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의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추진한 ‘하남시의회-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 간담회’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시의회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7일간 관내 13개 동을 순회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 대표들과 만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시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대중교통망 확충 ▲보행자 안전 통행로 확보 ▲주민 편의 인프라 구축 ▲원도심 골목상권 활성화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총 49건의 신규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하남시의회는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집행부와 즉각 협의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처리 결과를 건의자에게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금광연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유관단체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시정 운영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의회가 지방자치의 한 축으로서 역할을 바로 세우기 위한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단순히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그동안의 약속이 어떻게 이행됐는지 점검하는 신뢰의 과정이었다”며 “현장에서 들은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즉시 반영하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간담회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의회 구현에 힘쓸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