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수)

인천

‘주민과 함께 만드는 영종구 상징물’ 인천 중구, 선호도조사 실시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디자인 선호도, 기존 자연 상징물 계속 사용 여부 등 조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7월 출범할 ‘영종구’의 정체성과 지역 이미지를 담은 영종구 상징물(CI, 캐릭터) 선정을 위해 선호도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해 9월부터 영종구의 고유한 정체성과 대표성, 미래 지향점 등을 담은 상징물을 개발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 중으로, 이번 선호도조사는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상징 마크(CI)’와 ‘캐릭터’ 디자인(안)에 대한 선호도와 함께, 기존 중구의 자연 상징물(구조·구화·구목)의 계속 사용 여부에 대한 의견을 파악할 방침이다.

 

조사 참여 희망자는 해당 기간에 중구청 홈페이지 내 전용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홍보물 내 큐알(QR)코드 스캔 후 응답하면 된다.

 

특히 항목별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디자인 1종씩을 선택하면 된다.

 

또, 어르신 등 온라인 참여가 다소 어려운 계층을 위해 오프라인 조사도 병행한다.

 

중구청(1청·2청) 민원실 또는 관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구는 이번 선호도조사 결과를 토대로 ‘영종구 상징물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영종구 상징물(CI, 캐릭터)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상징물은 영종·용유 지역 공공 시설물, 안내표지판, 각종 홍보물 등 다양한 매체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만드는 상징물을 통해 영종구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겠다”라며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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