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층간소음, 누수 등 일상에서 벌어지는 이웃 갈등을 해결할 ‘제5기 이웃갈등 조정활동가’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나섰다. 광산구는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총 4회(12시간) 과정으로 이웃갈등 조정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갈등조정가 역할과 이해 △보고서 작성 실습 △타 지역 사례 및 경험 공유 △갈등 조정 및 법률 상식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현장 대응력과 실무 전문성 강화를 중점 두고 교육을 진행했으며, 갈등관리 전문가, 타 지자체 이웃분쟁조정센터 실무자,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활동가들은 타지역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갈등 상황을 바탕으로 한 역할극으로 현장 적용 능력을 높였다. 또한 갈등 조정에 필요한 법률 상식과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요령도 익혔다. 활동가들은 적극적으로 역할극을 진행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 활동가는 “갈등조정 및 법률 상식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변호사의 설명을 통해 갈등 상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영유아 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모자보건사업을 추진한다. 광산구는 건강한 임신을 돕기 위해 △임신 사전 건강관리 △영구적 불임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가임력 보존과 난임 극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임신 중에는 건강한 임신 유지와 태아 발달을 위해 △엽산제·철분제 제공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출산 후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광주형 산후조리비 지원 등을 통해 경제적 부담도 완화한다. 또한 영유아 의료비 지원을 확대해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환아 지원 등을 실시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도 지원한다. 신청 방법 및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모자보건팀(062-960-8756, 8757)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고품질 쌀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통합RPC 착공에 들어가며 쌀 산업 구조 전환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6일 군서면 성양리 일원에서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쌀 가공·유통 기반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30억 원을 투입해 벼 가공시설 현대화와 건조·저장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연간 3만 톤 처리 규모의 통합RPC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관내 8개 농협이 공동 참여하는 통합RPC 방식으로 추진돼 분산됐던 유통 구조를 하나로 묶고, 영암 쌀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그동안 생산 중심에 머물렀던 쌀 산업 구조를 가공과 유통, 브랜드 중심으로 전환하고, 지역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완공 시 영암에서 생산된 쌀의 절반 이상을 직접 가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영암군은 통합RPC를 중심으로 쌀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생산부터 유통까지 연결되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양시는 지난 3월 25일 광양사랑병원에서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광양시,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 광양사랑병원, 학대피해아동쉼터 광양시마음나누리쉼터 등 3개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지역 내 아동학대 대응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아동보호체계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학대피해아동 건강검진 및 외래진료 연계 방안 ▲아동학대 조기 발견 및 사후관리 체계 ▲유관기관 간 연계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특히 학대피해아동 지원 과정에서의 기관 간 협업 절차를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현장 중심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양사랑병원 고준석 대표원장은 “학대피해아동이 적시에 적절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아동학대 징후의 조기 발견에 힘쓰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아동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 관계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대한민국이 초저출산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가 출생정책의 구조 전환을 통해 출생아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광양시의 2025년 출생아 수는 총 1,159명으로, 2024년 941명보다 218명 증가해 23.2%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합계출산율(잠정치)은 1.32로 전국 229개 지자체 중 7위이며, 78개 시 단위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연간 출생아 수가 1,000명을 넘어선 것은 2020년 이후 5년 만으로, 출생 규모가 다시 회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일 정책의 성과라기보다, 출생을 개인의 선택에 맡기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방향으로 정책 구조를 전환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사진1) 광양시 출생아 수 2024년 대비 218명 증가 그래프 출생정책 구조 전환과 제도 개선 광양시 출생정책의 출발은 2008년 도입된 출산장려금이었다. 10개월 이상 거주한 출산가정에 70만 원을 출생과 돌에 2회 분할 지급하는 방식으로 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최근 중동 정세 영향에 따른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는 향후 5개월 이상 종량제봉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최근 실시한 공급망 긴급 점검 결과 종량제봉투의 생산과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일부 판매점에서 나타난 품귀 현상은 수요 급증에 따른 일시적인 배송 지연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광양시가 확보한 종량제봉투 물량은 향후 5개월 이상 안정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수준이다. 시는 일시적인 주문 증가로 인한 수급 불균형에 대비해 판매점 공급 물량을 전년도 수준으로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특정 시기에 공급이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해 지속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종량제봉투는 지자체 조례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공공재 성격이 강해 국제 유가 변동에 따라 가격이 즉각적으로 변동되는 구조가 아니다. 광양시는 가격 안정성과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는 현재 충분한 재고를 확보해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공급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장 김문수는 3월 27일 농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섬의 미래 가치와 해양 문화를 조명하는 국제행사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홍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문수 농수산위원장은 “전라남도는 전국 섬의 약 61.2%를 보유한 명실상부한 ‘섬의 수도’”라고 강조하며, “섬은 대한민국의 해양 영토를 수호하는 최전선이자, 우리 수산업의 핵심 전진기지다”고 의미를 짚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전 세계의 이목을 전남의 아름다운 섬으로 집중시켜야 한다”며, “이를 마중물 삼아 박람회가 어촌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해양관광과 수산업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여 전남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문옥 의회운영위원장을 추천하며 박람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릴레이 응원의 확산을 독려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에서 출발하는 통일열차가 오는 4월 첫 운행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2,714㎞를 달린다. 올해에는 상반기 1회와 하반기 2회 운행하며, 상반기 탑승객 모집은 다음달부터 방문 및 온라인 신청으로 받는다. 4년간 1만 918㎞ 달려= 27일 남구에 따르면 통일열차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13차례 운행됐다. 그동안 달린 누적 거리만 1만 918㎞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2022년에는 한반도 최북단에 있는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역까지 왕복 824㎞를 달렸으며, 2023년에는 같은 장소를 총 4차례 방문하면서 3,296㎞를 달렸다. 또 2024년에는 파주시와 강원도 철원군을 각각 2차례씩 운행하면서 3,276㎞를 누볐다. 2025년에는 신규 노선 추가로 운행 거리가 크게 늘었다. 강원도 철원군 1차례와 경기도 파주시 2차례, 강원도 고성군 1차례까지 3,522㎞를 운행했다. 올해에는 상반기 파주시와 하반기 강원도 철원군 및 고성군까지 달린다. 누적 탑승객 4,209명=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은 27일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에서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 프로그램 ‘힐링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힐링 라운지’는 사전 예약을 통해 단체 관람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정해진 상영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문화관 1층 영상실에서 평일에 운영되며, 최소 10명 이상 단체가 사전 예약할 경우 상영 일정이 확정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네이버 플레이스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을 통해 예약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정석 문화예술과장은 “힐링 라운지는 단체 관람객이 전시 관람 이후 여유롭게 머물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관람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은 해당 프로그램을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과 공공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발전 기반 구축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26일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나주시–이전공공기관 상생협력 실무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나주시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등 15개 이전공공기관 상생협력 실무자들이 참석해 협력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2026 나주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한 기관 협조를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후원 참여, 나주교육 지원사업, 평생학습관 및 향토음식체험문화관 이용 안내, 공공기관 2차 이전 관련 협력사항 등이 중점 논의됐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와 함께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공모전’ 참여를 제안하며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실질적인 협력사업 발굴 필요성을 제시했다. 나주시와 혁신도시 이전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