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오는 24일 18시까지 ‘2026 학생차예절경연대회’에 참가할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리 전통 차문화의 계승과 청소년들의 올바른 예절 함양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참가 신청은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 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이다. 대회는 5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 주무대에서 열리며, 초등부와 중·고등부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심사는 차 예절 전반에 대해 이뤄지며, 주요 평가 항목은 ▲한복 착용 상태 ▲다구를 다루는 태도 ▲절하는 예절 ▲차를 내는 과정에서의 숙련도와 조화 등이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전라남도 교육감상이 수여되고 부상으로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 서상균 추진위원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청소년들이 전통 차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예절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전국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16일 군 직영 시설인 봇재 내 카페 ‘그린다향’이 ‘2026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카페·디저트 부문에서 최종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해 전국 카페·디저트 업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포털사이트 이용자 리뷰와 만족도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위 32.97% 후보군을 선별한 뒤 제품·서비스 전반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상위 0.3% 이내 우수업체를 선정했다. 평가 항목은 ▲제품 만족도, ▲접근성, ▲시설 편의성, ▲직원 친절도, ▲인테리어 및 분위기 ▲전반적 만족도 6개 분야로 구성됐다. ‘그린다향’은 전 항목에서 고른 상위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보성산 프리미엄 말차를 활용한 차별화된 메뉴 구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최근 건강과 미식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경향이 확산돼 고품질 원료 기반의 보성말차 음료·디저트가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린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보성군 시설관리사업소 방명혁 소장은 “직접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림산 용추계곡 일원에서 ‘제22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로 꼽히는 일림산 철쭉 군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봄철 대표 산림 문화축제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손석의)가 주관한다. 일림산은 호남정맥이 남해로 접어드는 산으로, 약 100만 평 규모의 철쭉군락지가 능선을 따라 펼쳐져 있어 매년 개화 시기마다 산 전체가 붉게 물드는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용추계곡의 수려한 계곡 풍경과 편백 숲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관광객과 등산객에게 인기 높은 명소로 호평받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방문객 편의를 고려한 등산로 개선 효과가 눈에 띈다. 보성군은 급경사 구간 완만화 사업을 추진해 현재 공정률 약 90%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축제 기간에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산림을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보성군산림조합 주관 ‘전국 숲 사진 전시회’를 비롯해 ▲편백나무 자르기, ▲차(茶) 나무 화분 만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4일, 웅치면 대산리 박용수 농가에서 2026년산 웅치 올벼쌀 생산을 위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군은 오는 5월 초까지 약 120여 농가가 총 130헥타르(㏊) 규모로 웅치 올벼쌀을 재배할 예정이며, 수확은 8월 중순부터 진행된다. ‘웅치 올벼쌀’은 일반 벼보다 약 보름가량 앞선 4월 중순 모내기를 시작하고, 완숙 이전의 찰벼만을 엄선해 수확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확한 쌀은 가마솥 증기로 찐 후 햇볕에 자연 건조하는 전통 도정 방식이 더해져 쌀 고유의 풍미와 영양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웅치 올벼쌀’은 쌀 소비를 넘어 누룽지, 과자, 선식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항암 효과와 다이어트 효능이 뛰어난 기능성 쌀로 명절 선물 및 건강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웅치 올벼쌀’은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0년 농산물 지리적 표시 등록 제71호로 등재됐으며, 현재 전국 올벼쌀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대표적인 지역 특화 작물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보성생명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학식은 47명의 교육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개회식, 축하 인사, 오리엔테이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은 ‘DISC 행동유형 분석을 통한 나의 강점 이해’를 주제로 진행돼 교육생들이 자신의 성향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익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16기를 맞은 보성생명농업대학은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리더반’을 운영하며, 오는 9월 15일까지 총 20회, 10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 현장 견학을 병행한 실용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내용은 ▲농업경영 및 사업계획 수립, ▲유통‧브랜드 전략, ▲ChatGPT‧Canva 등 AI 활용 실습, ▲퍼스널컬러·원예치료 등 자기 이해‧역량 개발 교육, ▲청년농업인 우수사례 벤치마킹, ▲농업기계 실습 및 안전교육 등이다.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졸업증이 수여되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별도의 표창도 수여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국차문화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2026. 5. 1. ~ 5. 5.)’ 기간과 연계해 운영되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돼 다양한 체험과 놀이, 이벤트,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는 (사)보성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먹거리 부스·체험 부스·놀이마당·공연 등 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마련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목공 블록 만들기, ▲키캡 키링 만들기, ▲인생네컷 촬영,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 등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놀이마당의 대표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0일부터 (사)보성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온라인으로 모집된 인원 50명과 당일 현장 접수된 50명을 포함해 총 100명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 장기 자랑과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져 현장 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1일 율어면 종합복지관 일원에서 ‘제21회 율어면민의 날’ 행사가 출향 향우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율어면민회(회장 문원식)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고 출향 향우와 면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밤골농악단의 풍물놀이가 펼쳐지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호반건설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은 최준서 학생 등 지역 학생 10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율어 출신 재부보성군향우회 김인평 회장이 운영하는 ㈜월성산업에서도 별도의 특별장학금을 기탁해 미래 세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보여줬다. 기념식 이후에는 윷놀이, 주사위 던지기 등 면민 화합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주민과 향우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문원식 면민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행사가 면민의 화합을 다지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지난 9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박정수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AI)과 산업의 스마트화를 주제로 ‘제381회 보성자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변화 등 지역이 직면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미래 전략을 모색하고, 공직자의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 박정수 교수는 기존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을 넘어선 ‘AI 전환(AI Transformation, AX)’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제는 자동화를 넘어 AI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보성군의 산업 구조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발전 전략도 제시했다. 박 교수는 “전통적인 농림축산어업을 미래지향적 고소득 구조로 바꾸고, 관광 및 에너지 산업과 AI를 융합해 남해안 스마트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고령화에 대응한 AI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