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인천

남동문화재단, 홍보서포터즈‘N버서더 2기’ 활동 성공적 마무리

76개의 제작 콘텐츠, 7만 3천여 건의 조회 수 성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소래아트홀에서 2025년 남동문화재단 공식 서포터즈 ‘N버서더(엔버서더) 2기’ 해단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해단식에는 서포터즈 ‘N버서더 2기’와 남동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서포터즈 연간 활동와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증과 우수 서포터즈 표창 등을 수여했다.

 

‘N버서더’(Nbassador)는 Namdongcf(남동문화재단)과 Ambassador(홍보대사)의 합성어로, 남동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사업(공연ㆍ전시ㆍ행사 등)에 함께하며 구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기획ㆍ제작해 홍보하는 서포터즈다.

 

남동문화재단 서포터즈 ‘N버서더 2기’는 남동문화재단의 홍보를 위한 특별한 비밀 요원 콘셉트로 지난 3월 발대식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총 76건의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홍보콘텐츠를 제작하여 7만 3천여 회의 조회 수를 올렸다.

 

이는 2024년 ‘N버서더 1기’의 성과의 4배, 2025년 서포터즈 SNS 조회수 목표치의 2배 이상에 해당하는 성과다.

 

해단식은 종료됐으나, 12월 서포터즈 취재 활동은 앞으로 총 5건이 예정되어 있어 ‘N버서더 2기’의 성과는 그 이상일 것으로 기대된다.

 

‘N버서더 2기’의 참여 서포터즈는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실제 실무에서 활용되는 방식과 흐름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직접 발로 뛰며 행사를 취재하고,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남동문화재단과 재단의 행사를 알리는데 힘써준 노고에 감사드리고, 남동문화재단과 문화예술 활동에 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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