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시민 누구나 원하는 배움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기반을 확대하며 ‘나주형 평생학습 복지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는 시민 중심 평생교육 정책인 ‘나주애(愛) 배움바우처’ 2026년도 지원 대상자 5000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9238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중 정부 바우처 6종 수혜자를 제외한 826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추첨은 지난 3월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 2층에 새롭게 개관한 나주시평생학습관 AI실에서 진행됐으며 전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공개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고 해당 영상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며 이후 광주은행에서 ‘나주애(愛) 배움바우처’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선정자는 관내 190여 개 교육기관에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이는 시민의 자기 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최근 한 순천 시민이 46년 전 인연을 다시 만나게 된 사연이 알려지며, 무안군 공직자들의 따뜻한 민원 응대가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3월 31일 무안군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46년 만의 만남을 이루게 해준 무안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전남 순천에 거주하는 김성곤 씨는 글에서, 업무차 무안을 방문했다가 군 복무 시절 함께했던 동기가 현경면에 거주했던 기억이 떠올라 오랜 인연을 찾아보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김 씨는 업무로 방문한 산림공원과에서 정재석 팀장에게 사연을 전했고, 정 팀장은 주민 관련 사항은 면사무소에 문의하는 것이, 보다 정확하고 빠를 수 있다며 관련 내용을 친절히 안내했다. 이후 현경면사무소를 찾은 김 씨는 민원실에서 46년 전 군대 동기였던 박정배 씨의 행방을 물었다. 이에 정은영 주무관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구체적인 개인정보를 바로 안내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상황을 이해하면서도,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같은 이름을 가진 주민이 몇 명인지라도 확인할 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문의했다. 정 주무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양시가 숲·별빛·계곡을 주제로 한 야영장 3곳을 운영하며 체류형 관광 기반을 넓히고 있다. 시는 구봉산숲속야영장, 배알도별빛야영장, 금천계곡야영장을 통해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캠크닉’ 이용자부터 숙련 오토캠퍼까지 다양한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는 야영 환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각 야영장은 자연환경의 특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구봉산숲속야영장은 숲속 휴식형, 배알도별빛야영장은 바다·별빛 체험형, 금천계곡야영장은 계곡 힐링형 공간으로 조성돼 이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숲속 휴식과 도심 접근성 갖춘 구봉산숲속야영장 구봉산 자락에 조성된 구봉산숲속야영장은 자연 친화적 환경과 편의시설을 함께 갖춘 도심형 야영장이다. 야영데크 28면과 트리하우스 5동 규모로 조성됐으며 ▲웰컴센터 ▲취사대 ▲손수레 보관소 ▲무료주차장 등을 갖춰 이용 편의를 높였다. 숲이 주는 안정감과 함께 광양만이 내려다보이는 개방감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며, 야간에는 도시 불빛이 만들어내는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캠핑 분위기를 선호하는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양시는 4월 7일 시청 창의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대응 공공기관 유치 및 핵심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광양시 산업 여건에 맞는 공공기관 유치 대상과 핵심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광양시장 권한대행 김정완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 및 관련 부서장 21명이 참석했다. 공공기관 유치 보고에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전 가능성과 유치 타당성을 검토하고, 산업·에너지·환경·문화 분야를 중심으로 광양만권 산업 기반과의 연계성과 파급효과를 분석했다. 이어 핵심사업 보고에서는 ▲산업·에너지 ▲항만·물류 ▲관광 ▲사회간접자본(SOC) ▲복지 ▲농업 등 6개 분야 30개 사업이 제시됐으며, 이 가운데 18개 사업이 산업·항만 분야에 집중되는 등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으로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광양항 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신안군은 지난 4월 3일 개막한 ‘2026 섬 수선화 축제’가 이번 주말 절정기를 맞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개막 전부터 이어진 관광객 수는 현재까지 7,000여 명에 달한다. 오는 4월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중반을 지나면서 수선화 개화가 절정에 이르러, 선도 전역이 가장 화려한 황금빛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주말 기간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의 분위기도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현재 선도 일원에는 약 1,004만 송이의 수선화가 만개해 바다와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주요 산책로와 포토존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노란 꽃길을 따라 걷는 체험과 함께 곳곳에서 사진 촬영을 즐기는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수선화 그림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도 주말 동안 지속 운영되며, 아이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노란색 의상을 착용한 관광객들이 늘어나며 축제장 전체가 하나의 테마 공간처럼 연출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여수시가 7일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 및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3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에는 각 국·소·단장과 여수교육지원청, 여수경찰서, 여수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관리와 홍보계획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행사로는 COP31 공식 사전 논의인 ‘제3차 기후주간’ 의제별 세션과 에너지·산업·기후테크 등을 주제로 한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 포럼·전시가 동시에 진행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국제적 협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관기관과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행사 기간에는 구급차 7대와 AED 8대를 분산 배치해 응급 환자 발생 시 단계별 이송 체계를 가동하며 4월 19일에는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김포·여수공항과 행사장을 잇는 리무진 셔틀버스를 하루 5회 운영하고 주요 호텔과 행사장을 순환하는 친환경 수소 버스도 배치한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지난 7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복지자원의 효율적 연계와 협력 강화를 위해‘2026년 보성군 복지자원 공유·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보성군을 비롯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보성교육지원청 등 관내 10개 민관 기관이 참여했으며, 기관장과 실무자 등 총 15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관별 복지자원(특화 및 신규사업 등) 소개, ▲읍면별 복지 욕구에 대한 자원 발굴 및 연계 방안 논의, ▲질의응답 및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복지자원 현황 자료와 사업 홍보자료를 공유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연계 방안과 협력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복지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자원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연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앞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해 추진해 온 ‘명문고 육성 지원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능·내신 대비 심화학습 프로그램, ▲대입 전형 분석 및 1:1 진로·진학 컨설팅, ▲우수 강사 초청 특강, ▲학교 재량에 기반한 자율 프로그램 운영 등을 연중 지원해 왔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2026학년도 관내 3개 고등학교(보성고·벌교고·예당고)의 명문대 및 우수학과 합격자는 총 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대비 약 3.8배 증가한 수치로, 사업 추진 이후 7년 연속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특정 학교에 편중되지 않고 3개 고교 전반에서 고르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교 간 우수 사례 공유와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통해 전체 학생의 학업 역량이 향상되면서 ‘교육의 상향 평준화’가 구현된 것으로 분석된다. 진학의 질적 수준도 개선됐다. 서울권 주요 대학을 비롯해 의·치·약·한 등 의료 계열과 K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지난 3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으로 조성한 마을빨래방 운영을 본격 시작하며, 주민 생활 여건 향상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기부를 통해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대표 사례로, 곡성군은 이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부 문화 확산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으로 목표액을 달성한 현재 석곡면과 입면 마을빨래방이 운영에 들어갔으며, 세탁물 무료 수거·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불 등 대형 세탁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마을 빨래방 사업은 단순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체계를 구축한 점도 눈에 띈다. 석곡면 마을빨래방은 요일별로 “오늘은 우리 마을 빨래 하는 날”을 지정하고 빨래방 운영 규칙을 공지하여 각 마을회관에서 세탁물을 일괄 수거 및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면 마을빨래방은 입면 농협 차량을 이용해 1주일에 2개 마을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마을에는 별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일까지 2일간 곡성읍 묘천리 일원에 조성된 동화정원에서 ‘봄의 멜로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봄의 정취가 가득한 정원 속에서 음악과 체험,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동화정원은 지난해 가을 황화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며 인생사진 명소로 떠오른 곳으로, SNS를 통한 자발적 홍보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올 봄에는 초록빛 밀밭을 비롯해 수레국화, 양귀비, 안개꽃 등이 어우러져 한층 더 다채로운 봄 풍경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감성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5월 2일에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는 전자현악듀오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받는 V.O.S. 김경록이 무대에 오른다. 5월 3일에는 전자현악듀오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선보이는 국악퓨전밴드가 출연해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다양한 감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봄의 정취를 손끝으로 느낄 수 있는 화분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걱정이 인형과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