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ㆍ나주3)이 지난 2월 9일, 설을 앞두고 나주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금성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로와 사랑을 전달함으로써 온정 가득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의원은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생활 여건과 시설 운영 상황을 살폈다. 또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1952년에 설립된 금성원은 사회로부터 소외받고 상처 받은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 양육 및 교육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재태 의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명절 기간에도 아이들이 정서적 소외를 느끼지 않도록 더 따뜻한 관심과 돌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동 돌봄의 공백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복지 정책으로 연결되도록 최선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2월 2일(월) 열린 제39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영산포읍 환원·제도 정비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영산포읍 환원과 후속 제도 정비를 정부가 국가 과제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최명수 의원은 “영산포는 영산강 수운과 상업, 근대 산업을 기반으로 전남 서남부 교역·유통의 거점이었으나, 1981년 읍 폐지 이후 동으로 분할되면서 통합 행정 기능과 지역 정체성이 약화됐다”고 지적하며, “생활권은 여전히 농촌·도농복합형인데도 ‘동’이라는 이유로 도시 기준 세금·보험료 등이 일괄 적용돼 주민 부담이 커지고, 농어촌 특별전형 및 농산어촌 교육·복지 사업에서도 제외·후순위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영산포 권역 인구는 1981년 24,316명에서 2025년 12월 8,234명으로 약 66% 감소했다”며, “학교 통폐합, 의료·상권·교통 축소 등 인프라 약화가 인구 유출을 가속하는 만큼, 행정체계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영산포읍 환원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지난 2월 3일 열린 2026년도 해양수산과학원 업무보고에서 ‘전복 가두리 양식의 대체 품종 발굴 사업’과 관련해 연구 성과의 실효성과 경제성 강화를 강력히 주문했다. 김회식 의원은 “지난 10년간 전복 생산량은 2.6배 증가했으나 가격은 절반 가까이 폭락해 어가 대출 규모가 전국 평균의 1.6배에 달하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어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체 품종 발굴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어 새조개 양식의 생존율 급락 문제를 짚었다. “2024년 업무보고 당시 89%에 달한다던 새조개 생존율이 2025년 추진 실적에서는 38% 내외로 급감했다”고 지적하며, “실제 현장에서 생존율이 낮아진 것인지, 아니면 실험 과정에서 발생한 통계상의 문제인지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며, 이는 “어민 입장에서는 통계 수치의 생존율이 아닌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사업 품종이 새조개 중심에서 참담치, 닭새우, 부세, 참조기 등으로 확대된 점을 언급하며, “품종 선정 과정에서 최근의 시장 트렌드와 변화된 어민들의 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2월 2일 열린 2026년도 농업기술원 업무보고에서 농산부산물을 활용한 푸드업사이클링 기술개발 사업의 추진 현황과 실효성을 집중 점검했다. 농업기술원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3억 1천9백만 원(국비 235, 도비 84)의 예산을 투입해, 배, 매실, 고구마 등 8개 작목의 농산부산물을 활용한 소재 및 제품 개발하는 ‘푸드업사이클링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되고 있다. 정길수 의원은 “소비자들은 ‘부산물’이라는 용어에서 오는 거부감이 있을 수 있어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언급하며, “부산물을 수거하고 세척·건조하는 전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과 원급 수급 문제 역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을 넘어 농가소득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데 있다”며 “기술 개발 자체에 머무르지 말고, 농가와 기업이 함께 참여해 수익 구조를 만들 수 있는 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행란 농업기술원장은 “배·매실·유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지원 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신민호·최선국)는 2월 9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전라남도와 양 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 상황과 통합대학 재정 및 향후 예산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통합대학교 출범에 따른 행정·결재 체계와 통신망 구축, 각종 인프라 정비 등 주요 과제를 점검했다. 아울러 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반운영비 등 재정 소요를 공유하고, 국비 지원 이전 단계부터 통합 완료 시점까지 필요한 예산을 도 차원에서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신민호 공동위원장은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국가적 과제이지만, 실제 통합 현장에서는 막대한 재정이 수반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도에서 통합 이전 단계까지 필요한 예산을 책임 있게 마련해 주어야 대학도 통합과 의대 설립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비 확보를 기다리기보다 실질적인 기반을 먼저 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5)은 지난 7일, 백무현장학회가 주관한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지역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 백무현장학회 오무영 이사장과 이사들이 참석하여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청소년 7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여수지역 대표 봉사단체인 백무현장학회는 매년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병용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미래”라며, “우리 아이들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백무현장학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백무현 화백이 보여주었던 시대정신과 이웃사랑의 가치를 본받아, 앞으로도 지역의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백무현장학회 오무영 이사장은 “지역사회의관심과 참여 덕분에 매년 장학사업을 이어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신민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6)이 대표발의 한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2028년 개교 촉구 건의안’이 2월 9일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의대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2030년 개교를 전제로 한 의대 정원 배정을 잠정 결정한 것과 관련하여, 전남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감안해 개교 시점을 2년 앞당긴 2028년으로 확정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민호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정부가 전남의 의료 취약 현실을 인정하고 의대 신설 정원을 잠정 결정한 것은 적극 환영한다면서도 “의료 인력 양성에 소요되는 장기간의 시간을 고려할 때 2030년 개교는 너무 늦다”고 언급했다. 이어,“붕괴 위기에 직면한 지역 의료체계를 회복하고 도민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은 바로 2028년 개교로, 지연될수록 의료 인력 배출과 지역 정착 효과 역시 늦어질 수밖에 없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신 의원은 “정부 국정과제인 ‘의대 없는 지역 내 의과대학 신설’ 원칙은 조속한 개교가 뒷받침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2월 9일 도의회 4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ESG 실천 우수 의원·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전라남도의회가 설정한 18개 실천 지표에 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의원과 부서를 시상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ESG 실천 우수 의원에는 박성재 의원(해남2), 조옥현 의원(목포2), 최무경 의원(여수4), 한숙경 의원(순천7)이 선정됐다. 수상한 의원들은 의정활동을 통해 친환경 경영(E), 사회적 책임(S), 투명한 지배구조(G)를 적극 실천하는 등 ESG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부서 시상에는 최우수상의 정책담당관실, 특별전문위원실을 비롯한 6개 부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부서들은 친환경 정책 추진, 사회적 책임 강화, 투명한 행정 운영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태균 의장은 “ESG는 다음 세대를 위한 우리의 책임”이라며, “올해에도 ESG 실천을 선도하여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미래가치 실현에 솔선수범하는 전라남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은 2월 9일 제396회 임시회 폐회 직후 열린 성명 발표에 동참해, 송전선로 건설을 둘러싼 전남 지역의 구조적 문제를 공론화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이날 도의원 일동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한국전력이 추진 중인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정책이 전남 지역에 과도한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전남도민의 생존권과 환경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송전선로 건설 계획에 대해 전면적인 재검토와 에너지 정책의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명서에 따르면 정부는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을 이유로 전국에 총 99개의 송전선로와 변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 가운데 약 38%가 호남 지역에 집중돼 있다. 특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으로 신안해상풍력~신장성~신정읍, 신해남~신장성, 신해남~신강진 등 초고압 송전선로가 장성·해남·영암·강진·화순 등 전남 다수 지역을 관통할 예정이다. 도의회는 이러한 사업 구조가 전남에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 반도체 국가산단 등에 공급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산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임대수탁사업을 전면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전라남도회에서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장흥1)이 대표 발의한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임대수탁사업 전면 개편 촉구 건의안'이 2월 9일 열린 제39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건의안에 따르면 농지임대수탁 제도는 1996년 도입 당시 농지의 공공 관리 강화와 임대차 질서 확립을 목표로 했지만, 공사가 본래의 취지를 살리는 못하고 ‘부동산 중간거래 업체’로 전락했다는 농민들의 원성을 사오고 있다. 농민들이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복잡한 절차를 감수해야 하고, 임대료 선지급 구조와 수수료 공제 방식 역시 현장 부담을 키우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 현물 임대료 지급이 제한되고 현금 중심 계약만 허용되는 점, 일부 이중계약 사례와 수수료 전가 문제 등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폐단도 지속적으로 지적됐다. 2024년 기준 해당 사업의 계약 건수와 면적이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근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