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목)

인천

인천시, 대학(원)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으로 청년 부담 완화

서류 심사 후 지원 대상 선정…7월 중 대출원리금에서 이자 차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대학(원)생의 학자금대출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오는 2월 12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사업은 대학(원)생과 취업 준비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2019년부터 한국장학재단과 협력해 시행 중인 제도다.

 

인천시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학자금대출 이자를 지원하며, 이번 신청은 2025년 하반기(7~12월)에 발생한 이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 지원자도 계속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신청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 또는 본인이 1년 이상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국내 대학(대학원 포함)의 재학생·휴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이다.

 

미취업 졸업생은 졸업 후 일정 기간 내에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 졸업생은 졸업 후 5년, 대학원 졸업생은 2년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지방자치단체나 기관에서 동일한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2월 12일 오전 9시부터 3월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인천시 누리집 내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 게시판을 통해 구비서류를 첨부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된 경우 7월 중 개인 학자금대출 계좌의 원리금에서 지원금이 차감되는 방식으로 이자가 상환된다.

 

지원 결과와 내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미추홀콜센터 또는 인천시 교육협력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윤정 시 교육협력담당관은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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