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세이브그리트(대표 김경희, SAVEGREET)가 폐부탄가스 빈용기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이브그리트가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폐부탄가스 수거 캠페인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 캠페인은 버려지는 부탄가스를 체계적으로 수거해 재활용함으로써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장애인 및 노인,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수거된 부탄가스는 재처리 과정을 통해 안전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취약 계층이 수거 및 분류 작업에 참여해 안정적인 소득을 얻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보호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긍정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경희 대표는 “폐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ESG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폐부탄가스 수거업체는 “녹슨 것, 구멍난 것, 찌그러진 것, 더러운 것은 수거가 불가하고 뚜껑까지 닫아 수거해 주면 새부탄가스를 원가에 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세이브그리트는 “우리의 작은 실천과 세이브그리트의 ESG 친환경캠페인이 사회의 적지 않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더욱 희망차게 응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