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사단법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오는 8월 28일 ‘영화 시나리오 기획개발 방법’을 주제로 ‘2020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을 개최한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광해, 왕이 된 남자’, ‘신과 함께’ 시리즈 등 한국 영화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제작자 원동연 대표의 강의를 통해 현재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창의 인재들의 시나리오 기획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비전을 나누고자 한다. 이번 특강은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창의교육생은 물론 영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강의 사전 신청 및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콘텐츠 창작자 육성을 위한 현장 밀착형 멘토링 지원 사업이다. 사단법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2020년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돼 영화 분야 창작자 육성 및 취업, 계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영화 ‘용순’, ‘우리집’ 김지혜 대표, 영화 ‘검은 사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장애 예술청년과 비장애 예술청년의 화합으로 많은 이의 주목을 받고 있는 통합예술단체 앙상블 조이너스가 8월 9일 서울 강남구 앙상블리안 홀에서 랜선 콘서트를 열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 음악으로 만나다 - 당신은 장애인 동료가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생중계로 진행됐다. 콘서트에는 음악문화기업 앙상블리안의 대표이자 앙상블 조이너스 리더인 피아니스트 심은별과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상헌, 지적장애 첼리스트 김어령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강아연, 이주미와 플루티스트 윤승호가 함께했다. 올 7월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앙상블 조이너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랜선 콘서트를 펼치며 코로나19로 미처 창단 연주회를 직접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했다. 피아졸라의 망각과 재클린의 눈물,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과 더불어 슈베르트의 송어와 스메타나의 몰다우를 통해 조이너스만의 색채가 담긴 음악을 선보였다. 랜선 콘서트 뒤 이어진 멤버별 인터뷰에서는 장애 예술청년과 비장애 예술청년이 음악으로 만나 동료로서 함께 일하는 장점과 고충, 의미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56회 도서관주간’이 ‘도서관 책 한 권, 세상을 테이크아웃 하다’를 주제로 독서의 달 시작인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각급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대규모 도서관과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다만 올해 제56회 도서관주간은 코로나19로 4월에 진행하지 못하고 9월 1일부터 7일로 연기해 시행하게 됐다. 1964년 시작된 도서관주간은 1967년 대통령 및 국회의원 선거로 미개최된 것을 제외하고는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조하기 위해 도서관주간 일정이 변경된 첫 사례가 됐다. 이번 제56회 도서관주간을 계기로 협회 소속 모든 도서관들은 도서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도서관 활동의 철학을 담아 상반기에 진행되지 못한 행사를 방역 지침을 잘 지켜 보다 풍성하게 준비해 온·오프라인에서 도서관 이용자를 만날 계획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KARP대한은퇴자협회가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의견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21대 국회의 첫 산물로 기록될 임대차 부동산 3법이 대한민국 전 가구에 논란의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있다. 소득이 전혀 없는 이른바 House-Rich, Cash Poor인 은퇴 세대를 비롯해 월세에서 전세로, 전세에서 주택 소유주로 꿈을 키우던 임차인들의 희망을 접게 하고 있다. 초선 야당의원이 ‘나는 임차인입니다’라는 오바마 조의 5분 연설로 야당의 지지율이 뜨고 임대차 3법 통과로 ‘집의 노예 벗어난 날’이라는 여당 의원의 논조는 국민의 상반된 반응을 얻고 있다. 모르면 몰라도 야당의원 강남 전셋값이면 변두리 주택을 살 수 있으며, 갈팡질팡 규제로 세금 폭탄을 퍼부으며 집값 불안을 부추기는 여당도 안타까울 뿐이다. 세입자를 보호한다는 임대차 3법이 결국 집 없는 세입자를 울리고 평생 노력해 근근이 집 한 채 마련한 은퇴 세대에 가진 자의 올가미를 씌우고 있다. 50세를 전후해 퇴직한 이들 가운데 61%가 생활비 마련에 고통받고 있다. 국민연금을 받는 시기까지 길게는 10여년을 실업과 취업의 과정을 반복하며 인생 후반의 고초를 겪고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2020 제품별·업체별 시장규모총람’ 보고서를 발간했다. 제4차 산업혁명의 파고가 전 산업에 빠르게 영향을 주고 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3D프린터, 가상현실, 로봇 기술 등 산업을 혁신시키는 기술의 진보가 예상보다 빨리 진전되면서 기업 성장과 생존을 좌우할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 기술의 등장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불리는 이유는 이들 기술이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형성하는 것과는 별개로 기존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전통 산업에 응용되면서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기존 산업을 변화시키는 원천 기술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은 국내 기업에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위험과 기회를 동시에 주고 있다. 분명한 것은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는 기업은 머지않아 경쟁력을 상실하고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며 선제적으로 변화에 적응하는 기업은 생존은 물론, 더 많은 사업 기회를 가질 것이라는 사실이다. 미래산업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통계와 데이터에 기반한 시장 분석은 놓칠 수 없는 유효한 수단이다. 데이터에 기반한 정보 분석은 주관적 판단의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아파트담보대출’이라는 단어엔 두 가지 뜻이 내포되어 있다. 집을 매매할 때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경우와 이미 보유 중인 집으로 생활자금을 마련할 때이다. 하지만 각각의 경우 아파트 시세에 대비해 받을 수 있는 LTV는 다르다. LTV는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릴 때 인정되는 자산가치의 비율로 아파트 시세의 일정 비율까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의 기준값이며 은행 아파트담보대출 이용 시 꼭 지켜야 할 기준이다. 이에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 사이트 내금리닷컴이 매매 목적과 생활자금 마련 목적에 따른 아파트담보대출 LTV의 차이점, 또 은행 LTV를 초과해 자금을 마련하는 경우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안내한다. ● 매매 시 규제지역과 고가 주택 기준에 따라 LTV가 달라진다 정부가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을 장려하고 부동산 투자자들의 투기성 주택 매매를 억제하기 위해 23차례가 넘는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때문에 내 집을 마련할 때 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아파트담보대출 한도는 매우 크게 줄었고 이미 집이 있는 다주택자는 부동산규제지역에서 애초에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받을 수 없다. 물론 전액 현금을 주고 매매하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좋은땅출판사는 피아니스트를 둘러싼 미스터리 장편소설 ‘피아니스트’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어느 봄날 고급 레스토랑 모데라토에서 피아니스트로 일하던 김지수가 누군가에게 납치된다. 그녀는 넓은 호수와 높은 산들이 내다보이는 산골짜기 외딴 저택에 갇힌 채 납치범의 딸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며 몰래 바깥세상을 향한 간절한 구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한편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혼자 외롭게 살아가던 신승주는 김지수가 빈 생수병에 넣어 개울물에 떠내려 보낸 그림 속의 메시지를 우연히 보게 되고, 그녀를 찾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유튜브에 올라온 그녀의 또 다른 메시지인 동영상 속 암호를 친구의 어린 조카가 풀어내고, 마침내 그녀가 갇혀 있는 곳을 알아내는데······. 얼굴도 모르는 피아니스트를 사랑하는 것으로 배반한 아내를 용서하려는 한 남자의 이야기. ‘피아니스트’는 저자가 ‘님을 위한 행진곡’을 처음 세상에 내놓은 뒤 3년 만에 발표하는 장편소설로 그 누군가를 향해 던지는 또 다른 질문이다.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은 8월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사회적경제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포상받았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제고와 성공 모델을 구축, 확산하기 위해 해당 분야 유공자를 선정했다. 트리플래닛은 소셜벤처 기업으로 심사 대상에 올라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트리플래닛은 다양한 방법으로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숲 조성 상품을 개발해 시민, 기업, 정부 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2010년 김형수, 정민철 공동 창업자가 법인을 설립한 이후 전 세계 13개 국가 314개 숲에 97만 그루를 심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식물 한 그루를 구매하면 다른 한 그루를 숲에 심는 ‘반려나무’ 입양 사업과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고 코로나19에 따른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교 교실에 숲을 만들어주는 ‘교실 숲’ 조성 사업이 있다. 트리플래닛은 여기서 얻은 사업 수익금으로 2018년 1월부터 동부지방산림청과 협약을 맺고 산불 피해 복구 숲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강릉, 동해, 삼척 산불 피해 지역에 12만여 그루의 나무를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좋은땅출판사가 ‘현직 임상심리사들이 알려주는 생생한 임상심리사 진로가이드북’을 펴냈다. 임상심리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임상심리사를 꿈꾸지만 진로가 막연한 사람, 전반적인 임상심리사의 루트를 미리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바로 이 ‘현직 임상심리사들이 알려주는 생생한 임상심리사 진로가이드북’이다. 이 책에는 임상심리사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과 임상심리사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대학과 대학원에서의 생활 및 준비 사항, 임상심리사 수련 과정, 실무 및 진로와 현직 임상심리사들의 인터뷰 등 임상심리사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워 시행착오가 많은 분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현직 임상심리사들이 알려주는 생생한 임상심리사 진로가이드북’은 임상심리사라는 직업에 대한 정보가 개방됐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임상심리사에 관심을 가지고 입문을 하려는 사람들, 임상심리사 수련 중이거나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워 시행착오가 많은 사람에게는 필독서가 될 것이다. ‘현직 임상심리사들이 알려주는 생생한 임상심리사 진로가이드북’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청년문화보부상’이 버스킹 공연을 할 청년아티스트를 모집한다. 청년문화보부상은 3대 문화권인 유교, 신라, 가야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청년문화보부상 버스킹 공연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23개 시·군에서 24회에 거쳐 진행된다. 아티스트로 선정된 분들에게는 팀당 4회 이상의 공연 기회가 주어지며 출연료가 지급된다. 또한 공연은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되며 각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콘텐츠가 개별 제작된다. 경상북도 거주지가 1인 이상 속한 팀 혹은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기 위해서는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프로필과 함께 보내면 접수가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