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그동안 일부 공공기관들이 대규모 우편시설물을 통해 직접 수행해 왔던 ‘우편발송서비스’를 중소·소상공인 제한경쟁 입찰을 통해 중소·소상공인 사업자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25년 12월 대통령 업무보고 당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인 우편발송서비스를 공공기관이 직접 수행하거나 자회사와 수의계약을 맺는 방식에 대해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라”고 직접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서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민감정보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중소기업자간 경쟁을 통해 조달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계에서는 공공기관의 우편서비스 처리방식에 대해 수차례 문제를 제기 해오고 있었다. 중기부는 대통령 지시 이후 2025년 12월부터 한 달간 국세청, 우정사업본부,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이들 기관은 대규모 우편 시설을 보유하고 약 2억 6천만 통의 물량을 중기간 경쟁입찰 없이 처리하고 있는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첨단 물류기술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산업 전시회인 2026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이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11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는 물류 자동화를 넘어 AI 기반 지능형 물류로의 전환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 전시와 커피챗, 기술 세미나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개막식(3월 31일, 오후 3시)에는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 신영수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물류기업과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외 물류 관련 스타트업(새싹기업)부터 대기업까지 182개 기업은 행사 기간동안 총 860개 전시장을 열고 물류 자동화 설비를 비롯하여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AGV 등) 등 다양한 최첨단 설비·장비를 선보인다. 아울러, 다양한 물류로봇·설비들을 통합 제어하며 작업흐름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하는 AI 기반의 운영 솔루션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중 물류 분야 청년 인재들과 기업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도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 대상지로 합천군과 남원시를 선정했다. 합천군은 ‘펫-웰니스(Pet Wellness)’ 기반 체류형 관계인구 유입과 고구마, 한우 등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관련산업 특화전략으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쌍백면 일대에 기존 반려동물 테마파크 ‘멍스테이’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펫-웰니스 상생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반려동물 특화형 ‘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조성한다. 이 플랫폼은 펫푸드 생산·가공·판매는 물론 체험, 숙박, 관광,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인근 ‘농촌마을보호지구’에는 6만 수 규모의 축사(계사)를 철거해 30년간 지속된 악취와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해당 부지에는 반려동물 동반 산책로와 힐링 숲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스마트팜단지 육성 사업과 연계하여 융복합 자원을 기반으로 한 집약적 농산업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임대 스마트팜 단지와 가루쌀 생산지 등과 연계해 농산물 가공 및 농촌체험 융복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83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더제이알디를 선정했다. ‘㈜더제이알디’는 데이터 기반 수요·공급 매칭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식품 바이어 대상 B2B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중소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출 규제 대응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중소 식품기업은 국가별로 상이한 규제와 라벨링 기준,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통관 지연이나 제품 리콜 등 실질적인 손실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더제이알디’는 ‘푸드플라넷(Food Planet)’ 플랫폼을 개발했다. ‘푸드플라넷(Food Planet)’은 다국가 규제 정보를 통합 분석하고 성분·영양소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국가별 기준에 맞는 라벨을 자동 생성한다. 또한, 문제 소지가 있는 문구나 성분을 사전에 식별해 기업이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같은 기능은 실제 수출 과정에 적용되어 국내 식품기업의 북미·중동 시장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7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시드니지회 회원을 초청해 해외 한인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주 시드니 지역 한인 경제인들과 거창군 수출업체 간 실질적인 무역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상담회에는 한인 바이어 12명과 관내 수출업체 관계자 23명 등 총 35명이 참석해 사과, 딸기, 가공식품 등 거창의 대표 농식품을 주제로 열띤 상담을 진행했다. 참석한 한인 바이어들은 거창 농식품의 품질과 경쟁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상담실적은 총 50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 수출상담회에 앞서 거창군과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시드니지회는 거창농식품 해외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확대 △글로벌 유통망 발굴 및 바이어 연계 △수출정보 교류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호주 한인회와 체결한 우호협력 협약에 이은 후속 조치로, 거창군이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n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장수군은 천천면 장수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승마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승마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선수 250여 명과 마필 250여 두가 참가해 장애물 110class부터 130class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KRA CUP CSIJ-B Seoul 2026’ 대표 선수 선발전이 함께 열려 대회의 위상을 높였으며, 장애물 국산마 110class 종목을 통해 국제대회에 출전할 유망 선수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루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고, 관람객들의 발길도 이어지며 전국 단위 체육행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장수군은 승마산업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했으며, 대회 참가자와 방문객 유입으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성과를 거뒀다. 김경용 축산위생과장은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장수군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고창군과 국내 뷰티업체인 ‘클라우드(브랜드명 유리숲)’가 손잡고 고창 김을 활용한 화장품의 판로확대에 나선다. 30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창군수와 손진수 클라우드 대표, 김현술 심원 만월어촌계장 등이 참석해 ‘지역 수산물 부가가치 창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고창의 대표 수산물인 지주식 김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출시 관련, 국내외 판로를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은 지역 내 우수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 관리를 지원하고, 클라우드는 고창 지주식 김을 원료로 한 화장품 개발 및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심원 만월어촌계는 고품질 지주식 김 원물의 안정적인 납품을 담당하게 된다. ‘유리숲 판테놀 김 크림’은 고창 지주식 김에서 추출한 천연보습인자(NMF) 아미노산 성분을 주목하여 제품을 개발했다. 천연보습인자(NMF) 아미노산은 아기 피부에 존재하는 천연 보습성분으로, 피부 장벽 개선과 수분 균형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클라우드는 브랜드명 ‘유리숲’으로 올리브영에 입점 완료했으며, 일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30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사고를 계기로 노후 산업단지 및 공장 건축물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 점검과 제도 개선을 지시했다. 노후 공장 건축물의 구조적 취약성과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유사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 마련의 필요성을 주문한 것이다. 특히 일부 공장의 경우 건축 도면이 존재하지 않거나 무허가 증축이 이뤄진 사례가 확인되면서, 현행 관리 체계의 한계가 드러났다. 이에 시는 1·2·3·4공단를 비롯해 테크노밸리와 물류단지 등 관내 주요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다만 이번 조사는 지도와 적발의 목적이 아닌, 현장 목소리를 통해 현실과 괴리된 제도를 제안하고 개선하는 데 의의를 둔다. 이 시장은“예를 들어 소방 대피시설과 같은 안전 관리 체계 보강 작업 등의 점검이 필요해 보인다”며“이번 기회에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건축사협회, 전기·소방 관련 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연말까지 체계적으로 전 산단을 전수조사해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의 종합 계획을 세워 중앙정부· 관계 부처와 상의가 돼야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대전시는 국토교통부가 25년 12월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로 선정한 오정 혁신지구를 3월 30일 지구로 지정·고시함에 따라, 대덕구 오정동 500번지 일원을 산업과 주거, 복지 기능이 융합된 도심 혁신거점으로 본격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첨단 뿌리산업 엔지니어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산업·주거·복지 기능이 결합된 도심형 복합경제거점을 조성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전 예정인 대덕구청사 부지 1만 3,702㎡에 총사업비 2,041억 원을 투입해 산업시설, 공동주택, 생활SOC, 공영주차장 등을 복합 개발하며, 대전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혁신지구는 산업과 정주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되어 일자리 창출과 정주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국가시범지구 지정은 오정동의 미래를 새롭게 여는 출발점”이라며, “대전의 대표 혁신거점으로 조성해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사람이 모이는 활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김제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청렴정책추진단’ 제1차 회의를 열고,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성주 시장과 간부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평가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수립한 올해 청렴 정책 추진 방향과 분기별 중점 과제를 공유했다. 특히, 올해는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청렴정책 추진단’을 부서장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부서장이 ‘청렴 리더’가 되어 현장의 부패 취약 분야를 직접 개선하는 실행 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보여주기식 청렴정책이 아닌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주요 시책으로 일회성 행사를 지양하고 제도적 안착을 목표로 하는 ▲1부서-1핵심 추진시책을 도입해 각 부서는 조례 정비와 시스템 구축 등 지속 가능한 청렴 기반 마련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체계를 반영해 ‘청렴의 생활화’를 위해 분기별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1분기 업무 투명성 강화, ▲2분기 소극행정 근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