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글로벌센터가 멤버사인 유브이알이 지난 16일 일본 NTT 커뮤니케이션스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한국 기업으로는 유브이알이 유일하다. NTT 커뮤니케이션스는 일본 최대 규모의 통신사인 NTT의 자회사다. 약 10만평이 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센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190개 국가 및 지역에 ICT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NTT 커뮤니케이션스는 지난 몇 달 간, P2P 통신을 통한 로봇 원격 조종, 데이터 센터 시설 관리 자동화, 스포츠 테크, 무선 중계소 시설 공간 활용 등 4개의 테마에 대해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특화된 역량을 보유한 6개의 파트너를 결정했다. 유브이알은 이 중 ‘데이터 센터 시설 관리 자동화’ 테마 부분에 선정됐다. 유브이알은 올해 말 사업화를 목표로 NTT 커뮤니케이션스와 기술검증을 시작한다. 기술 테스트, 마케팅 과정 등을 거쳐 8월 29일 열리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준비해온 기술을 선보인다. 3D 이미지 생성 및 VR 처리 기술을 보유한 유브이알은 공간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시설관리 고객에 특화된 가치를 창출해내게 된다. 데이터 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센터를 보다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세계 각지의 요거트 맛을 알리고자 풀무원다논 ‘세계요거트’를 론칭하며 동유럽, 인도, 스페인의 맛을 담은 드링킹 요거트 카톤 팩 3종을 출시했다. 풀무원다논 세계요거트는 과일 맛 중심의 국내 요거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자, 전 세계의 이색 요거트를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현지의 맛을 한국인 입맛에 맞도록 재해석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맛으로 요거트 시장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색다른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넓혀 눈길을 끈다. 해외의 이색적인 맛을 살린 풀무원다논 세계요거트는 리치브라운 요거트, 프레시라씨 요거트, 화이트 그레이프 요거트,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리치브라운 요거트는 풀무원다논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베이크드 스타일 요거트다. 동유럽 전통 요거트 중 하나인 라젠꺄요거트에서 영감을 받아, 장시간 가열처리한 다음 발효해 특유의 깊은 풍미와 진한 맛을 선사한다. 프레시라씨 요거트는 인도의 전통 발효유 음료인 라씨를 모티브로 한 상큼 담백한 발효유에 망고의 왕 인도 ‘알폰소 망고’로 달콤함과 현지의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이트 그레이프 요거트는 스페
인공지능 기반 리걸테크 전문기업 프론테오코리아가 법무법인 율촌과 함께 4월 26일(금) 오후 2시부터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 정의실 5층에서 ‘기업 내부조사 현황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법무팀 및 컴플라이언스팀, 로펌 변호사 등 기업 내부조사와 밀접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최신 내부조사 동향 파악 및 대응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내부조사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네트워킹에 참여할 수 있다. 율촌 임황순 변호사가 ‘형사 절차와 디지털 포렌식 증거’를 주제로 최신 내부조사 관련 사례 연구 및 시사점을, 김명훈 변리사가 내부조사를 통한 지적재산 관련 분쟁의 사전대응 방안을 각각 공유한다. 프론테오코리아 정성우 팀장은 리걸테크를 활용한 효율적 소송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프론테오는 프론테오코리아가 매 년 유수 법무법인과 함께 기업의 수 많은 법적 리스크 사례와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위기관리와 더불어 최근 관심이 높은 기업 내부조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과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스페인의 카페 문화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스페니쉬 연유 라떼’를 출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스페니쉬 연유 라떼’는 스페인에서 대중적으로 마시는 연유와 우유를 넣은 커피다. 과거 스페인에서 야외 활동이 많은 양치기 목동들이 즐겨 마신 커피로 전해진다. 투썸은 ‘스페니쉬 연유 라떼’를 투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달콤한 프리미엄 연유와 고소한 라떼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단맛을 냈다. 두 가지 원두 중 선택에 따라 서로 다른 맛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오리지널 블렌드’를 선택하면 진한 원두의 깊은 풍미와 초콜릿 같은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스페셜 블렌드’는 산뜻한 원두로 연유와 함께 깔끔한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 ‘스페니쉬 연유 라떼’ 주문 시 친환경적인 BPA-Free 소재를 사용한 리유저블 텀블러를 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매장별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는 달콤한 스페니쉬 연유 라떼와 함께 따뜻한 봄날 일상 속 여유를 만끽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텀블러도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심플리쿡이 편의점 고객 대상으로 투트랙 상품화 전략을 통해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심플리쿡은 2017년 12월 셰프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정량 요리 재료를 제공하는 밀키트로 출시해, 요리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기존 판매 채널 외에 4월부터는 편의점 고객 특성을 반영한 상품화 전략으로 혼밥족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1인분으로 구성된 재료와 레시피를 제공해 간단하게 집이나 외부에서 조리해 즐길 수 있는 RTC(Ready to cook) 상품군과 구매 후 바로 취식이 가능한 RTE(Ready to eat) 상품군을 추가로 보강해 편의점 이용 고객의 특성에 맞춰 밀키트 상품을 투트랙으로 출시했다. 먼저 선보인 RTC상품은 편의점 주 이용 고객층과 소비패턴을 분석해 기존 밀키트 심플리쿡 이용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보다 좀더 캐쥬얼하면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택했다. 가격대 또한 낮춰 손쉽게 구매 할 수 있도록 했다. 메뉴는 치즈부대찌개, 베이컨볶음우동, 누들떡볶이 키트이다. 해당 상품은 집에서 셰프가 만든 수준의 요리를 혼자 즐길 수 있도록
다우기술은 작년에 이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다우기술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전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은 정부에서 국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보화 수준 향상 및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서비스 사용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정부 지원으로 다우오피스 도입 시 60% 할인된 금액으로 최대 8개월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다우오피스 그룹웨어형 50인 기본 패키지의 경우 기존 15만원/월에서 6만원/월로 이용이 가능하여, 8개월 기준 약 72만원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4월 신규 출시된 용량 더드림 패키지를 합리적인 비용에 도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다우오피스는 메일, 전자결재 및 다양한 협업 기능을 제공하며, 신규 근태관리 기능까지 추가되어 주 52시간 근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는 현재 다양한 산업 군의 약 2000여개
태양의료기는 이번 산불로 인해서 피해를 당한 강원도 인제군내 월학초등학교와 월학 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과 훈련용 구조손수건 및 재난대비용품세트와 골든타임안전키트를 지난 12일 기탁했다.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은 ISO/TC292 재난 안전 인증제품으로써 17가지 천연성분 기능성 특수용액과 3중 필터링 원단으로 화재초기 5분이내에 사용가능한 습식마스크 방식의 화재 대피용품이다. 태양의료기는 2018년도 안전주간 기념식에서 행전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국민의 보건안전교육 대중화를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실현하려는 기업이며, 사람을 위한 좋은 것을 만들어 가기 위한 작지만 강한 여성기업이다.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한강생태공원에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나무심기 활동을 펼치며, 생태계보존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단체, 기업, 시민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하는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도심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함은 물론, 가족, 동료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푸른 숲 만들기의 희망을 키워가는 시간이 되고 있다. 환실련의 한강공원 숲 조성 활동은 6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시민들이 쉽게 심을 수 있고 자생력이 좋은 조팝나무, 갯버들 등의 키 작은 나무를 중심으로 총 2만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환실련은 “참가자들이 최근 강원도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심각한 산림 피해가 발생한 것을 떠올리며 우리 숲을 지켜내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프로그램이다"고 활동의 의미를 밝혔다. 환실련은 식목활동과 더불어 한강생태공원에 식재된 나무들을 고사시키는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활동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활동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기업, 시민은 환실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대학교가 대학 자체 부담의 재원으로 무료 통학버스를 운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최근 저출산 현상이 유지되면서 학령인구의 절대적 감소 및 교육시장 개방 등으로 인해 대학 시장은 빠르게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고 있다. 대학은 더 이상 교육 수요자를 선택하는 입장이 아니라 수요자로부터 선택을 받는 입장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대내외의 환경변화 때문에 대학은 학생과 사회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교육서비스품질과 교육환경 향상 및 교육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교육환경 서비스 측면에서 무료 통학버스가 재학생의 등·하교 시간에 맞춰 안전하게 운행되며 통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큰 복지혜택이 아닐 수 없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학생들에게 통학버스비를 받고 있는 것에 비교하면, 김포대학교는 대학 자체 부담의 재원으로 무료 통학버스를 운행하여 수요중심의 행정지원 서비스를 매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매년 수요자 만족도 조사를 통한 피드백 관리로 학생 복지지원 자체 평가를 실시하고 개선하여 올해는 무료 통학버스를 재학생 수가 많은 지역 순으로 골고루 안배하여 서울, 인천, 경기 서부 권역에서
푸르덴셜생명이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지난 15일 개최된 국내 난치병 아동 후원을 위한 ‘제11회 메이크어위시 자선골프대회’에 3600만원을 기부하였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날 자선골프대회에는 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사장을 비롯해 임원, 에이전시매니저, 라이프플래너 등 총 36명이 참가해 총 3600만원의 성금을 모아 한국 메이크어위시재단 김경욱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국내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2002년부터 기금마련을 위해 자선골프대회를 11년째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 자선골프대회에는 총 111명이 참여하여 총 1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