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특수 화학 물질 및 식품 성분의 주요 유통 업체인 아젤리스가 글로벌 지속 가능성 노력과 행동의 결과로 최초의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아젤리스는 2019년 그룹 전체 지속 가능성 성과를 다루고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과 공유 가치를 창출하고 전 세계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으로써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이 어떻게 이행되는지 보여준다. 하이라이트 및 이론적 근거 - 아젤리스는 올해 초 발표된 EcoVadis Gold 등급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Together for Sustainability 멤버십 이후에 첫 번째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 당사는 혁신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만이 고객 및 공급 업체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회에 상당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아젤리스의 중점은 화학 및 식품 성분 유통 산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글로벌 벤치 마크가 되는 아젤리스의 전략과 일치한다. 혁신적인 제제 개발에 중점을 둔 글로벌 서비스 제공 업체인 당사의 지속 가능성은 항상 아젤리스의 정체성의 일부였다.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청년들의 외식 분야 창업을 돕기 위해 대구시가 주관하고 핀연구소가 운영하는 ‘청년 팝업 레스토랑’이 ‘외식업 청년셰프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변경돼 지원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영 애로와 매출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외식 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경영, 메뉴, VMD, 홍보 마케팅 등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사업자 등록증상 사업주 나이가 만 19~39세이면서 대구시에 영업 신고를 얻은 일반음식점 운영주다. 모집 기간은 지난 8월 7일부터 오는 8월 21일까지며 이후 심사를 거쳐 2개소 내외를 선정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대구시청 또는 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및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사고력·영재교육 기반 에듀테크 기업 씨엠에스에듀가 오는 9월 1일 온라인 클래스 ‘CMS ON’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오프라인에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인정받아 온 교육 콘텐츠와 노하우를 온라인으로 옮겼다. 가장 오프라인다운 온라인 클래스인 셈이다. 4차 산업혁명, 언택트 시대를 맞은 학생들에게 요즘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오프라인처럼 쉽게 소통하고, 꼼꼼하게 관리받는 ‘온라인 수업’이다. ‘CMS ON’은 CMS 영재관 수업을 온라인으로 확장한 ‘엣지’와 사고력 수업을 스마트 인터랙티브 교구 등을 활용해 온라인화한 ‘노이지’ 두 가지 클래스로 운영된다. 9월 1일 오픈하는 엣지는 CMS 대치영재관의 최상위 수업을 전국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오프라인과 마찬가지로 수업뿐 아니라 실시간 질의응답, 과제 피드백 등이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소규모 수업방식으로 담임 교사가 배정돼 학습 관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재규 중등온라인콘텐츠본부장은 ”엣지 클래스는 오프라인처럼 수업과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오프라인 수업 참여가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에게 효율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서울문화재단이 춘천인형극제와 어린이 창작극 및 창작인형극 등 어린이 공연예술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보유 자원과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향후 어린이 공연 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 공연 예술 분야 콘텐츠 교류와 운영 협력, 관련분야 전문성 및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자원 및 정보 교류, 양 기관의 협력·발전을 위한 우호적 관계 확립, 주요 사업에 대한 홍보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공연 창작지원을 위한 워크숍 및 축제 등 다양한 협력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는 “우리 재단은 어린이들의 폭넓은 공연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창작극의 활발한 제작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해왔다”며 “춘천인형극제와의 MOU를 계기로 앞으로도 어린이 창작극 분야 환경이 발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문화재단은 2010년 개관한 어린이 특화 예술교육공간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를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공연을 꾸준히 제공하고 예술가는 예술교육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718콘텐츠디자인연구소의 ‘곤충, 그래픽아트를 만나다 展’이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6일까지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에서 열린다. 718콘텐츠디자인연구소는 우리 일상 주변의 세밀한 관찰을 통해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기획, 개발하고 디자인과 결합한 양질의 융합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연구소다. 이번 전시는 신구대학교 최재혁 교수와 윤영모 교수가 수년간 준비한 ‘곤충 그래픽 아카이브 전시’로 최근 화두가 된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대중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지구상 생물 종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곤충은 인류가 등장하기 전부터 지구의 곳곳에 분포하며 진화를 거쳐 온 사실상 지구의 주인이라 할 수 있다. 곤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지구온난화와 각종 개발로 곤충은 점차 사라질 위험에 놓여 있으며 우리 생태계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 ‘곤충, 그래픽아트를 만나다 展’은 이러한 맥락에서 본 ‘Insect Meets Graphic Arts 展’을 통해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곤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기획됐다. 곤충이란 ‘IN+SECT’ 즉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한화그룹이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 한화그룹은 지난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해당 기부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한화, 한화토탈, 한화건설, 한화솔루션,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의 총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성금 기탁 외에도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추가 실시한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납입유예,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 제도를 시행한다. 또 사고보험금 청구절차 및 서류도 간소화하고 보험금을 신속 지급하기로 했다. 임직원들도 힘을 보탠다. 충청지역 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직원 100여명은 다음주중 수해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 농촌마을을 찾아 침수시설물 철거 작업 등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한화그룹은 수해, 산불, 지진 등 발생시 피해 주민 지원, 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20 전국풍물상설공연 "어울마당 풍물세상"을 오는 8월 15일(토) 국립경주박물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어울마당 풍물세상"은 실내 공연장에서 벗어난 야외공연으로 지역 전통풍물을 대중이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546회 공연을 통해 24만여 명과 함께했다. 매년 봄가을 만날 수 있었던 이번 공연은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상반기 공연이 연기돼 여름 가을 시즌을 중심으로 열린다. 올해는 특히 출연 공연단체뿐 아니라 공연장소를 공모로 선정했다. 전국의 도심, 관광지, 시장 등을 중심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야외공연 장소를 지역별로 공모해 경기,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7개 지역이 선정됐다. 공연단체는 각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 지역 풍물의 특색을 잘 드러내면서도 야외공연에 적합한 작품을 보유한 단체로 최종 선정했다. 단체별로 6회의 상설공연을 진행한다. 도심 속 숨은 명소 수원 화성행궁에서는 남사당놀이와 북청사자놀이가 제대로 된 판을 벌인다. 입에서 불을 뿜는 ‘토화’와 유랑예인들의 마술로 알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고객의 신속한 운행 복귀에 기여하고 더욱 강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영남 지역 대표적인 물류 중심 도시인 칠곡 왜관읍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으로 경부고속도로 왜관 IC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게 되면서 고객 접근성이 더욱 향상됐다. 대구 서비스센터는 향상된 접근성과 더불어 고객의 총 운송 효율의 극대화에 기여하기 위해 고객의 신속한 운행 복귀를 위한 다양하고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5개 워크베이를 갖춘 중형급 서비스센터에서 지상 3층, 총면적 1만605㎡ 규모로 일반 정비 워크베이 7개, 판금 전용 워크베이 1개, 도장 전용 워크베이 1개, 스프린터 전용 워크베이 1개 등 총 10개의 첨단 워크베이를 갖춘 대형급 서비스센터로 확장해 동시 수용 가능 정비 능력을 확대했다. 아울러 고객의 정비 운휴 최소화를 위해 예약 수리 고객의 경우 야간 작업을 통해 당일 수리, 다음 날 업무 복귀를 최대한 지원한다. 또한 대구 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과 함께 교통안전공단 지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KB손해보험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공유 전동킥보드 모바일 플랫폼 ‘빔’의 운영업체인 ‘빔모빌리티코리아’와 안전한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박경희 경영총괄 부사장과 빔모빌리티코리아 앨런 쟝대표를 비롯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체결된 협약의 주요 내용은 ‘빔’ 이용고객의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을 위한 보험상품의 개발 및 제공과 양사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제휴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은 빔모빌리티코리아의 운영상의 과실이나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자(라이더)의 과실로 발생할 수 있는 대인사고와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자의 본인 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개발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마케팅제휴를 통해 양사 간 시너지 창출뿐만 아니라 KB금융그룹 계열사와의 제휴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박경희 경영총괄 부사장은 “최근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이번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코로나 여파로 인해 ‘언택트 면접’이 채용 과정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지만, 집이나 주변에 적절한 장소를 구할 수 없는 일부 구직자들에게 ‘언택트 면접’은 또 다른 고민거리가 된다. 노트북이나 웹캠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집에 인터넷이 안 되고, 조용한 환경이 아니라면 언택트 면접은 일반 면대면 면접보다 더 큰 난관이 될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새롭게 오픈하는 캐치카페 6호점은 이러한 점을 반영해 기존의 카페 환경에 3개의 면접 룸과 1개의 프로그램 전용 공간을 추가했다. 면접 공간은 카페와 분리되어 있어 조용한 환경으로 면접 연습과 더불어 실제로 화상면접을 진행하는 데 적합하다. 프로그램 전용 룸에서는 다양한 직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면접 공간대여 및 현직자 프로그램 참여는 캐치카페 사이트에서 사전에 신청하면 활용할 수 있다. 그동안 캐치는 신촌, 안암, 경희로, 한양대, 대학로에 취준생들을 위한 카페인 캐치카페를 운영해왔다. 이번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오픈하는 6호점인 서울대점도 기존 카페와 동일하게 취업준비생에게 공간, 음료, 취업 프로그램 등 모든 것이 무료로 제공된다. 언택트 열풍에 맞춰 신촌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