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신안군은 섬 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군민 맞춤형 보건 서비스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지역 보건의료 정책 방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신안군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는 '지역보건법'과 군 조례에 따라 마련됐으며, 보건의료 전문가와 지역사회 대표 등 심의위원 12명 중 9명이 참석해 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8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변경 사항 ▲2025년(3차년도) 시행결과 및 2026년(4차년도) 시행계획 ▲재택의료센터 총괄관리 계획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신안군은 2025년 시행 결과를 분석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2026년에는 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의료 접근성 향상과 필수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한 ‘재택의료센터’의 효율적 총괄관리 계획을 수립해, 집에서도 전문적인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신안군은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대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사업소 근무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13개 읍면 농기계임대사업소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임대 비중이 높은 굴착기를 비롯해 트랙터, 관리기 등 7개 기종이 주요 교육 대상이다. 근무자들은 교육을 통해 기종별 구조와 특징 이해, 일상 점검, 소모품 교체 등 기본 정비 능력을 강화하게 된다. 군은 지난해 노후 농기계 교체와 신기종 구입을 위해 21억 원을 투입, 30여 종 207대를 새로 구입·배치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임대사업소 직원의 전문성이 농업인 안전과 직결된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농기계 고장과 사고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신안군 압해읍 스마트팜 ‘이지팜’ 이지훈 대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아동들에게 프리미엄 유럽 상추 100박스를 전달했다. 기부된 상추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지팜의 첨단 ‘분무수경(Aeroponics)’ 공법으로 재배된 제품으로, 뿌리에 미세 양분 안개를 분사해 식감과 영양을 극대화한 고품질 작물이다. 이지훈 대표의 나눔 활동은 지속적이다. 지난해 신안군복지재단에 상추 150박스를 기부한 바 있으며, 앞으로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시니어 영양 플러스 쉐어링 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해 정례화할 계획이다. 현재 ‘전남도 귀농산어촌 맛보기’ 프로그램 멘토로 활동 중인 이 대표는 귀농인들에게 데이터 농업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역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이지훈 대표는 “신안군 지원으로 성장한 만큼, 지역 아이들과 소외 이웃에게 결실을 돌려주는 것이 도리”라며 “기술이 온기로 전해지는 농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이지훈 대표는 스마트농업 혁신과 나눔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신안군은 1월 5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읍면사무소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0월 31일 기준 신안군에 주소를 둔 주민으로, 예정 대상자는 약 3만 9,816명이다. 2025년 10월 20일 이후 전입자는 최소 3개월 실거주 확인 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2월 중순까지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하고, 2월 말부터 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본소득은 월 20만 원으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신안군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리 신청이 제한돼 본인 방문이 원칙이지만,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담당 공무원이 경로당 등 다중시설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 창구’를 운영한다. 사업 계획과 신청 서류는 신안군청 홈페이지 공고(제2025-6호, 고시공고 게시판 18382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각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문의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신안군은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협력해 신안군의 역사와 문화를 총망라한 ‘디지털신안문화대전’ 누리집을 1월 2일부터 공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2023년 5월 착수해 전국 120번째로 완료된 이 사업은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 지역 연구기관과 문화단체 중심으로 100여 명의 연구자들이 집필·검토에 참여했으며, 1,300여 항목과 2,829건의 사진, 10편의 동영상을 구축해 인터넷과 모바일로 누구나 쉽게 검색·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획 항목으로는 ‘1도 1뮤지엄’ 정책, 사계절 꽃피는 섬 풍경, 다양한 수산물 축제, 유엔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퍼플섬, 태양광·해상풍력을 활용한 주민 이익 공유 지속가능 모델 등 신안군의 현재 모습을 생생히 담았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1,028개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사시사철 볼거리와 때 묻지 않은 자연 풍광, 역사·문화를 다양한 항목으로 풀어냈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문화 콘텐츠 발굴과 지원을 확대하겠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신안군이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주거 복지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안군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지역제안형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은 전라남도의 역점 사업인 ‘전남형 만원주택’과 연계된 프로젝트로, 총사업비 366억 원을 투입해 청년 60호, 신혼부부 30호 등 모두 90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한다. 이는 지역 젊은 층의 인구 유출을 막고 외부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핵심 대책으로 평가된다. 사업 대상지는 압해읍으로, 이미 부지 확보가 완료된 상태다. 압해읍은 신안군청 소재지로 행정·상업 중심지 역할을 하며, 문화예술회관, 공설운동장, 체육공원 등 여가 시설과 주요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다. 특히 ‘슬세권(슬리퍼 신고 이용 가능한 생활권)’으로 불릴 만큼 생활 편의성이 높아 젊은 세대의 주거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파격적인 임대 조건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단순 주택 공급을 넘어
[20251231103259-7694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신안군이 원거리 도서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야간 의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나선다. 신안군은 2026년 1월 1일부터 흑산면 소재 녹십자 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판매는 물론 복약지도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흑산면은 신안군의 대표적인 도서지역으로,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리적 특성상 심야 시간대 약국 이용이 제한적이었다. 이번 지정으로 주민과 방문 관광객의 응급 의약품 구입이 크게 편리해질 전망이다. 흑산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홍어 등 특산물로 유명한 관광지로, 최근 관광객 증가로 의료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365일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이 흑산면 약국에서 운영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와 건강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고려한 보건의료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신안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신안군은 30일 군청에서 대한초등교사협회와 교육과 관광을 연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이다. 협약식에는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과 김학희 대한초등교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약 1만 명의 초등교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안군의 섬 문화·생태 자원을 교육 현장에 연결하고, 교원 연수와 교육 여행을 지역 관광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초등교사협회는 2023년 10월 설립된 단체로, 현직·퇴직 초등교사 중심으로 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따뜻한 교실 구현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신안군이 회원들에게 관광지 입장·숙박 혜택을 제공하고, 협회는 네트워크를 통해 신안 관광 콘텐츠 홍보와 교육 여행 상품 개발에 나서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대인 권한대행은 “전국 교육 현장과 신안 관광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특히 ‘1섬 1뮤지엄’ 정책을 연계해 섬별 전시·체험 공간을 교육 콘텐츠로 활용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학희 회장은 “전국 초등 교사들이 신안의 활기찬 자연과 문화 속에서 지친 몸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신안군은 지난 12월 23일에 국립목포대학교 도림캠퍼스에서 신안군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신안군과 신안군탄소중립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탄소중립 정책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공식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상에는 김대인 신안군 군수권한대행 부군수를 비롯해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김정섭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 김대기 신안군탄소중립지원센터장과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안군탄소중립지원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법'제68조에 근거해 지정된 기관으로 2024년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 9월 공모를 거쳐 11월 국립목포대학교가 최종 지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비는 국비 3억 원과 군비 3억 원으로 총 6억 원이 투입되며, 2027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지원센터는 앞으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수립과 점검을 비롯해,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교육·홍보 등 법정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신안군의 탄소중립 정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신안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국가보조항로 운영에 직접 나선다. 신안군은 지난 22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공모한 ‘제6기 신안권역 국가보조항로 운영 사업자 선정 용역’에서 최종평가 1순위로 선정돼, 오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신안권역 4개 국가보조항로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가보조항로는 수익성이 낮아 민간 선사의 참여가 어려운 항로로, 국가가 운영 선사를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전국적으로 29개 항로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지자체가 직접 운영 주체로 선정된 것은 신안군이 처음이다. 신안군이 운영하게 될 항로는 ▲목포~우이도 ▲웅곡~신도 ▲북강~반월 ▲진리~재원 등 총 4개 노선으로, 해당 항로는 내년부터 신안군이 직접 책임 운영하게 된다. 군은 그동안 민간 선사 운영 체계에서 한계로 지적돼 온 안전시설과 편의시설, 선원 근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신안권 국가보조항로 승무원들이 선박 내에서 숙식을 해결해야 하는 열악한 근무 여건에 놓여 있어 피로도가 높았던 점을 고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