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 동구는 신중년 남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지역 내 돌봄 인력 수급을 확대하기 위해‘어르신 돌봄 남성 전문가 양성과정’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의 2026년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돌봄 인력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50세~64세까지의 신중년 남성이며 동구 및 중구 내륙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4월1일~4월 30일까지다.
선발된 교육생은 5월 18일~9월 18일까지 재능대학교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요양보호사 국가자격 취득 과정과 재취업 활동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본 과정은 재능대의 우수한 강사진과 전문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요양보호사 표준교육과정과 국가자격시험 대비 교육은 물론 자기탐색 프로그램, 직무역량 강화 교육,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참여자의 취업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설명회와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적극 지원하며, 동구·재능대·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지역 장기요양기관 등이 참여하는 산·관·학·연 거버넌스를 통해 구축된‘어르신 돌봄 남성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해 상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돌봄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남성 요양보호사를 양성해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신중년 남성의 새로운 일자리 진입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는 재능대 평생직업교육 포털과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방문 접수는 재능대 재능관 2층 평생직업교육처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능대 평생직업교육처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이번 사업이 신중년 남성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돌봄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