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수시에 소재한 좋은날요양원과 여수농아원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강문성 의원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 복지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격려했다. 이어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소소한 물품이지만 시설 이용자분들에게 정을 나누려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며 도의회에서 마련한 물품을 전달했다. 강 의원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져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문성 위원장은 제12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매년 명절마다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문옥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3)은 9월 24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남도의 깊고 그윽한 맛을 세계와 나누고, 미식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미식 박람회”라며 “전남 미식 산업의 새로운 가치와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특별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남 미식산업이 세계로 뻗어가도록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챌린지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세계화 비전을 공유하는 범도민 캠페인으로 확산되고 있다. 박 위원장은 다음 주자로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을 지목하며 응원의 바통을 이어갔다. 한편,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평화광장,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세계 미식 산업 관계자와 관광객을 초청해 국제 교류와 미식 산업 융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9월 17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여수-남해 해저터널과 일레븐브릿지(화태도~백야도) 등 여수 지역 주요 도로망 구축 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완공을 촉구했다. 주종섭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백리섬섬길의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 지정,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효과 확대를 위한 도로 연장과 여수세계섬박람회 시기에 맞춘 일레븐브릿지 완공 등을 꾸준히 요구해 왔다”며 “조속한 완공을 위한 전남도의 행정력 집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해저터널과 화태-백야도 구간은 공기 단축을 위해 노력 중에 있다”고 답했다. 또한 “해저터널과 연계한 도로 연장은 여수시의 명확한 계획 수립과 함께 도가 협력해 중앙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여수시의 의지도 필요하지만, 국도 공사와 관련한 부분은 전남도에서 적극적으로 추동해야 기초지자체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며 전남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2기 의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6월 동신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추진한 후속 과정으로 지방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제1기 교육과정은 자치입법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제2기는 의정활동에 꼭 필요한 핵심실무 역량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과목 수도 14개 과목에서 7개 과목으로 압축해 과목당 학습 비중을 확대하여 한층 심도있는 강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교육과정은 다가오는 제2차 정례회에 대비를 위한 ▲행정사무감사 ▲예산 심사 전략과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의정활동 전반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정당법·정치자금후원회 구성, 인공지능·디지털 혁신 시대에 걸맞은 ▲AI 기반 의정활동(예산분석·건의안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김태균 의장은 “제2기 의정 아카데미를 통해 전남도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의정활동에 꼭 필요한 실무역량을 높이고, 의정활동 전반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훈련을 통해 일 잘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여수1)은 지난 9월 22일 동백원과 진달래마을요양원을 찾아 정성이 담긴 명절 위문품 전달과 함께 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하고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광일 부의장은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잠시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신의준 의원(완도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월 16일 제393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사수도 관할권 분쟁과 추자도 해상풍력 공모 강행을 정면 비판하며, 전남도의 강력한 법적․행정적 대응을 촉구했다. 앞서 9월 4일 완도 어민들은 낚싯배·어선 등 선박 50여 척으로 사수도 인근 해역에서 해상 시위를 전개하고, ‘사수도 앞바다는 완도군 해양 영토’임을 새긴 경계석을 설치했다. 신 의원은 “이번 해상 시위는 단순한 항의가 아니라 도민의 강한 결의”라며 “제주도 에너지공사가 해상풍력단지 공모를 재공모까지 서두르는 정황에 대한 깊은 우려와 분노가 응축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사수도 해역은 어민의 생업과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생활권이자 전남도의 해양주권 상징”이라며 “분쟁이 채 매듭지어지지 않은 해역을 사업 구역으로 지정해 공모·재공모를 서두르는 행태는 절차적 정당성과 법적 적합성을 스스로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전남도의 강력 대응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해양수산국장은 전남도와 완도·진도군은 헌법재판소 최종 판단 전까지 공모사업을 중단하라는 공문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흥2)은 지난 9월 18일 제393회 임시회 도정 질문에서 전라남도에 화재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윤 의원은 전남도의 화재피해주민 지원 정책에 대해 묻고, 주택화재 피해자 지원이 매우 미비한 점을 지적하며, 도민의 재산권 보호의 책무가 도지사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관련 제도의 정비를 요구했다. 특히 실질적인 화재피해 회복을 위해 '전라남도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에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대한 화재보험 가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정부와 민간협력 구호체계를 강화하여 구호물품과 각종 생활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을 제안했다. 윤명희 위원장은 “화재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재난”이라면서 “재정지원 등 정책 추진에 여러 제약이 있겠지만 화재 피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규현 의원(담양2, 더불어민주당)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23일 담양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모랑가실버타운’과 ‘모당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이규현 의원은 시설 관계자와 입소 어르신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명절을 맞아 가족의 빈자리를 느끼실 수 있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규현 의원은 평소 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과 요양시설 지원 정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뜻깊은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9월 23일, 영광문화예술회관에서 영광지역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미래교육 대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중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담회에는 박원종·오미화 도의원, 정병국 영광교육장, 이동신 울릉교육장 및 교육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참석해 현안 논의와 의견 교류를 활발히 이어갔다. 김정희 위원장은 학생들의 성장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사회와 교육계가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진지한 논의를 이끌었다. 특히 현장에서는 영광도서관 증축 필요성과 지역 소규모 특수학교 설립 요구에 대한 건의가 제기됐다. 학부모와 지역민들은 학생들의 독서·학습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영광도서관 증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장애학생 학부모들은 원거리 통학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특수학교 신설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영광도서관 증축 문제는 학생과 지역주민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중요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손남일 의원(영암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월 1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1983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영산호 관광지는 40년이 지난 지금 사실상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며,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관광지 지정 초기에는 연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지만 지금은 식당과 시설이 문을 닫고 잡초와 폐기물이 방치된 모습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126억 원을 들여 지은 영산재 한옥호텔은 기대만큼 활성화되지 못했고 민간 매각이나 위탁도 번번이 무산됐다”며 “독립적 매력 요소만으로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만큼 주변과 연계된 종합 개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손 의원은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파크골프장 조성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 전환 등을 구체적 대안으로 제시하며 “미로공원이나 캠핑장 같은 소규모 사업에 머물 것이 아니라 영산호의 넓은 수면과 천혜의 환경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파크골프장 조성과 반려동물 친화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