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청년들에게 공정무역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통해서 전 지구적 해결 과제를 풀어가는 데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하기 위한 ‘2020 지속가능발전 영상 공모전’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공정무역협의회, 유엔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한국청년위원회, 소셜엔터프라이즈네트워크, 고려대학교 오정리질언스연구원이 주최하고 코네티브 씨 협력으로 오는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주제는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중 12번 목표인 책임감 있는 소비와 생산 양식에 근거한 공정무역으로 한국공정무역협의회 회원단체 공정무역 물품 소개 및 판매처 방문 등의 브이로그 내용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8월 21일(금) 밤 12시까지 가능하며, 공모는 참가신청서 제출 후 이메일로 파일을 송부하면 되고, 9월 7일(월) 정오 SDSN Youth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총 5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는 한국공정무역협의회 대표이사 상장과 함께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10만원이 수여된다. 그리고 공정무역홍보대사 지원 시 우선적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 수록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묘해, 너와’를 작업한 심현보 작곡가, 박민서 작곡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심현보가 작사, 박민서가 작곡한 이번 곡은 신인 가수 이하룬의 데뷔곡 ‘니가 나의 세상이던’이다. 이 곡은 사랑하는 이가 떠나고 나서야 느껴지는 공허함을 담은 발라드로 호소력 짙은 이하룬의 목소리가 애절한 그리움의 감정을 더한다. 이하룬은 JTBC ‘히든싱어’ 박진영 편 우승자로 왕중왕전까지 진출하며 탁월한 실력과 개성을 보여줬었다. 히든싱어 출연 당시 ‘이상택’이란 이름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이하룬’이란 예명으로 새 출발을 하는 이유에 대해 “팬들이 내 음악을 통해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하룬의 소속사 가치산책컴퍼니는 ‘니가 나의 세상이던’은 이하룬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감정선이 돋보이는 발라드로 한여름 밤에 듣는 힐링 보이스를 선사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하룬의 데뷔곡 ‘니가 나의 세상이던’ 음원은 지난 13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78만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유튜버 슈카가 ‘이슈PICK! 쌤과 함께’에서 닮은 꼴을 만났다.‘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어디까지 와 있나?’라는 주제로 진행된 녹화에서 연사로 출연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김승택 박사와 가톨릭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남재환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5월 1일 FDA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렘데시비르를 포함,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개발되는 치료제들의 현황과 전망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녹화장에 들어선 김승택 박사와 슈카는 서로를 보는 순간 웃음을 참지 못했다. MC 이승현 아나운서는 ‘혹시 아버지 아니시냐’며 조심스레 물었고 데칼코마니같이 닮은꼴에 김승택 박사는 한번 (유전자를) 조사해 봐야겠다며 연구자 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개발 되고있는 백신과 대한민국의 백신 현황을 알려주기 위해 녹화장에 들어선 남재환 교수와도 묘하게 닮은 외모를 선보였는데, 앞선 쌤과는 다른 이미지인 것 같다는 MC의 말에 슈카는 ‘우리 큰 아버지인 것 같다’며 닮음을 인정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슈카와 두 쌤의 닮은 꼴 외모는 오는 8월 16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눈물샘을 자극하는 애틋한 가족애부터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매 장면마다 색다른 ‘심쿵 포인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그간 시청자들을 애타게 만들었던 송영달(천호진 분), 송영숙(이정은 분) 남매의 애틋한 재회가 그려지는가 하면 송다희(이초희 분), 윤재석(이상이 분) 커플이 결혼을 허락 받기 위해 송가(家)네에 들이닥쳐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감케 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배우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은 이들의 카메라 밖 1인치를 궁금해하는 드라마 팬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에 푹 빠져있는 차화연(장옥분 역), 이민정(송나희 역), 이상엽(윤규진 역), 오윤아(송가희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을 분석, 상대 배우와 합을 맞추는 순간이 포착된 것. 특히 심쿵을 일으키는 환한 미소와 대본에 푹 빠져 있는 이민정과 이상엽의 모습에서는 작품을 향한 두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트롯 대세’ 김호중이 울산의 숨은 노래 고수를 강력 추천했다. "한국인의 노래"는 MC 최수종이 노래의 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사연을 담은 노래를 배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노래하는 버스 기사’ 윤성기 씨의 사연과 노래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한국인의 노래"에서는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울산을 찾은 MC 최수종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최수종이 만난 주인공은 울산의 한 지역에서 자선 단체 소속 가수로 활동하는 ‘실력파 발라더’라는 소식이다. 주인공은 20대 중반에 퇴근길 대형 트레일러와 추돌 사고로 시력을 잃게 된 사연과 어릴 적부터 좋아하고 잘했던 ‘노래’로 새 인생을 살게 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사고 상황을 설명하던 주인공은 가장 힘이 되어준 사람으로 아내를 언급하며, 당시 만난 지 6개월 된 여자친구였던 지금의 아내가 직장까지 그만두며 곁에서 간호했던 사연을 소개한다. 이에 최수종은 큰 사고로 인해 많은 아픔을 겪었던 두 사람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재활 시기를 거치며, 결혼과 함께 아이도 갖게 된 주인공은 아내의 권유로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이재욱이 신박한 ‘단짠’케미로 설렘 포텐을 제대로 터뜨린다. 오는 8월 2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12일, 저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구라라(고아라 분)와 비밀 많은 남자 선우준(이재욱 분)의 상극 케미가 담긴 3차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가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최고의 이혼’을 공동 연출한 김민경 감독과 ‘내 뒤에 테리우스’, ‘쇼핑왕 루이’ 등을 집필한 오지영 작가의 의기투합은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이날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비밀로 가득한 남자 선우준의 삶에 끼어든 ‘러블리 채무자’ 구라라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유발한다. “준이는 비밀이 좀 많아요”라는 구라라의 의미심장한 말에 이어 포착된 선우준. 평범한 청춘일 줄 알았던 그의 일상은 반전의 연속이다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직장인 5명 중 4명은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으며 재테크의 가장 큰 목적은 ‘내 집 마련’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2891명을 대상으로 ‘재테크’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7.1%가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직장인’ 84.7%가 재테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20대(76%)’, ‘40대(73.7%)’. ‘50대(59.6%)’의 순이었다.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미혼 직장인(77.7%)’이 ‘기혼 직장인(76.5%)’보다 조금 더 재테크 투자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테크의 목적으로는 ‘내 집 마련(29.2%)’과 ‘노후 자금 마련(27.6%)’이 가장 많았다. 이어 ‘여유자금 확보(21.1%)’, ‘대출 등 빛 청산(10.5%)’, ‘결혼 준비(6.4%)’, ‘자녀 양육 및 부모부양(5.1%)’의 대답이 이어졌다. 재테크 목적은 결혼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랐다. 미혼의 경우 ‘내 집 마련(33.6%)’, ‘여유자금 확보(24.3%)’, ‘노후 자금 마련(21.5%)’의 의견이 주를 이뤘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코로나19로 해외 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한 전통예술 민간단체의 해외 온·오프라인 마켓, 축제, 극장 등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를 오는 8월 17일(월)부터 8월 24일(월)까지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계기성행사지원’ 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해외에서 계기성 사업을 추진하는 전통예술 민간단체에 항공료와 콘텐츠 제작비용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현지 행사 및 공연 등이 취소 또는 연기돼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분야 예술가들을 위해 공모 내용을 새롭게 개선했다. 공모는 기악·성악·무용·연희 등 전통공연예술 소재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민간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단체에는 해외 아트마켓, 페스티벌 등 참가를 위한 출품용 라이브 영상, 영문 소개자료 등의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비용을 단체별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독립적인 해외 진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민간단체들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 홍보 콘텐츠 제작 전략 등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할 예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정기연주회를 오는 9월 14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정통합창음악 전문연주단체인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은 2007년 창단 이후 10여년간 합창음악의 근간이 되는 정통레퍼토리를 끊임없이 무대에 올리고 순도 높은 연주를 통해 많은 합창 팬들과 전문 합창인들로부터 찬사와 지지를 받아 왔다. 특히 이 단체는 4년 연속 독일순회연주, 성남아트센터, 인천문화예술회관, 예술의 전당을 비롯 KBS 클래식 FM 기획공연에 초청되는 등 전문연주단체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번 연주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며 ‘C장조 미사’를 비롯해 친숙한 베토벤의 성악, 기악곡으로 된 합창 편곡작품들을 연주한다.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은 바흐를 비롯한 바로크시대 작품을 통해 다져진 깊이 있는 해석과 완성도 높은 연주력으로 모차르트 ‘레퀴엠’을 롯데콘서트홀에서 2017년 연주한 바 있으며 한국단체로서는 최초로 음반을 출시해 국내 음악계에 큰 반향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연주의 솔리스트를 비롯해 오케스트라는 바로 레퀴엠 음반녹음에 참여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펀딩 첫날부터 달성률 30%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코지샵의 주식형 크라우드펀딩이 청약 1주일 만인 지난 12일 달성률 50%를 돌파했다. 홈퍼니싱 전문 기업인 코지샵은 2019년 매출액 40억 원을 돌파하며 법인 설립 이래 12배 매출 성장을 이뤄낸 강소기업이다. 코지샵이 사업을 펼치고 있는 홈퍼니싱 시장은 소득 수준과 가구 수 증대로 인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분야다. 코로나19 이후 주목받는 시장이기도 하다.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집콕족’이 증가하며 자연스럽게 주거 공간을 꾸미는 데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코지샵 이정섭 대표는 “이번 크라우드펀딩의 목적은 단순 자금 조달이 아닌 코지샵의 브랜드 홍보와 잠재 고객 및 기관 투자자들을 만나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코지샵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서 모인 주주들에게 다양한 투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지샵은 벤처기업 인증을 취득한 회사로 청약 시 연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코지샵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라우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