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대학생들에게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 진로 지원에 나섰다. 시는 12일 익산청년시청에서 '2026년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겨울방학 행정인턴에는 총 570여 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 중 152명이 최종 선발됐다. 대학생들은 시청 각 부서와 우체국 등 공공기관에 배치돼 오는 2월 6일까지 4주간 다양한 행정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행정인턴 사업은 익산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대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시정과 공공·유관기관의 행정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이 공공부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역량과 사회 적응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는 지난해 겨울·여름방학에도 행정인턴 사업을 운영해 총 294명이 참여했으며, 행정 이해도 향상과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겨울방학 사업 역시 더욱 내실 있게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는 치매안심센터에서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지훈련프로그램 '기억의 봄 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익산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치매환자 가운데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시민이다.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치매안심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기억의 봄 학교'는 참여자의 잔존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기능 저하를 늦추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기억력과 주의력 등 인지 영역별 훈련과 함께 수공예, 신체활동, 미술활동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9일부터 주 1~2회씩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과 세부 일정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억의 봄 학교는 참여자들의 인지기능 유지를 돕고, 사회적 교류를 확대해 삶에 활력을 더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치매예방과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는 구직자와 근로자의 노무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익산 통합일자리센터와 연계한 '노무 헬프데스크'를 신규 운영한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노무 헬프데스크는 취업 준비 단계부터 근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노동 문제에 대해 공인노무사가 무료로 노무 상담을 제공하는 시민 맞춤형 서비스다. 근로관계의 복잡화와 고용형태 다양화로 늘어나는 노무 분쟁을 예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노동 인권·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 분야는 △근로계약 △임금·퇴직금 △근로‧휴게시간 △해고‧징계 등 노동관계 전반을 아우른다. 구직자와 근로자, 청년 등 익산 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민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과 대면 상담을 병행 운영한다. 온라인 상담은 익산 일자리통합 플랫폼 '일자리다모아'를 통해 상시 이용할 수 있다. 대면 상담은 상담 수요에 따라 익산 통합일자리센터에서 월 1~2회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과 이용 방법 등은 익산 일자리다모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필요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만석동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와 관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전방위적 방역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살처분 및 방역 조치 상황과 방역대 관리 현황 등을 확인하고, 초동 대응부터 현재까지의 방역 조치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어 용동면과 목천동에 설치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근무 중인 방역 인력들을 격려하고, 축산 관련 차량 소독 절차와 출입 통제 운영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익산시는 고병원성 AI 발생 농장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하고, 방역대 내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 예찰과 일제 검사, 집중 소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소독약품을 긴급 공급하는 한편 전담관 배치를 통한 농가별 밀착 관리 등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중앙동 일대의 멈춰선 타워크레인 철거 협의를 이끌어내며, 시민 불안을 해소하게됐다. 시는 오는 2월부터 중앙동의 한 건설 현장 타워크레인 상부 구조물 해체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가 지난 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타워크레인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현실적이고 신속한 해체 방안을 마련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현장은 2023년 8월 이후 공사가 중단되며 타워크레인이 장기간 현장에 남아 있어, 인근 시민과 상가 중심으로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익산시는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재에 나서, 공사보증을 맡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크레인 소유업체 간 해체 비용 분담 협의를 이끌어냈다. 협의 결과, 공사는 해체 비용을 선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업체는 상부 구조물(붐대·추 등)을 우선 철거하는 방식에 합의했다. 이번 철거는 완전한 해체보다는 시민 안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상부 구조물부터 단계적으로 철거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주탑 등 잔존 구조물은 향후 활용 가능성도 고려한 형태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조직에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대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익산시는 9일 총 574명 규모의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 활력 제고와 민생 중심 행정 강화를 목표로, 대규모 승진과 함께 출산·육아 공무원 우대 원칙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지난 2일 내정 발표된 △4급 3명 △5급 12명을 포함해 △6급 이하 215명까지 총 230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특히 직급상향을 통해 하위직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장기화된 승진 적체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에서는 7급 승진 83명, 8급 승진 101명 등 하위직 승진이 대폭 확대됐다. 이는 최근 보기 드문 규모로, 조직 내부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라는 평가가 나온다. 승진 인사와 함께 344명 규모의 전보 인사도 병행됐다. 시는 이를 통해 주요 현안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조직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산·육아 공무원 우대 원칙을 명확히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외국인과 함께 살아가는 '글로벌 포용도시'로의 전환에 본격 나섰다. 시는 8일 '2026년 외국인 지원 자문위원회'를 열고, 4대 추진전략 44개 외국인 정책과제를 심의·확정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지난해 외국인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외국인을 단순 체류 인력이 아닌 지역 구성원으로 수용·정착시키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지난해 11월 기준 익산시 체류 외국인은 총 7,742명으로, 이 중 70% 이상이 20~30대다. 최근 2년간 이어진 청년인구 유입과 맞물려, 젊은 외국인 인구의 지역 정착이 도시 활력의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새로 도입된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 비자(E-7-4R)'를 통해 71명의 외국인이 장기 체류 자격을 획득해, 실질적인 지역 정착 기반이 마련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원광대학교는 법무부 '이민자 조기적응지원센터'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에 지정되며, 전북특별자치도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의 중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가 '차이를 존중하며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2026년을 '미래도시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AI를 중심에 둔 3대 산업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7일 신년 브리핑에서 "올해는 익산이 잠재력을 본격적으로 펼치며 미래 100년의 토대를 다지는 결정적인 해"라며 농업·식품·바이오 산업에 AI를 융합한 고도화 전략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그동안 말로만 미래를 이야기하지 않고, 실행과 성과로 증명해왔다"며 "2026년은 누적된 성과 위에 미래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쌓아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지난해 성과 기반, 미래 전략에 속도 2025년 익산시는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도시의 체질을 바꾸기 시작했다. 오랜 논의에 머물렀던 과제들이 하나씩 실행에 옮겨지며, 변화는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되고 있다. 호남권 최초 코스트코 입점 확정, 지역사랑상품권 '익산 다이로움'의 실질적 경제효과, 민간특례공원 프로젝트의 성공, 청년 인구 순유입 1위 달성 등은 익산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준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6년을 '3+AI 전략' 중심의 대전환의 해로 삼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