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거둔 공무원을 격려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규모는 10명 내외이며, 9월 22일까지 각급 기관과 시민 추천을 받아 공개검증과 사전심사를 거친 뒤 10월 중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 포상금, 인사상 인센티브 등이 제공되며, 우수사례는 시민과 교직원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인천교육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