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는 각종 재해·재난과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시민안전보험’을 오는 2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 시민안전보험은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자동 가입되며, 타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보장항목에 ‘성폭력범죄 피해 보상금(100만원)’ 항목을 추가해 성폭력 피해자의 경제적 일상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로써 보장항목은 기존 13종에서 14종으로 늘었다. 기존 보장 항목은 ▲사회재난 사망(1000만원) ▲자연재해 사망(2000만원) ▲자연재해 후유장해(1000만원 한도) ▲화재 · 폭발 · 붕괴 상해사망(2000만원) ▲화재·폭발·붕괴 후유장해(1000만원 한도)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2000만원) ▲대중교통이용 중 후유장애(2000만원 한도) ▲익사사고 사망(200만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000만원 한도)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000만원 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3개 초등학교 주변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안심구역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는 19일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보행자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교통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면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위험 구간에 안전시설을 강화해 보행 중심의 통학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어린이 등하굣길 안심구역 조성 사업이 추진되는 장소는 진월 초등학교와 방림 초등학교, 월산 초등학교 주변 3곳이다. 이곳에는 방범용 CCTV와 비상벨 등이 설치되며, 조성 공사는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남구는 CCTV 설치를 위한 현장 조사를 비롯해 한국전력에서 관리하는 학교 주변 전신주 이용 가능 여부 검토와 광주광역시 CCTV 통합관제센터 연계 등을 포함한 실시설계 용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방법용 CCTV와 비상벨 설치 등 조성 공사는 오는 6월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밖에 현재 남구 관내에는 학교와 하천, 도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는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안전용품 현황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19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경로당 내 화재와 낙상, 응급상황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전수 조사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남구는 고령 이용자가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어르신들의 안전 환경 강화를 위해 구석 구석까지 꼼꼼하게 점검할 방침이다. 조사 대상은 관내 경로당 263곳이다. 각 경로당별로 소화기 유효 기간 만료 여부를 비롯해 압력 게이지 이상 유무, 화장실 내 안전 손잡이 및 미끄럼 방지 매트 보유 현황 등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남구는 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노후‧미비 시설과 긴급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단계적으로 안전 용품도 보강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 점검 외에도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안내 및 응급 상황 대응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소통과 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공급업체를 오는 27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주민들의 기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다. 북구 내에서 생산 및 제공되는 ▲농·축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등의 물품과 ▲숙박권 ▲입장권 ▲식사권 ▲돌봄 서비스 등은 모두 답례품이 될 수 있다. 품목별 가격대는 배송비를 제외한 최저 1만 원부터 최고 600만 원까지이다. 다만, 고가의 귀금속 및 보석류, 스포츠용품, 전자제품 등은 제외된다. 공모 참여 업체는 북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면서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배송할 수 있어야 한다. 북구는 오는 27일까지 서류를 접수한 뒤 업체의 생산 능력, 답례품 상징성, 상품 우수성, 가격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3월 중 답례품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2028년 12월까지 답례품을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오는 3월 초·중·고등학교 모든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입학준비금’을 지급한다. 입학준비금은 신입생들이 교복, 체육복, 도서 등 학교생활에 직·간접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급액은 초등학교 신입생 10만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30만원이다. 학교는 오는 3월 학기가 시작되면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학생·학부모에게 입학준비금 지급 계획을 안내하고 3월 말 계좌로 현금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시교육청이 2025학년도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지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5%가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주요 사용처로는 교복 및 체육복 등 등교에 필요한 의류(70%)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정선 교육감은 “입학준비금 지원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대한민국의 지방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 수도권 집중이 동시에 진행되며‘사람이 줄어드는 지역’과‘사람이 모이는 지역’의 격차가 빠르게 벌어지고 있다. 인구정책은 더 이상 출산 장려금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일자리, 주거, 돌봄, 교육, 문화, 교통 등‘삶의 조건’전체를 바꾸는 종합 처방이 되어야 한다. 성장세를 ‘정착’으로…삶의 조건을 연결하는 무안의 인구 전략 로드맵 무안은 남악·오룡 신도시의 성장과 농촌 마을의 재생이 함께 진행되는 도시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무안군 인구는 95,592명(46,419세대)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2024년) 대비 2,905명(3.14%) 증가한 수치다. 특히 남악·오룡지구 인구는 51,867명(20,986세대)으로 군 전체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성장의 중심축으로 자리하고 있다. 연령 구조는 18세 미만 16,295명(17.1%), 이 가운데 유소년(14세 이하) 13,038명(13.6%), 65세 이상 20,443명(21.4%)으로 나타났다. 고령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며 무안군은 2022년부터 ‘초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목포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과 13일, 목포종합버스터미널과 목포역 광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귀성객과 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제도 내용, 답례품, 기금사업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라남도, 무안군, 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 광주은행 등이 함께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홍어, 김, 목포해상케이블카 탑승권, 목포쫀데기 등 91종의 답례품과 2026년 기금사업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개편된 세액공제 제도에 따라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기부금에 적용되는 44% 세액공제 혜택을 중심으로 안내가 이뤄졌다. 아울러 ▲자립준비청년 교육비 지원 ▲여성폭력 피해자 주거 지원 ▲참전유공자 방한용품 지원 ▲고향 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 ▲행복밥상 만인동락 ▲유기동물 입양 지원 ▲임산부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등 7개 기금사업 계획도 소개됐다. 시 관계자는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보다 쉽게 알리기 위해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제도 이해를 높이기 위한 안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목포시 하당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유지를 위해 2026년도 상반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2월 23일부터 25일까지이며, 대상은 60세 이상 목포시민이다. 프로그램별로 10~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목포시 치매안심센터(수문로 32, 3층)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인지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되며작업치료, 신체운동, 음악 활동 등 전문적인 인지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지선별검사 결과 정상군을 대상으로 한 ‘기억지킴교실’, 인지저하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자를 위한 ‘기억채움교실’, 경증 치매환자를 위한 ‘기억이음쉼터’ 등이다. 또한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가족교실도 별도로 운영해 돌봄 부담 완화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와 일상생활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원스톱 치매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목포시는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를 통해 사업 발주 단계에서 불필요한 지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설공사 기동감찰을 병행해 시공 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 약 1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사는 사업 발주 전에 단가 산정과 물량 산출 등 설계의 적정성을 검토해 예산 낭비를 예방하는 제도이며, 일상감사는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합법성·효율성·집행의 적절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다. 지난해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 대상 사업은 총 285건으로, 시는 공사 46건에서 7억 4,603만 원, 용역·물품 등 239건에서 9,2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와 함께, 진행 중인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기동감찰을 실시해 설계도서와 시공 내용의 일치 여부, 시공 과정의 이상 유무, 부실공사 발생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공정 관리와 시공 품질 확보에 힘쓰고 있다. 특히, 총 79개소 사업장에 대한 기동감찰을 통해 시정·권고 등 총 196건을 지적하고, 1억 5,500만 원을 감액하는 등 추가적인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 한편, 목포시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진도군은 올해부터 ‘지역 주도형 감염병 대응’ 정책의 하나로 시형(C형) 간염 퇴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조기 검진과 치료 연계를 통해 만성 간질환과 간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과 수명을 연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진도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고군면과 임회면을 대상으로 시형(C형) 간염 퇴치 시범 사업을 추진했었다. 해당 기간에 총 3,063명을 대상으로 항체 검사를 한 결과, 148명이 항체 양성자로 확인됐으며, 이 중 39명이 시형(C형) 간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도군은 39명의 확진자 가운데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33명에 대해 치료비를 지원해 치료를 완료했으며, 이는 시형(C형) 간염의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시범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진도군은 올해부터 시작되는 5개년 계획을 수립한 후 지산면을 대상으로 사업비 1억 4,500만 원을 편성해 ‘지역 주도형 시형(C형) 간염 퇴치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군내면, 의신면 등 나머지 지역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