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김주열 열사를 비롯한 수많은 선열의 희생이 오늘의 민주주의를 만들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9일 남원시 김주열 열사 추모공원에서 열린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영령을 추모하고, 4·19 정신 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박희승 국회의원, 최경식 남원시장, 이영노 남원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장,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주의 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김주열 열사 약력 소개, 기념사, 추도사, 남원시립국악단의 기념 공연, 4·19의 노래 제창, 묘역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4·19혁명희생유족과 보훈단체 회원, 학생 등 다양한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김 지사는 추도사에서 “4·19혁명은 단순한 정권 교체를 넘어선 위대한 승리의 역사”라며 “평범한 시민의 힘으로 절대 권력을 무너뜨린 시민혁명의 전형이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진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960년 2월 28일 대구에서 피어오른 민주의 불꽃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2026 학부모 학교급식 정책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전북교육청이 추진 중인 ‘학교급식 공감·소통의 장’의 세 번째 자리로, 학교급식 수요자인 학부모의 시각에서 학교급식을 바라보고, 정책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급식 공감·소통의 장’은 학교장, 급식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참여하여 학교급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연속 기획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는 학부모 정책모니터단과 교육청 급식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학교급식 주요정책 안내, 특강, 현장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학부모 정책모니터단은 4~12월까지 활동하며, 학교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우수사례 발굴, 가정 연계 식생활 실천 활동 등에 참여한다. 또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전북교육청 학교급식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임영근 문예체건강과장은 “학교급식은 학생의 건강과 삶의 질을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16일 전주홍산초등학교(교장 채정희)를 방문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안정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돕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 중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지정 2년차인 전주홍산초는 학교 구성원 간 협력을 기반으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생 중심 맞춤형 지원을 내실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북교육청 지정 연구학교를 운영하면서 △전 교직원이 함께 관찰·발굴·지원하는 ‘홍길동 통합지원팀’ 운영 △봉사 동아리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한 긍정적 성장 및 학교 적응 지원 △가정·지역사회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등 안정적인 학생맞춤통합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정책탐방에 나선 유정기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전주홍산초 사례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이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선정을 위해 지자체·교육청·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본격 대응에 나섰다. 도는 17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군, 기업, 학교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자체와 교육청, 산업체, 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교육·산업 연계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공모에는 남원용성고(스마트 농생명 융합 분야)와 원광보건고(바이오·헬스케어 분야)가 참여하며, 각 학교를 중심으로 지자체와 대학, 기업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구성됐다. 협약에 따라 관계 기관들은 ▲정주 여건 조성 및 행·재정 지원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및 교원 지원 ▲현장실습과 채용 연계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등 역할을 분담해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남원시-남원용성고’,‘익산시-원광보건고’ 컨소시엄과 손잡고 지역기반의 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과 국가에 필요한 특수 분야와 지역기반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지자체-특성화고-기업-대학 등이 협력해 지역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고등학교다. 남원용성고는 전북 핵심 전략 산업인 농생명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인공지능(AI)팜 교육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단순한 농업 지식 전수를 넘어 남원의 지역적 특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미래형 첨단 농업 교육거점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원광보건고는 원광재단의 교육·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과정과 지역 의료기관 산학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헬스케어 분야 직무 중심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과 김종훈 경제부지사, 송한득 남원용성고 교장, 박은정 원광보건고 교장, 컨소시엄 참여 기관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형 특성화고 안정적 운영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전통주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양조업체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올해의 건배주 선정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올해의 건배주’로 선정된 정읍 한국술도가의 ‘빨간월탁’, 부안 유유양조의 ‘변산노을’, 고창 배상면주가 고창LB의 ‘복분자음’, 남원 비즌양조의 ‘화동원42’ 등 4개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북 전통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과 유통·홍보 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도는 전통주의 인지도 확산과 소비 촉진을 위해 도청 1층 로비에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올해의 건배주 전시대’를 설치하고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에서는 선정된 전통주 4종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음용 방법과 어울리는 음식, 구매 정보 등을 함께 제공해 관람객이 전통주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북자치도는 생생장터 입점, 방송 및 온라인 홍보, 대형 유통채널 협업 등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전통주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7일 장수 임대형 스마트팜과 농어촌 기본소득 가맹점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피고, 이어 무주군을 찾아 지난 3월 체결된 전북자치도-무주군-현대로템(주) 투자협약(MOU)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전북자치도의 핵심과제인 농생명 산업의 혁신과 대규모 첨단 방산기업 유치가 어떻게 구체화 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도민 및 기업과 소통하며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먼저 장수군에 위치한 임대형 스마트팜 현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임대형 스마트팜은 청년 농업인들이 입주해 안정적으로 영농을 시작하고, 농촌지역으로의 청년 유입 기반을 다지는 핵심 거점이다. 도내 스마트팜 면적은 2022년 744ha에서 2024년 1,110ha로 확대돼, 시설온실 대비 21% 수준에 이르렀으며 전국 평균 15%를 상회하고 있다. 장수군의 경우 2024년 기준 스마트팜 보급면적은 48ha로 전체 시설면적 195ha 대비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양적 확대를 넘어 청년농과 초보 농업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거 관련 위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17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전 직원 대상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금지 및 SNS 활동 시 유의사항 등 실제 발생 가능한 위반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공직선거법상 제한·금지 규정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관련 제한 사항 등이었다. 특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초빙교수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사례 중심의 강의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안홍일 총무과장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공정한 선거를 위한 기본 원칙”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관련 법령을 정확히 이해하고 위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익산시 성당포구마을을 방문해 주민 간담회를 갖고, 마을자치연금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 확산 및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초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촌지역에서 안정적인 노후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마을 공동체 중심의 자립형 복지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 추진 방향을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을자치연금은 태양광 발전과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등 마을 공동사업에서 발생한 수익을 기반으로 주민에게 연금을 지급하는‘이익공유형’복지 모델이다. 성당포구마을은 2021년 8월 전국 최초로 해당 제도를 도입한 이후 현재 70세 이상 주민 26명에게 매월 10만 원씩 연금을 지급하고 있다.연금 재원은 태양광 발전 수익과 체험휴양마을 운영 수익을 결합해 조달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연간 약 3,600만 원의 수익 중 약 3,200만 원이 실제 연금으로 지급되는 등 안정적인 운영 구조를 갖추고 있다. 특히 70k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통해 전력 및 REC 판매 수익을 창출하고, 숙박·체험·식당 등 농촌관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전력계통 확보를 위한 해법 마련에 나섰다. 도는 16일 전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분산에너지 분과 1차 정기회의를 열고, 도내 전력계통 현안을 진단하고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민·관·연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전북자치도 전력계통 현황,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계통 포화 문제와 지역 내 전력 수용 한계 등을 짚고, 국가 전력망 체계 내에서의 현실적인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분산에너지 자원의 계통 연계 확대를 위해서는 ▲분산형 계통 인프라 선제적 확충 ▲수요처와 발전원의 균형 배치 ▲규제특례를 통한 유연한 제도 운영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RE100 수요기업 유치에 대해 안정적인 분산에너지 전력 공급 기반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에도 공감대가 형성됐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전북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략을 구체화하고, 중앙공모사업 대응 및 정책사업 발굴, 실행계획 수립 등 실질적인 사업화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