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사)순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정숙)는 지난 20일부터 3일간 관내 어린이집 120개소를 대상으로 체험형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꼬마농부 텃밭을 부탁해’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채소를 심고 가꾸며 수확까지 경험하는 ‘전 과정 참여형 활동’으로 편식 개선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동시에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채소 모종과 텃밭일지를 제공해 아이들이 성장 과정을 스스로 기록하도록 했으며, 현장 방문 수업을 통해 ▲씨앗 관찰하기 ▲텃밭 꾸미기 ▲채소 잘 먹기 약속 등 체험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 특히 보고·만지고·키우는 오감 체험이 더해지며 어린이와 교사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채소를 키우는 경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함께 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식사시간 쏙! 채소 챌린지’ 등 실효성 높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순천시는 여수에서 열리는 ‘유엔기후협약 기후주간 및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의 현장 답사 일정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출입기자단 30여 명이 지난 21일 순천만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후위기 대응의 국내 우수 사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만은 202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로 등재되며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대표 생태자산으로, 이날 기자단은 갯벌 생태계와 블루카본을 중심으로 한 순천시의 기후대응 전략과 생물다양성 보전 성과, 주민참여형 습지복원 정책을 집중 취재했다. 순천시는 올해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 LG전자와 함께 염생식물의 탄소흡수 능력을 검증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과학적 기반의 탄소저감 모델 구축에 나서고 있다. 또한 서식지 복원과 친환경 농업, 농경지 습지복원, 전봇대 철거와 인공시설 제거 등 지속적인 보전정책을 통해 2006년 167마리에 불과하던 흑두루미를 현재 8,600여 마리까지 회복시키며, 생태보전과 기후대응을 결합한 순천형 관리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국내 기초지자체 최초로 세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순천시는 24일 순천엔매실(주)에서 ‘2026년 순천 매실청 일본 수출 기념 상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차식에는 순천시를 비롯해 순천엔매실(주), 순천농협,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 매실작목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순천엔매실(주)에서 생산한 매실청 9톤으로, 금액은 약 6천5백만 원 상당이다. 특히 이번 수출은 2020년 이후 중단됐던 일본 수출이 재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순천엔매실(주)은 순천에서 수확된 매실을 매입해 가공한 뒤 미국, 중국, 호주 등 3개국으로 수출했다. 순천 매실은 재배면적 1,099ha 규모로, 월등·황전·해룡 지역을 중심으로 2,600여 농가가 생산하는 순천의 대표 농산물이다. 농업법인순천엔매실(주)은 생산·가공·유통을 아우르는 6차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매실 농가 1,600여 명이 뜻을 모아 설립한 법인이다. 2015년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7년에는 순매실농축액과 순매실청에 대해 미국 FDA 인증을 받는 등 국내외 시장에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순천시가 임대아파트 임차인 보호와 노후 공동주택 정비를 병행하며 시민 체감형 주거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임대사업자 부도 등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임대아파트 임차인 보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일부 단지에서 소유권 미이전과 근저당 미말소, 분양전환 과정의 법령 위반 등 재산권 침해 사례가 발생하자 간담회 개최와 금융기관 협의를 통해 대출기간 연장 등 지원을 추진했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협력해 약 40억 원 규모의 보증금 피해 구제(166세대)를 이끌어냈다. 개별 사안에는 행정조치와 과태료 부과, 수사·감사 연계 등 후속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공동주택 정비 지원도 확대됐다. 관련 예산은 2022년 13억 3천만 원에서 2026년 38억 5천만 원으로 늘었고, 지원 기준도 ‘준공 후 3년 경과’에서 ‘2년 경과’로 완화됐다. 올해는 준공 10년 이상 공동주택 88개 단지를 대상으로 옥상 방수와 외벽 도장, 승강기 및 배관 정비 등 생활밀착형 시설 개선을 추진 중이다. 한편, 순천시는 이 같은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국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순천만국가정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동물원 조류 관람을 재개하고,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되어, 정원 속에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강화로 지난해 11월 말 이후 만나기 어려웠던 홍학과 앵무새 등을 오는 25일부터 다시 관람할 수 있게 되면서, 어린이동물원이 더욱 풍성한 생태 체험 공간으로 재단장된다. 형형색색 꽃이 만개한 정원 속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 홍학은 어린이동물원의 대표 인기 동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순천만국가정원은 5월 3일 일요일부터 5월 5일 화요일까지 3일간 어린이동물원 일원에서 특별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정원에서 시작된 설렘이 동물과의 만남으로 이어지며, 아이들의 경험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공감’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자연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 특별전시 ‘작은 친구들의 커다란 세상’ 파충류·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여수시는 23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이 여수를 찾아 섬박람회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를 둘러보며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주행사장이 돌산 진모지구로 결정된 것은 지난 2020년 섬박람회 국제행사 신청 당시 시민과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섬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당시 엑스포장은 섬박람회를 치르기에는 ▲전시관이 70% 이상 임대되어 시설 활용이 용이하지 않으며 ▲전시공간이 부족 및 시설이 노후돼 리모델링에 많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에, 돌산(국내 10번째 큰 섬) 진모지구는 ▲섬이라는 상징성 ▲시유지로써 넓은 부지 확보 용이 및 박람회 콘셉트에 맞는 전시공간 배치 원활 ▲관광 활성화와 지역발전 등 사후활용 측면에서 장점이 있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섬박람회 주행사장 부지는 총 18만㎡ 규모로 8개 전시관으로 구성되는데, 전시관별 규모가 최소 1,800㎡ ~ 최대 2,100㎡가 필요했다. 섬박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보건복지부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에 엔에이치미래아동병원이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며 소아 야간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의료 공백 해소에 나섰다. 나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 14개 의료기관 중 엔에이치미래아동병원이 포함됐으며 전라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의 달빛어린이병원과 달리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주 20시간 범위에서 야간과 휴일 진료 시간을 탄력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소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야간과 휴일에도 안정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선정 기관에는 연간 1억 2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고 재원은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로 구성된다. 그동안 나주 지역은 야간 및 휴일 소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이 부족해 시민들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지속돼 왔다. 취약지 소아 진료기관은 운영 시간과 인력 기준을 달빛어린이병원보다 완화 운영해 향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확대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와 장흥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나주시 문화예술과와 장흥군 문화관광실 직원들은 지난 23일 나주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동참하며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인접 시군 간의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나주시는 이날 장흥군 방문단을 대상으로 금성관, 목사내아 등 나주 원도심의 주요 문화관광 투어를 실시하며 ‘2026 나주방문의 해’ 홍보를 병행해 눈길을 끌었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상호 기부는 지자체 간 협력을 넘어,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알리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기부와 관광이 선순환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2026 나주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양 지자체는 이번 교류를 기점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독려는 물론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업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이라는 주제 아래 1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함평군은 24일 “이날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인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행사를 성황리에 열고 축제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함평군에서 열리는 제28회 나비대축제는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을 주제로 이날부터 5월 5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장식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인사말씀 ▲어린이집 율동 공연 ▲주요 인사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나비 날리기 행사에서는 형형색색의 나비가 하늘로 날아오르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장식에는 축제장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과 어린이, 군민들이 함께 참여해 나비 날리기 장면을 지켜보며 개막의 순간을 함께했다. 현장은 봄 축제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활기로 가득 찼다. 축제 개장식을 마친 참석자들은 이어 축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나빛파크로 이동해 개장 행사를 진행하고, 주요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축제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은 ‘2026 고흥읍 드론쇼’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3일 고흥군청 앞 군민관장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고흥군을 비롯한 3개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 등 관계자 13명이 참여해 소방·시설·교통·전기·안전 등 5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점검을 진행했다. 합동점검반은 ▲구조물·전기·소방설비 안전성 ▲다중운집 상황 대비 구조·구급 통로 확보 ▲행사장 내 교통안전 및 안전요원 배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드론쇼의 특성을 고려해 낙하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거리 확보, 통제구역 설정, 비상 상황 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행사 기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사고 없는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고흥 녹동항 드론쇼’는 올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녹동항 일원에서 개최되며,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고흥군민광장에서 드론쇼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