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꿈꾸는 '펑키타운'이 공개됐다. 이날, 이번 창원 여행에서 홀로 ‘섬 캠핑’에 나섰던 구본승이 집으로 돌아왔다. 본승은 하루 동안 60마리 이상의 전갱이를 잡아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본승은 새 친구 윤기원과 함께 특별한 아침 요리를 준비했다. 기원은 자신만의 특별 레시피 만든 카레를 선보였는데, 이를 맛본 청춘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청춘들은 비가 계속 내리자 아담한 집 안에서 아침을 먹기로 결정, 열두 명의 인원을 세 팀으로 나누어 식사를 시작했다. 한 방에 새 친구 기원과 본승, 경헌, 민용, 혜경이 속한 ‘X세대’가, 다른 옆방에는 도균, 효범, 광규, 선경까지 ‘386세대’와 막내 브루노가 모였다. 마루에는 ‘낀 세대’ 성국, 선영이 앉아 흡사 ‘한 지붕 세 가족’ 느낌을 선사하며 불청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식사 광경이 펼쳐졌다. 이에 청춘들은 멤버들 간의 셰어하우스 ‘펑키타운’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다. 도균은 “어느 시점이 되면 멤버들이 모두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밝혔고, 이에 효범은 “몸이 아파보니 마음이 통하는 사람끼리 서로를 채워주면 좋겠다”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출사표’ 나나, 박성훈, 유다인 삼각관계에 불이 붙는다. 지난 7월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5회 엔딩에서는 구세라(나나 분), 서공명(박성훈 분), 윤희수(유다인 분)의 본격 삼각관계 신호탄을 쐈다. 앞서 구세라는 자기도 모르게 서공명을 신경 쓰기 시작했다. 이는 서공명 역시 마찬가지. 그러나 상황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양내성(유성주 분) 의원 장례식장이 난장판이 된 가운데, 서공명이 구세라를 데리고 나오려다 착각해서 윤희수의 손을 잡아버린 것. 구세라는 서운함을 느꼈고, 윤희수는 서공명을 향한 핑크빛 감정을 품기 시작했다. 여기에 ‘출사표’ 5회에서는 구세라와 서공명의 과거 사연까지 공개됐다. 특히 서공명은 구세라 앞에서 눈물까지 보이며 두 사람 사이가 가까워지는 것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엔딩에서 구세라가 같은 자동차 안에 탄 채 대화 나누는 서공명과 윤희수를 목격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구세라가 왠지 모를 질투심에 불타오른 것. 이런 가운데 오늘인 7월 16일 ‘출사표’ 제작진이 6회 본방송을 앞두고 미묘한 분위기의 구세라, 서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이 지난 15일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을 찾았다. 팬텀싱어 3에서 시청자들의 문자를 가장 많으며 인기를 끌었던 ‘라포엠’의 4인방은 친형제처럼 서로 배려하고 서로를 챙기는 화목함을 인기 비결로 꼽았다. 8개월의 대장정 동안 맛있는 음식과 시청자들의 격려, 서로의 존재 자체가 스트레스를 이기는 동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라포엠’으로써 함께 노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라포엠은 '팬텀싱어3' 경연곡 'The Rose'를 라이브로 선보였는데, 아침시간에 이런 라이브가 실화냐는 청취자들의 감동 문자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갈라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음반 작업도 하고 있다는 라포엠 멤버들은, 연말 전에 좋은 소식 많이 들려드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아쉬운 모닝데이트를 끝냈다.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서울·경기 103.5MHz, 부산 105.7MHz로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편의점 샛별이’ 음문석과 서예화, 본인들만 모르는 ‘천생연분’ 커플이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잠시도 눈 뗄 수 없는 이유, 바로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이 있다. 최대현(지창욱 분)의 시트콤 같은 가족 구성원을 비롯해 편의점을 오가는 인물들이 바로 그들. 그 중에서도 한달식(음문석 분)과 황금비(서예화 분)는 비주얼도 캐릭터도 개성 만점 활약을 펼치며 ‘웃음 하드캐리’ 중이다. 극중 한달식은 가끔 편의점 계산대를 봐주는 최대현의 친구로, 직업은 웹툰 작가다. 최대현의 요청으로, 또는 정샛별(김유정 분)이 자리를 비운 사이 편의점을 차지한 채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며 깨알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한달식이 달가워하지 않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정샛별의 절친 황금비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멱살 잡이를 하며 앙숙 케미를 뿜어냈다.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대며 싸움이 붙는 두 사람은 시청자들에게 ‘레게 머리’ 친구, ‘폭탄 머리’ 친구로 불리며 ‘환장의 케미’를 발산하는 중. 만날 때마다 화르르 불꽃 싸움을 펼치는 두 사람이지만, 이들은 모르고 시청자들만 아는 재미 포인트가 있다. 바로 이들이 랜선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출사표’ 매회 불나방 나나의 명대사가 쏟아진다.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유쾌한 스토리 속 공감, 뼈 때리는 현실 꼬집기로 호평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인공 구세라가 던지는 말들은 때로는 사이다를, 때로는 감동을 선사하며 ‘출사표’의 매력을 더한다. 이쯤에서 ‘출사표’ 4회까지 쏟아진 구세라의 명대사를 찾아봤다. ● 1회 “새 직장은 금방 안 구해져요”, “내가 해보려구요. 1년에 90일 출근하고 연봉 5천 먹는 구의원!” 1회에서 구세라는 회식 중 강제해고 통보를 들었다. 차마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돌아선 구세라에게 낙하산 면접 기회가 주어졌다. 그러나 구세라는 면접장을 박차고 나왔다. “새 직장 금방 구할 것”이라며, 자신과 똑같은 말로 강제해고 당하는 신입사원을 본 것. 그때 구세라는 “아니요. 새 직장은 금방 안 구해져요”라고 말했다. 이후 구세라는 “그거 내가 해보려구요. 1년 90일 출근하고 연봉 5천 먹는 구의원!”이라고 외치며, 취업 대신 구의원 출사표를 던졌다. ● 2회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연봉 5천만 원만 욕심내고 있습니다” 본격 선거운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이초희가 이상이와 SF9 찬희를 미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시청률 33.3%를 기록,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과연 다음은 또 어떤 이야기로 주말 저녁을 꽉 채울지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 오는 18일(토) 방송되는 65, 66회에서는 이초희(송다희 역), 이상이(윤재석 역), 찬희(지원 역)의 오묘한 만남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앞서 지원(찬희 분)은 송다희(이초희 분)의 남자친구인 윤재석(이상이 분)을 대놓고 견제, 귀여운 협박을 건네 긴장감을 드높였다. 특히 지난 회에서는 윤재석과 송다희가 다툰 것을 눈치챈 후, 그녀의 곁을 맴도는가 하면, “나 누나 좋아해요, 진짜”라며 고백을 건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또 다른 만남이 그려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다정하게 마주하고 있는 윤재석과 지원의 모습이 포착된 것. 서로를 경계하던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다정하게 서로를 마주하고 있어 이들의 관계에 무슨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멀리서 두 사람을 미행하듯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배우 윤현민이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윤현민은 명석한 두뇌로 젊은 나이에 대표이사의 자리까지 오른 황지우로 분해,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를 넘나드는 연기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나가고 있다. 지난(14일) 방송된 ‘그놈이 그놈이다’ 4회에서는 전생과 관련한 애틋한 사연을 드러내는가 하면, 깻잎을 돈으로 착각해 황정음을 웃음 짓게 하는 등 로코의 진수를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속을 파고들었다. 이에 ‘그놈이 그놈이다’ 속 윤현민만의 매력은 무엇일지 짚어봤다. ● 삼생의 깊이를 담은 아련보스 ‘그놈이 그놈이다’는 첫 회부터 서현주(황정음 분)의 짤막한 과거가 이어져 왔지만 기억 속 상대 인물은 흐릿했다. 반면 황지우(윤현민 분)의 기억은 선명하게 그려져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3회에서는 대학생인 서현주와 박도겸(서지훈 분)의 이, 4회에서는 전생에 연인이었던 서현주와 황지우의 인연이 그려져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4회까지 이야기가 흐른 지금, 세 사람 중에서 과거를 정확하게 기억하는 이는 황지우 혼자인 터. 윤현민은 삼생의 기억을 가진 황지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미래의 지방행정 환경 및 영향을 분석하고 지방자치 미래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오늘인 16일 오후 4시부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3차 ‘지방자치 미래비전 2040’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분야별 지방자치 미래비전 2040 포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다. 지방자치미래비전 2040 포럼은 20~30여 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소통하며 미래 이슈를 발굴하고 대응 방향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제2차 포럼은 윤태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의 주재로 진행됐고 미래 지방행정 환경 및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한 지방자치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제3차 포럼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선임연구위원이 지방자치의 영향변수와 미래전망을 발표하고, 이어 포럼위원들 간 논의를 통해 미래전략 및 세부과제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이 2월부터 닫혔던 문을 조심스레 열고 특별 기획 공연인 연극 ‘검정 고무신’으로 오는 7월 30일 목요일 해운홀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해운대문화회관은 6월 전시실, 지난 7월 3일 대관 공연을 시작으로 공연장 재개를 했고, 생활 속 거리두기와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발열 및 문진표 작성으로 코로나19에 대비해 조심스럽게 운영재개에 문을 두드렸다, 해운대문화회관이 특별 기획공연으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은 극단 에저또의 연극 ‘검정 고무신’이다. 연극 ‘검정 고무신’에서 가족을 버린 아버지와 홀로 힘들게 오남매를 키우던 어머니가 병들어 돌아가시며 아버지의 마지막 선물 업동이를 오남매에게 부탁하고, 맏딸 진실이는 동생들을 돌보며 가정의 의무를 다한다. 바람 잘 날 없는 진실이의 집이지만 가족이란 울타리 속 힘들고 어렵지만 따뜻한 남매 간의 사랑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웃음과 감동이 있는 인간적인 우리네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 예술단체 우수 공연 프로그램 선정 작품이다. 연극 ‘검정 고무신’은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 14일 동남아프리카 무역개발은행과 한-아프리카 교역·투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1억달러의 전대금융 한도 계약을 온라인 화상 서명식으로 체결했다. 전대금융은 수은이 외국은행과 신용공여 한도 계약을 체결하고 자금을 빌려주면 그 현지 은행이 한국 물품을 수입하는 현지 기업에 대출해주는 금융상품이다. 방문규 행장은 “아프리카는 13억명의 인구와 풍부한 천연 자원, 젊은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고 전략적 중요성이 큰 시장으로 자동차, 가전 등 주요 소비재 수출 및 농업·운송·인프라, 보건 의료 분야에서 협력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여 화상 서명식과 웨비나 등 비대면 업무 프로세스를 정착시켜 정책 금융 지원 확대를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9년 한국의 대아프리카 수출액은 63억달러, 해외투자금액은 5억달러로 세계 다른 시장에 비해 거래 비중은 낮은 편이다. 다만 최근 운송·인프라 분야에 대한 상담이 꾸준히 늘고 있고 특히 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가 본격 시행되면 우리 기업의 대아프리카 교역과 투자가 향후 전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Af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