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월 23일 이천라이스센터에게 ‘임금님표 이천쌀’의 말레이시아 자킴(JAKIM) 할랄인증서를 수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시장은 “우리 임금님표 이천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자킴할랄 인증을 이천시농촌신활력사업추진단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받은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본격적인 수출을 통해 이천쌀이 세계적으로도 그 명성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자킴 할랄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직접 인증을 시행하며, 엄격한 기준과 까다로운 절차로 높은 공신력을 갖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할랄 인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이미 미국, 말레이시아 등에 이천쌀을 수출한 바 있는 시는 이번 할랄인증을 통해 전세계 이슬람 시장에 진출할 인증 기반을 갖게 됐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의회 의원들이 24일 마장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김하식 의장과 김재헌 부의장, 송옥란 산업건설위원장이 참석했다. 김하식 의장은 “마장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도드람산 입구 주차장 조성, 마장면 디지털 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현안 사업들을 건의해주셨다”며 “김경희 시장님과 협력해 해당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주민과의 대화는 2월 1일까지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정 비전에 대해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이천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69번째 천 권의 책 읽기 달성 주인공이 탄생했다. 세천책 읽기를 완주하게 되어 열심히 책 읽은 보람을 느꼈다는 69호 달성의 주인공 홍유찬 어린이 어머님은 “주위의 권유로 세천책을 시작하게 됐고, 책을 읽으며 엄마와 교감을 할 수 있어 좋았다.”, “꾸러미 책 중 읽어본 책이 나오면 반가웠고 전에 읽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야깃거리가 풍부해져서 좋았다. 효양도서관 '초등교육, 독서가 답이다' 독서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아이와 엄마 모두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할 예정이다.” 는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남겨주었다. 유아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알아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효양도서관 어린이독서프로젝트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는 부모들의 책 선택 고민을 덜어주고자 선별된 그림책 5권을 담은 200개의 책꾸러미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책꾸러미를 읽으면 달성스티커를 스티커북에 붙일 수 있어 책읽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2018~2020년생 어린이(2024년 기준)라면 누구나 참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의회 의원들이 23일 율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송옥란 산업건설위원장, 박준하 의원, 임진모의원이 참석했다. 이천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주민과의 대화는 소통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하식 의장은 “율면 주민과의 대화에서 농어촌도로 203호선 확포장 공사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주셨다”면서 “김경희 시장님과 함께 율면 면민분들의 바람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과의 대화는 2월 1일까지 진행되며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갑진년 새해 인사를 나누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으로 소통을 이어가며 민생을 챙길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23일 오전 10시 이천 향교의 대성전에서 고유제를 치렀다. 이번 고유제에서 김은정 교육장과 유림회원들은 공자의 화상 앞에서 절을 올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성현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고유제 후 사무국에서 가진 정담회에서는 향학을 비롯한 전통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천 학생들의 예절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고유제에 참석한 한 유림회원은 “김은정 교육장님 덕분에 이천의 예절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같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통교육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고유제를 위해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천 향교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통에 기반하면서도 새로운 이천교육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시민우선,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새로운 이천’을 선도하는 김경희 이천시장은 22일 대월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대월면 주민 100여명을 모시고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업무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건의사항, 불편사항 등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유공시민 표창, 주요업무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시장은 “대월면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현장중심으로 목소리를 경청하는 기회가 됐다”며 “주민과의 대화에서 청취한 다양한 건의사항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2024년도 읍면동 주민참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4.01.24.~02.02(10일간)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신속집행에 나섰다 합동설계반은 관내 진입로 및 마을안길, 배수로 등 소규모시설에 대한 총 268건(158억원)의 주민참여사업에 대해 불필요한 예산낭비가 없도록 현장조사와 더불어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설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읍·면동 시설(토목)직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기간 중 자체 설계뿐만 아니라 대형공사장 현장점검 실시를 통하여 현장 역량 강화 및 2024년도 달라진 건설품셈 및 “이천시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따라 관내에서 생산되는 건설자재, 건설중장비, 건설인력 등을 우선 사용토록 권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가 된다.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설계 반영을 할 수 있고 신규직 시설(토목)직 공무원에게는 기술 습득으로 업무 지식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농번기 전 조기에 사업을 마무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팀이 새해를 맞아 1월 17일부터 1월 26일까지 전라남도 완도군으로 동계합동 전지훈련을 떠났다. 특히 올해 동계합동 전지훈련은 이천시청 배드민턴부와 이천시 관내 초·중·고 배드민턴 선수들이 함께 하는 첫 동계합동 전지훈련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이천시청 배드민턴팀과 안흥초·이천중·제일고 배드민턴팀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기술력과 팀워크 향상을 도모하고 2024년 대회를 대비한다. 이천시청 배드민턴팀은 평소에도 관내 초·중·고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배드민턴 클럽에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하는 등 지역사회 인재 양성과 배드민턴 종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합동훈련을 통하여 이천시청 배드민턴팀 선수들이 자라나는 배드민턴 유망주들에게 선배 선수로써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멘토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종배 감독(이천시청)은 "동계합동 전지훈련을 통해 이천시청 배드민턴팀 선수들은 체력과 전술면에서 한 단계 발전할 것이며, 초·중·고 학생들에게도 이번 합동훈련이 선배들의 노하우와 기술을 습득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0일 창전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한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 '꿈꾸는 대로(大路)'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먼저 대학에 진학한 선배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서울대생 2명(수의과대학 4, 약학대학 2), 이화여대생 1명(사이버보안학과) 총 3명의 멘토가 참여하여 자신의 입학기, 대학 입시전형, 전공 멘토링, 그룹별 멘토링 등으로 진행됐다. 멘토들의 각자의 특성을 살려 진행된 멘토링은 지역 중·고등학생, 학부모들이 참여했고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청소년 중 이(이현고 2)양은 “대학 입시라는 중대한 일에 앞서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미리 거쳐간 선배들과 입시 전 준비 해야 할 사항, 그 과정에서 고민되는 것들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창전동행정복지센터 김선희 동장은 “창전동 방학 특강으로 마련된 진로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 시켰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2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6가구에'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월1회 위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조리한 밑반찬을 가지고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 전달과 함께 생활환경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따뜻한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송시훈 호법면장(공공위원장)은 “혼자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 정서적 어려움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호법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