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광주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이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마무리함에 따라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광주광역시는 3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광천터미널(자동차정류장) 부지 개발과 관련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자문한 결과, 조건부 동의함에 따라 ㈜광주신세계와 사전협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위원회 자문 통과로 광주신세계가 제출한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계획안’이 최종 확정됐다는 의미다. 광주시와 광주신세계는 사전협상에서 도시계획변경에 따른 공공기여 규모를 총 1497억원으로 도출했다. 이는 부지면적 10만1150㎡에 대한 감정평가 결과 토지가치 상승분 3302억원의 45.3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공공기여 방법은 현물 129억원과 현금 1368억원으로 이행키로 했다. 특히 이는 당초 광주신세계가 제안한 828억원보다 1.8배 증가한 금액이다. 광주신세계는 광천터미널을 교통시설과 상업·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공간으로 재편한다. 업무·주거·문화·상업·의료·교육 기능이 집약된 ‘직주락(職住樂) 컴팩트시티’ 개념을 도입, 시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활력 있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3일 본청 교육감실에서 노강규, 현길환 변호사를 ‘비실명 대리신고 전담 변호사’로 위촉했다. 시교육청은 공익제보자가 신분을 밝히지 않고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비실명 대리신고 전담변호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위촉된 변호사는 공익제보 대리신고, 법률상담을 지원하며 부패행위 등에 대한 신고‧통보를 대리 수행한다. 임기는 2년이다. 해당 업무에 대한 비용은 시교육청에서 부담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제도를 통해 제보자가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신고자 보호를 강화해 투명하고 청렴한 광주교육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는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남구는 3일 “백일해는 심한 기침을 동반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신생아 감염 예방 및 모자 건강 보호를 위해 무료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청에서 임신부 백일해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이유는 관내에서 백일해 환자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어서다. 지난 2023년 2명에서 2024년 142명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14명이 백일해에 걸린 것으로 파악된다.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면서 임신 27주에서 36주 사이에 접어든 임산부이다. 남구는 선착순 400명에게 무료로 예방접종 1회를 지원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신분증과 임신을 확인할 수 있는 산모 수첩, 주민등록초본을 챙겨 남구청 5층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된다. 임신 중에 백일해 예방접종을 하면 산모의 항체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돼 출생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3일 누리집을 통해 ‘2026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1회 검정고시는 오는 4월 4일 치러지며, 합격자는 오는 5월 8일 누리집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1회 검정고시 응시원서 교부와 현장접수는 오는 9~13일 시교육청 별관 1층 원서접수처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현장 접수와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에서 가능하다. 단, 온라인 접수는 12일까지만 가능하다. 또 외국학력 인정자는 응시대상 관련 서류 확인을 위해 현장 접수만 받는다. 시교육청은 오는 3월 21일에는 누리집에 시험장소 및 세부적인 응시자 유의사항을 공고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반드시 시험일 전 시험 장소를 확인하고 시험 당일에는 오전 8시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시험공고’ 또는 중등특수교육과에서 확인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일 전남 나주시 뉴나주씨티호텔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제6차 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양 시·도 공동위원장, 추진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달 30일 국회에 발의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 공유와 국회 심의 대응 방안,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별법안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하나의 통합특별시로 설치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으로, 통합특별시의 지위와 권한, 행정·재정 특례, 국가 지원 사항 등 387개 조문(375개 특례)으로 구성돼 있다. 인공지능·에너지·문화수도를 비전으로, 첨단산업 육성, 국가 기간산업 경쟁력 강화, 농어촌의 균형 있는 발전 등을 담아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국회 특별법 발의 이후 처음 열리는 추진협의체 회의로, 특별법 통과까지 광주전남의 핵심 특례사항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는 2일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광주전남 통합 복지·보건·의료 분야 시민공청회’를 개최, 광주전남 통합으로 광주가 시작한 통합돌봄 등을 더 두텁게 보장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이명노 광주시의원,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장,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 종합사회복지관협회,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단체, 의사회, 약사회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강기정 시장은 먼저 광주전남 통합 추진 경과, 통합에 따른 정부 특전(인센티브), 특별법 주요 내용 등을 설명했다. 강 시장은 특히 재정지원에 대해 “1+1은 2가 아니라 10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광주전남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 재정지원으로 예상되는 20조+α는 27개 시·군·구가 단순히 나눠 갖는 것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쓰인다”며 “통합은 어느 한쪽이 손해 보는 것이 아니라 더욱 커지기 위해 하는 것이다. 돌봄과 건강 또한 더욱 두텁게 보장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통합 이후 복지서비스 변화, 공공의료 강화 방안, 돌봄체계 개편안 등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는 2일 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 너른마루에서 ‘광주전남 통합 주민자치·마을공동체 분야 시민공청회’를 개최하고 광주전남 통합으로 여는 주민주권시대의 미래를 논의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96개동 주민자치회와 마을활동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이날 광주전남 통합의 배경과 경과, 향후 일정을 설명했다. 자유토론에서는 민현정 광주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강기정 시장, 고광완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행정통합 소통을 이어갔다. 참석 시민들은 ▲통합 이후 주민자치회의 위상과 권한 강화 필요성 ▲통합 특별시 마을단위의 자율성 보장 방안 ▲주민 참여가 형식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 참여 구조 설계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 등에 대해 현장 경험을 살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광주전남 통합이 지역 주민의 참여와 자치 역량 강화로 이어지도록 특별법과 향후 정책 방향을 설계해 달라고 주문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주민자치회 중심의 마을자치 제도 운영 경험을 꾸준히 축적해 왔다”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이정선 교육감, 민태호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의 2024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2028년 8월 1일까지 2년 6개월간 효력을 가진다. 노사 양측은 지난 2024년 4월 요구안 접수를 시작한 이후 본교섭과 68차례 실무교섭을 통해 총 586개의 안건 중 274개 항목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특히 2025년 3월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등 고비가 있었으나, 경조사 휴가 등에 대한 관리규정 우선 개정·시행 합의와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집중교섭을 통해 지난 12월 31일 극적으로 잠정합의에 도달했다. 주요 합의 사항은 방학 중 비근무 6개 직종의 근무일수 323일 확대, 단설유치원과 3식 급식학교 조리실무사 365일 상시근무 전환 등이다. 또 전 직종 아이키움휴가(3일), 재해구호휴가(5일)를 신설하고, 근로자의 자기계발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학습휴가(5일), 유급병가(60일), 퇴직준비휴가(5~20일) 등도 대폭 확대했다. 직종의 전문성 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는 결국 해내는 도시입니다. 통합으로 더 강해지겠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일 “1980년 5월 두려움 앞에서 멈추지 않았던 ‘동호’들처럼, 2024년 계엄의 날 한밤중에도 시청에 모여들었던 시민들처럼, 광주는 가장 어려운 순간에 가장 옳은 선택을 해왔다”며 “이제 통합은 실행의 단계로, 담대한 통합을 통해 2026년을 부강한 광주전남의 원년으로 만들고, 대한민국 지방주도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광주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시대적 선택은 통합으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강조했다. 강 시장은 지난달 30일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된 것을 언급하며 “명칭과 주청사 위치라는 난제를 넘어서며 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된 것은광주와 전남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합의의 길을 찾아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는 선언을 넘어 실행으로 답해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 통합 선언 이후 첫 단계…상반기 ‘실행 로드맵’ 가동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2026년 상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서구는 2일 서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필수 교육으로 사업 참여에 앞서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결혼이주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등 40개 사업에 84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도로안전 지킴이, 기록물 정리·전산화, 무단방치 개인형 이동장치(PM) 정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교육은 대한응급처치교육센터 전문강사가 참여해 실제 사례와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산업안전보건법 기본사항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사고·직업병 예방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교육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일하면서 혹시 다칠까 걱정이 있었는데 실제 상황에 맞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