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은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현장 실행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일 유자골한우프라자에서 관내 조사료 경영체를 대상으로 사업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국제 곡물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 중동 지역 긴장 등 외부 요인에 따른 사료비 부담 증가 상황에서 국산 조사료 생산을 확대해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과 사료 자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26년 사업 지침 개편 사항을 중심으로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추진 방향 ▲사일리지 지원체계 ▲사업 신청·선정·정산 절차 ▲사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군은 단순한 지침 전달에서 벗어나 농가별 경영 여건에 맞는 사업 참여 방법과 조사료 생산·수확·사일리지 제조 과정별 유의사항 등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조사료 경영체 관계자는 “지원 방식별 차이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축산정책과 관계자는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은 단순 지원사업이 아니라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16회를 맞은 ‘2026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지난 4일 개막했다. 개막 행사에는 관광객을 맞이하는 청산 농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취타대 연주, ‘느림의 종’ 타종, 서편제 소리 마당, 나비 날리기 퍼포먼스, 전복과 치킨의 만남 ‘복닭복닭’과 전복 강정 시식 등이 진행됐다. 이날 주요 내빈과 관광객, 군민, 향우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올해 축제는 ‘청산도에서 치유해 봄’을 주제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이 바쁜 일상을 벗어나 유채꽃으로 물든 청산도를 느리게 걸으며 힐링할 수 있도록 걷기, 체험,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청산에 걸으리랏다’는 42.195km, 11개 코스의 슬로길을 따라 걷고 스탬프를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매주 주말 오전 11시에는 ‘웰컴 달팽이 버스킹’, 오후 2시에는 ‘봄의 왈츠 버스킹’이 진행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청산도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신흥리 노르딕워킹·맨발 걷기’, ‘달빛 나이트 워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무화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병해충 집중 예찰에 나섰다고 밝혔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예찰조를 편성해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녹병과 곰보바구미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한 선제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무화과는 3~4월 예방 관리가 중요한 시기로, 병해충 발생 전 사전 방제와 재배환경 관리가 수확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영암군은 농가를 직접 방문해 병해충 발생 상황을 점검하고 방제 요령을 안내하는 등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들에게 적기 방제와 포장 관리, 안전한 농약 사용을 당부하며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방 중심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철저한 예찰과 방제로 고품질 무화과 생산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 왕인문화축제가 둘째 날을 맞아 만개한 벚꽃 속에 역대급 인파가 몰리며 축제장이 하루 종일 북적였다. 이날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고, 주요 체험 부스와 공연장마다 긴 대기줄이 이어지며 축제 열기를 실감케 했다. 절정에 이른 벚꽃 경관까지 더해지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티니핑 싱어롱’ 공연에는 어린이 관람객이 대거 몰리며 공연장 일대가 가득 찼다. 부모와 함께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전통을 잇는 신북면 ‘갈곡들소리’ 공연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이어온 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구림명인촌에서 열린 왕인박사 마당극 역시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왕인문화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며, 11일과 12일에는 왕인박사 테마 퍼레이드와 조선통신사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야간에는 드론 라이팅쇼와 상대포 판타지, 구림의 밤 등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6일 시의회 열린시민홀에서 광주시와 광주시 교육청을 대상으로 하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3명과 공인회계사 3명, 세무사 2명, 전직공무원 1명, 시민사회단체 추천 1명 등 총 10명이며 대표위원으로는 정무창 의원이 지명됐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지방회계법' 제14조에 근거해 예산을 편성 목적에 맞게 집행했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다음연도의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재정감독 제도다.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는 4월 6일부터 4월 25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결산검사위원들은 집행기관의 세입·세출 결산 및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효율성을 검증하고, 전년도 개선 권고사항의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 신수정 의장은 “결산검사는 광주시의 재정 건전성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며, “위원들께서는 각 분야의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 없이 적재적소에 쓰였는지 면밀히 살펴보시고, 광주시와 시교육청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역량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의회는 4월 6일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결산검사에 돌입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군의원과 재정·회계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을 포함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대표위원으로는 조관훈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들은 4월 6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 담양군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전반에 대해 면밀한 검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결산검사는 지방재정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절차로, 세입·세출 결산은 물론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기금 운용 등 재정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명영 의장은 “결산검사는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법하고 투명하게 사용됐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객관적이고 철저한 검사를 통해 재정 운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향후 예산 편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조관훈 의원은 “군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하고 객관적인 검사를 실시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는 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는 6일 “지역 내 치매 고위험군 주민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4월 한달간 진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지 강화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도 인지 장애와 인지 저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기억력과 주의력, 언어능력 등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치매 증상 악화를 늦추면서 삶을 더 윤택하도록 만들기 위한 목적도 있다. 진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유는 지역 내 노인 인구 및 인지 저하자 분포, 주민 요구도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기 때문이다. 특히 경도 인지 장애와 인지 기능이 저하된 주민들의 분포를 봤을 때 진월동과 송암동, 효덕동 일대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인지 강화 교실은 1주일에 2차례씩 총 8회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이 기간에 국악 배우기를 비롯해 신체활동과 요리, 원예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밖에 남구는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인지 검사를 실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이(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 제338회 임시회 중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로써 지방의회 상시출장 공무원에 대한 기준 및 대상을 보다 구체화하여 출장비 과다 지급에 대한 염려를 해소하고, 지방의회 예산 운영의 건전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됐다. 임의원이 대표 발의안 '서구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주요하게 상시 출장 공무원 대상을 ‘의장의 공적인 의정활동을 직접 수행하는 공무원’ 으로 규정했으며, ▲목적 ▲상시 출장공무원의 여비 ▲여비의 지급 구분 ▲공무원 여비 규정의 준용 등으로 구성됐다.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은(현 운영위원장) “ 통상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여비 지급은 '공무원 여비 규정'을 준용하고 있으나, 해당 규정이 국가공무원을 기준으로 제정되어 지방자치단체의 ‘상시출장공무원’에 대한 출장비 지급 기준은 별도 규정이 필요한 부분이었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의회 공무원 여비 지급의 합리성을 높이고, 다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자살 고위험 시기로 알려진 봄철(3~5월)을 맞아 ‘생명 존중 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자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봄철은 계절 변화와 환경적 요인 등으로 우울감이 증가하는 시기로 전국적으로 자살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는 만큼 선제 대응이 중요한 시기다. 이에 나주시는 현재 운영 중인 ‘생명 존중 안심마을’을 기반으로 지역 내 촘촘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시민의 마음 건강 돌봄을 강화하고 있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자살 고위험군 발굴·연계·홍보 통합 지원 업무를 읍면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자살 예방 사업이다. 2025년 4개 지역(빛가람동, 금천면, 공산면, 금남동)에서 2026년부터 2개 지역(남평읍, 다시면)을 추가 발굴하여 현재 6개 읍면동에서 사업을 운영 중이다. 관내 6개 읍면동의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 판매, 공공기관 등 57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일상생활 속 위기 신호를 신속히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자살 고위험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고 대상은 2025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법인으로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 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 등이다. 특히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있는 법인도 반드시 기한 내에 신고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시 무신고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법인은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인 오는 4월 30일까지 관할 자치단체에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기타 첨부서류를 제출하고 법인 지방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면 중소기업은 최대 2개월, 일반 법인은 1개월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안분대상 법인이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하면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신고 대상 법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수출 중소·중견기업, 석유화학·철강·건설업 중소·중견기업, 고용·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의 납부 기한이 3개월 직권 연장되나 신고는 4월 30일까지 반드시 마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