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전남글로벌게임센터가 발굴한 게임 분야 초기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한 ‘2020 게임 스타트업 해커톤’ 대회가 지난 7일 오후 1시부터 8일 오후 1시까지 전남 나주시에 있는 나주시티호텔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전남정보문화진흥원과 전남글로벌게임센터가 주관하고 ‘스페이스점프’가 진행 및 후원한 이 행사는 국내 게임 분야 전문가·벤처캐피탈·액셀러레이터 등 8명의 투자자와 전문가들이 직접 멘토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고, AR·VR·AI·IoT 등 기술을 접목한 게임 분야의 스타트업 14개 팀들의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다. ‘2020 게임 스타트업 해커톤’ 대회의 최고 영예는 스토미게임즈 안진환 대표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티써프 문희열 대표, 우수상은 눈보라엔터테인먼트 김규도 대표와 벨류오브투게더 김정록 대표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스타트업들은 40여일 동안 전남글로벌게임센터의 사업화 교육을 수료한 14개 기업들이며, 앞으로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다양한 기술 전문가들의 사업화 지원을 통해 신규 게임 콘텐츠 개발을 진행할 방침이다. 안면인식 기술을 이용한 틱톡을 좋아하는 Z세대들을 위한 AR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전력이 지난 8월 7일 말레이시아 전력공사와 풀라우인다 가스복합 발전사업에 대한 전력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서남쪽으로 60km에 위치한 셀랑고르주 풀라우인다 섬에 총 용량 1200MW의 가스복합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력 판매계약을 통해 생산된 전력은 향후 21년간 말레이시아 전력공사에 전량 판매되며 한전은 사업 기간 동안 총 29억달러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한전은 2017년 9월 말레이시아 TADMAX와 풀라우인다 가스복합개발사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한 후 2020년 1월 현지 정부로부터 최종 사업승인을 획득했고 4월에는 사업 지분의 2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말레이시아 풀라우인다 발전소는 2021년 1월 공사를 시작해 2024년 1월부터 상업 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며 국내 건설사와 다수의 중소기업이 발전소 건설 및 관련 기자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포스코 건설 컨소시엄이 발전소 설계와 구매, 시공을 일괄 수행하며 국내 40여개 중소기업들과의 동반 진출로 약 900억원의 경제효과가 예상된다. 이현찬 한전 해외사업개발처장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전 세계 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 코리아가 ‘코로나19 팬데믹에서의 경제 현황: 프리랜서 수입현황 보고서’를 통해 프리랜서 시장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최근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의 활성화로 보다 유연한 고용 경제 형태인 ‘긱 이코노미’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원격근무, 자율 출퇴근과 같이 근무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프리랜서 수요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페이오니아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세계 100개국 1000명의 프리랜서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이번 보고서에서 상반기 프리랜서 수요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32%가 ‘크게 감소했다’, 29%가 ‘다소 감소했다’, 23%가 ‘평소와 같이 유지되었다’고 답했다. 반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망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19%가 코로나19 이후 프리랜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 34%는 ‘다소 증가할 것’, 21%는 ‘유지될 것’이라고 답했다. 페이오니아는 디지털 경제가 활성화되고 고객의 범위가 전 세계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기술 포트폴리오를 가진 프리랜서에는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지난 10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김창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윤정수는 “인지도 쎈 분만 모시는 이 코너에, 진짜 쎈 분을 모셨다”며 김창렬을 소개했고, 김창열은 “타방송 라디오에 나온게 15년만이다. 그것도 4시에. ”라며 인사를 했다. 한 청취자가 “미스터 라디오는 들어본적 있나”라고 묻자, “15년 동안 올드스쿨을 진행했다. 동시간대니 당연히 들어본 적은 없다. 처음에 차태현, 안재욱이 한다길래 긴장했는데, 윤정수 남창희로 바뀌고 ‘이건 껌이다.’ 했다”라면서 “그런데 이렇게 내가 먼저 하차할지 몰랐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이렇게 웃으면서 시작했지만, 진짜 물어보고 싶었다. 처음 올드스쿨 끝날 때 기분이 어땠나?”라고 물었고, 김창열은 “처음 폐지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이거 사실인가? 싶었다. 15년 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는데,, 공허했다. 실감이 안났다” 면서 “6월 1일이 막방이었는데, 가까워올수록, 실감이 나더라. 그 이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계획이 안섰고, 허했다.” 라고 대답했다. “막방에 울었나” 라는 질문에는 “엄청 울었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도도솔솔라라솔’ 예지원이 범상치 않은 포스로 ‘캐릭터 맛집’다운 활약을 펼친다. 오는 8월 2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오늘인 11일, 비범한 패션 센스와 범접 불가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진숙경(예지원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저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구라라(고아라 분) 조차도 움찔하게 만드는 ‘美’친 에너지가 웃음을 유발한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가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드라마 ‘최고의 이혼’을 공동 연출한 김민경 감독과 ‘내 뒤에 테리우스’, ‘쇼핑왕 루이’ 등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오지영 작가의 의기투합은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독보적인 연기 세계를 구축한 예지원은 ‘드라이 맛집’ 진헤어를 운영하는 진숙경으로 분해 유쾌함을 견인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눈에 봐도 평범치 않은 진숙경의 다이내믹한 얼굴이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네 자매가 사는 남해 하우스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이 손님의 등장 소식만으로도 남해 하우스는 비상사태였다. 특히 전화로 먼저 방문 소식을 들은 김영란은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언니가 배고프대”라며 다른 언니들에게 알리고, 식은땀을 흘려가며 점심을 준비했다. 김영란의 그런 모습에 문숙은 “영란이 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며 놀라워했고 박원숙은 “그 선배한테 호되게 혼난 적 있니?”라고 물었다. 그렇게 분주하게 차린 점심상이 완성 될 쯤 모두를 긴장시킨 손님이 도착했다. 박원숙, 문숙, 김영란은 반갑게 맞이한 후, 배고픈 그녀를 위해 바로 점심을 먹었다. 이때 문숙, 김영란은 마치 군기 바짝 든 이등병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큰언니 박원숙 말고 동생 라인이 이렇게까지 긴장할 수밖에 없었던 건 그녀가 문숙, 김영란의 직속 선배인 TBC 공채 출신이기 때문. 문숙, 김영란은 “우리가 신인이었을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가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마 ‘라스트 쉽’ 시즌 1을 오는 9월 10일 목요일 밤 10시 처음 방송한다. 윌리엄 브링클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라스트 쉽은 전 세계를 멸망 직전까지 이르게 한 치명적인 전염병의 대유행 속에서 우연히 살아남은 미 해군 구축함 함장과 선원들이 백신을 개발하고 바이러스를 멈추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블록버스터 수준의 화려한 스케일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미국 TNT 채널 첫 방송 당시 2014년 케이블TV 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는 라스트 쉽은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수작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전례 없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시청자들의 더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명작 영화들을 선보여온 더 무비는 라스트 쉽을 시작으로 웰 메이드 시리즈의 편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라스트 쉽 시즌1은 오는 9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2회씩 연속 방영된다.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와 MBC플러스가 상호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웹소설을 비롯한 창작소설의 우수작품 발굴과 영상콘텐츠 원천스토리 개발을 위해 지난 7월 3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K-NOVEL 제5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을 공동 개최한다. 주관사는 ‘스토리야’로 한작협과 함께 4차례의 대한민국창작소설 공모대전과 1차례의 카카오페이지 신인 작가 공모전을 주관하며 150여편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또한 한국웹소설산업협회와 한국추리작가협회,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 화신사이버대학교가 후원한다. 이번 공모전의 특징은 지금까지 없던 ‘아이돌 스토리’라는 신장르를 추가해 2차 콘텐츠 제작을 위한 다양한 스토리를 개발하기로 했다는 점이다. 가상의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만드는 만큼 젊은 층에서 재미있는 스토리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콘텐츠 시장에서 웹소설은 수많은 콘텐츠 중에서도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독자는 이미 1000만명을 넘어섰고 작가 및 작가 지망생의 숫자도 약 30만명 정도 되는 걸로 추정된다. 이미 세상에 알려진 것처럼 웹소설 중에는 1작품의 판매액이 100억원 이상 되는 작품이 등장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코로나19는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일상이 달라진 것은 물론 국가와 사회, 세계에 대한 인식도 바꿔 놓았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만 15세에서 59세 남녀 1200명을 Z세대, 밀레니얼 세대, X세대, 86세대로 구분해 세대별 자아, 관계, 사회, 국가, 세계, 삶에 대한 인식 및 가치관 비교 조사를 시행했다. 그중 세대별 국가 및 사회인식 조사 결과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Z세대 54.0%, 밀레니얼 세대 51.0% “대한민국은 선진국”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선진국에 대한 세대별 인식 차이다. 미국, 영국, 독일 등 기존 선진국에 대한 인식은 세대별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한국에 대한 인식은 차이가 엿보였다. 대한민국을 선진국이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Z세대 4위(54.0%), 밀레니얼 세대 3위(51.0%), X세대 7위(47.0%), 86세대 9위(41.7%)로 나타났다.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X세대, 86세대보다 한국을 선진국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은 것이다. 4~5년 전만 해도 한국을 ‘헬조선’이라 자조하며 해외로 나가는 것을 꿈꿨던 MZ세대의 긍정적인 인식 변화가 눈에 띈다. ● 전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국내의 Security Token Offering 수준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지난 8월 5일 가산디지털단지 본사에서 미래직업연구소 루텐과 레드리치 파트너스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한국은 블록체인 국가공인 자격증이 없으며 총 11개의 민간 자격이 존재하는 상태다. 그중 블록체인 분야에서 분석가에 대한 자격은 미래직업연구소 루텐이 한국에서 최초로 자격을 등록했으며 유일한 자격발급기관이다. 포스트 코로나와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앞으로 거래소·기업체·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 및 시장에서 블록체인 분석가라는 직업이 비대면 심사 및 분석·평가·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국제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는 게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견해다. 미래직업연구소 루텐은 레드리치 파트너스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 과정뿐만 아니라 STO 기업 발굴 및 양성에 주력한다. 레드리치 파트너스는 이번 협약으로 블록체인 분석 전문가 양성이 가능한 업체로 인정된 최초의 민간 기업이 됐으며 STO 발굴과 양성, 평가에 참여하는 업체가 됐다. 또한 레드리치 파트너스의 해외사업부 이사 자리를 STO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