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장애인예술전문 매거진 ‘E美지’ 17호를 발간했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발간하는 장애인예술 전문 매거진 ‘E美지’ 17호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유일한‘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 과정을 밝히면서 이 법률이 문재인 정부에서 제정된 첫 번째 장애인 관련법이기에 정부에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제안했다. 초대석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상 처음으로 장애인예술 몫으로 임명된 장애여성공감 이진희 대표의 역할론을 들어 보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장애인 크리에이터들의 화려한 활동을 소개했다. ‘E美지’에서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장애예술인 코너에서는 윤동주문학상의 주인공 강지혜 시인, 30여년 전 만학으로 화제를 모았던 고정심 화백, ‘바퀴달린 성악가’라고 당당히 말하는 이남현, 제5대 KBS장애인앵커 임현우의 예술 활동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E美지’ 17호에서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어렵게 결혼을 하고 첫 아기를 낳다가 숨진 유경화 화백의 사랑과 예술 그리고 사고로 휠체어를 사용하게 된 후 의사이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민의 멋진 인생이 그려져 큰 감동을 약속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지난 8월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종국과 김정남이 첫 아티스트로 출격했다. 오프닝 무대부터 토크까지 완벽한 케미를 펼쳤다. "불후의 명곡" 김종국X터보 편 2부에서는 1부 아티스트 김종국에 이어 터보 멤버 김정남이 합류해 특별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Love is...(3+3=0)’와 ‘Twist King' 무대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며, 터보 시절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 시청자들을 90년대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날 김정남은 터보의 전성기 시절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김종국이 노래를 잘했기 때문에 터보 발라드 무대도 가능했다”고 고백했고, 김종국은 “노래 못하는 가수는 없다”며 민망해했다. 이에 김정남은 “나는 네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해”라고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김정남이 ‘검은 고양이’로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를 마친 에이티즈에게 “무대를 하다보면 힘들어서 그만 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냐?”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김정남에게 “그래서 그만두고 간 거예요?”라고 받아치며 찐형제 케미를 보여주었다. 두 사람은 후배 가수들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좀비탐정’에서 열연을 펼칠 배우들의 활기 넘치는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그놈이 그놈이다’ 후속으로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 예능드라마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좀비와 인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측 불허한 스토리에 기대감이 더해지는 가운데, 포스터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쾌한 분위기 속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최진혁(김무영 역)과 박주현(공선지 역)의 메인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 최진혁은 촬영 소품인 랜턴을 무심하게 건네는 ‘츤데레’의 면모를 보여주다가도 이내 장난을 치는 꽁냥꽁냥한 모습으로 ‘무지 커플’의 유쾌한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박주현은 숨겨왔던 끼를 대방출하며 통통 튀는 ‘깝’ 선지와 완벽 동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밝은 에너지를 전한다. 이어진 단체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최진혁은 완벽한 좀비 비주얼을 선보이는 동시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시하며 프로다운 열정을 불태웠다. 넥타이를 풀어 헤치며 한결 시원한 느낌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다섯 살에 보육원에 버려져 고아로 자랐지만 주변의 도움과 강한 의지로 당당히 사회의 일원이 된 현직 교사가 고아의 아픔과 현실을 전하는 내용의 에세이를 출간했다. 북랩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고아에 대한 제도와 인식의 변화를 촉구하고 특히 벼랑 끝에 내몰린 보호종료아동의 삶을 고민하는 자전적 에세이 ‘나는 행복한 고아입니다’를 펴냈다. 저자 이성남 씨는 다섯 살에 동생과 함께 부모에게 버려져 보육원에서 성장했다. 그곳에서 지내는 20년 동안 때로는 폭력을 경험하기도 했고 엄격한 규칙에 적응하지 못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열중해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체육 교사가 되었다. 또한 현재는 세 딸아이의 아빠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이 책은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저자의 어린 시절부터 학창 시절, 청년기와 결혼 이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1장 ‘절망을 행복으로 바꾼 특별한 아이’에서는 늘 배고프던 어린 시절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치열하게 공부했던 학창 시절을 일화를 다뤘다. 2장 ‘행복에 이를 수 있었던 힘’에서는 부모나 친인척이 없는 자신을 사랑과 관심으로 이끌어 준 고마운 이들을 소개했다. 3장 ‘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종합 금융 컨설팅 기업 머니와이즈 대표 윤광호와 타임쉐어 리세일 seller to buyer 전문 기업인 타임쉐어마케팅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타임쉐어마케팅은 하와이안빌리지 HGVC 베케이션클럽, MVC 메리어트베케이션클럽, DVC 디즈니베케이션 등 전 세계 타임쉐어 리조트의 Ownership을 리세일 seller to buyer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세일의 장점은 분양가의 약 35%에 구입할 수 있고, 미국에서 Seller to Buyer 사이에 명의변경 및 등기 이전으로 권리를 승계받는 것이다. 미국에 등기하고 사용하다가 자녀에게 상속까지 가능한 안전자산-달러표시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이기도 하다. 머니와이즈는 VIP 고객관리 자산관리서비스를 비롯해 병원, 중소기업 CEO, 연예인, 스포츠선수 등 고소득자들에게 선진금융상품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유능한 임직원이 활동 중이다. 윤광호 대표는 “유명 작가의 그림과 판화 등 아트 재태크 업무에 이어 타임쉐어 리세일 업무를 하나 더 추가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고객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 고객들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롯데백화점 강남점(점장 조환섭)과 예술작품의 전시와 유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8일(금) 11시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의 핵심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롯데백화점 강남점 공간을 활용한 서울문화재단 사업 선정 작가들의 작품 전시, 백화점 유통 체계를 활용한 작품의 장기적인 유통 지원 등이다. 특히 공공분야 예술지원 사업의 주된 방식인 창작활동에 대한 직접적인 예산 지원에서 벗어나 유통 전문 기업과 협력해 창작의 결과물인 작품의 유통을 돕는 새로운 형식의 예술지원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한 협력사업은 오는 10월 서울문화재단의 시각, 공예 장르 전문 창작 공간인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 작가들의 전시로 시작을 알린다. 전시는 롯데백화점 강남점 공간 곳곳을 활용한 참여형 전시로 기획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그동안 재단의 메세나 사업은 다양한 층위에서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활성화하는 것에 집중해왔다”며 “이번 롯데백화점 강남점과의 협력을 통해 예술가에게는 활발한 작품 유통을, 관람객에게는 예술작품을 구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융복합 특화 액샐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가 육성하는 ‘아놀짱’이 코로나19 사태로 불편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부모와 아이를 위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키즈카페를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 속 집으로 키즈카페를 배달해주는 일명 ‘홈키즈카페’ 서비스가 가장 대표적이다. 요즘 육아맘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아이템인 ‘홈에어바운스’를 비대면 서비스로 집으로 배송, 자녀들만 놀 수 있도록 렌털해준다. 홈에어바운스 렌털 서비스 기간은 4박 5일이며 키즈카페를 가는 비용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사람이 많은 공간에 방문하기 어려운 시점에 집에서 자녀들만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외에도 아이들이 집에서 스스로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용품을 준비했다. 아놀짱 유아체육 선생님이 직접 개발한 ‘요술버블막대’는 일반 비눗방울에 연기를 넣어 아이들이 이를 손으로 튀기면서 가지고 놀 수 있는 신기한 장난감이다. 또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매번 아이들 식단을 고민하는 많은 부모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이유식이나 아이 반찬을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본투글로벌센터가 국내 혁신기술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중남미 시장에 전파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8월 26일 엘살바도르경제부, IDB 랩, 스타트업 네이션 센트럴과 한국 및 이스라엘의 혁신 생태계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웨비나에는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을 비롯해 마리아 루이사 하임 엘살바도르 경제부 장관, 세자르 팔코니 IDB 엘살바도르 사무소장, 세자르 부에나디차 IDB 랩 부서장, 카르멘 블랜든 IDB 엘살바도르 사무소 전문관 등이 자리했다. 이번 행사는 엘살바도르 경제부 장관 요청으로 이뤄졌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국가 경제 재개를 지원하기 위한 해결책 가운데 하나로 혁신기술기업을 육성을 꼽고 있다. 웨비나는 IDB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및 코로나19 대응 상황에서의 스타트업 육성 방안에 대한 한국의 우수 사례 전수가 주축이 됐다. 본투글로벌센터는 한국 혁신기술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조성 전략과 스타트업 지원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또 혁신기술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에 성공한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과 국내 혁신기술기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는 청년 문제 해결 역량 프로그램 ‘임팩트 베이스캠프’의 교육 성과를 다룬 고려대 연구팀의 논문이 7월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논문이 실린 학술지는 ‘사고력과 창의성’이라는 국제 교육 학술지로, 세계적인 출판사 엘스비어가 출판하며 사이트스코어 인용지수가 교육학 분야 상위 8%에 해당하는 권위 있는 저널이다. 임팩트 베이스캠프는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5년에 JP모간의 후원으로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최대 21주간의 교육 기간 문제 해결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론을 학습하고, 팀을 구성해 소셜벤처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직접 정의, 이를 해결해보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임팩트 베이스캠프 수료 시 한양대학교와 한남대학교에서는 정식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의 사회혁신 관련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인증도 가능하다. 기수제로 운영되며 현재까지 288여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했고, 9월 12기가 시작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이보라 교수팀이 수행한 논문 주제는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주택담보대출 시세 기준 KB부동산 → 한국감정원? 시장 혼란’, ‘대부업체 주담대도 LTV 적용, 집값 80% 꼼수 대출 막는다’ 지난 27일 부동산 주택담보대출 관련 뉴스의 핵심이다. 이 때문에 갈수록 강화되는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머릿속이 복잡한 예비 대출자들에겐 또 어떤 영향이 있을지 관심이 커진다. 이에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사이트 내금리닷컴이 아파트 시세 기준 변경 및 대부업체를 경유하는 꼼수 차단으로 내 집 마련을 앞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지 안내한다. ● KB시세 → 감정원으로 바뀌면 한도 줄어들 수 있다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LTV의 기준이 되는 아파트 시세는 KB부동산이다. 하지만 지난 27일 정부는 시세 기준을 한국감정원 집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해 시장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변경 시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더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호가 중심으로 시세를 산출하는 KB부동산 시세가 실거래가 중심으로 산출하는 한국감정원 시세보다 높기 때문이다. 시세가 줄어들면 시세의 일정 비율로 정해지는 주택담보대출 한도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