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경제

영동군, 샘표식품(주) 본사 방문… 증설 투자 협력 논의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충북 영동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은 지난 31일 오후 서울시 충무로 소재 샘표식품(주) 본사를 방문해 이영진 부사장, 설비 증설 관계자 등과 만나, 지난해 6월 체결한 증설 투자 협약에 따른 투자 계획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정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샘표식품(주)은 ‘내 가족이 먹지 못하는 것은 절대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창업주의 신념과 ‘우리 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비전 아래 고추장, 된장 등 장류 제품과 콩 발효 기반 요리에센스 연두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한류 확산으로 K-푸드에 대한 해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수요 대응을 위해 영동군 용산면 가곡리 79번지 일원 기존 영동공장(26,789㎡) 부지 내에 13,098㎡ 규모의 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공사 준비가 진행 중이다.

 

영동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샘표식품의 증설 투자 결정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증설 투자 계획에 따라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지원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조성 중인 황간일반산업단지는 경부고속도로 황간IC와 황간물류단지가 인접한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향후 샘표식품의 추가 투자 계획이 있을 경우 영동군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영진 부사장은 “샘표식품 영동공장은 고추장과 된장 등 장류 거점 생산 시설로서, 증설 투자협약에 따른 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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