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설적인 '하드코어 헨리' 제작진의 새로운 SF 재난 블록버스터 '프리 폴'이 오는 5월 14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감독: 올레흐 우라자이킨 | 촬영: 표도르 리아스 | 출연: 알렉산드르 쿠즈네초프, 안냐 치포프스카야 | 장르: SF, 액션, 스릴러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프리 폴'은 역대 최악의 태양 폭발로 우주에 홀로 고립된 ‘막심’이 무사 귀환을 위해, 생존 확률 1%를 뚫어야만 하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관측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태양 폭발 때문에 우주 한가운데 남겨진 ‘막심’을 담아냈다.
핵무기 1개 위력의 100만 배에 달하는 태양 폭발로 인하여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인공위성과 함께, 우주를 떠도는 날카로운 잔해들은 “생존 확률 1%를 뚫고 무사 귀환하라!”라는 카피처럼 과연 ‘막심’이 통신이 끊겼음에도 불구하고 우주정거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세계 최초 풀타임 1인칭 액션으로 영화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는 '하드코어 헨리' 제작진표 SF 재난 블록버스터를 예고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경보 발령, 코드 9!’라는 경고 메시지와 함께 숨 돌릴 틈도 펼쳐지는 연쇄적 위기 상황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강력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무사 귀환을 위해 오로지 AI ‘안야’의 도움만으로 극악의 생존 확률을 뚫고 고군분투하는 ‘막심’의 장면들은 “우주를 가로지르는 1인칭 SF 액션”이라는 카피까지 더해지며,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긴박감과 차원이 다른 액션으로 무장한 '프리 폴'에 대한 기대를 한껏 드높인다.
올여름 반드시 관람해야 하는 영화로 각광받고 있는 '프리 폴'은 오는 5월 14일(수)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