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사)화성시관광협의회’ 정담회 실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김영철 기자 ] 화성시의회 이창현 부의장은 사)화성시관광협의회(이하 화관협)와 정담회를 진행했다. 정담회는 화성시의회 2층 부의장실에서 사)화성시관광협의회와 관계공무원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가졌다. 이창현 부의장은 “화성시관광협의회에 관심을 못 가진것에 죄송하다”며 “현시점 지원조례는 모호 하지만 왕성한 활동 재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화관협 백승호 이사는 “2016년 이후 운영 기금 부족 등의 이유로 침체된 화관협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시 나서게 됐다"며 “이전에 지역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며 보여준 위상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창현 부의장은 “늦게나마 화관협의 존재를 알게 돼 기쁘다며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단체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화성시 김선영 문화관광교육국장은 “지난 5년간의 활동 기록이 전혀 없다”고 지적하면서 “시의 지원을 위해서는 최근 1년간의 자체 활동 기록이 필요하다”며 “즉각적인 시의 지원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화관협 김영준 이사장은 “협의회는 2017년 상반기까지 우수한 활동 기록이
- 김경순, 김영철 기자 기자
- 2021-09-01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