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목포시는 설 명절을 대비해 바가지 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및 식재료 가격 급등이 예상됨에 따라 명절 연휴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식료시장 및 동부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지난 5일에는 중앙식료시장, 6일에는 동부시장에서 목포시와 물가모니터요원, 한국소비자연맹 목포시지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공정행위 (바가지요금, 끼워팔기) 근절 ▲가격·원산지 표시제 이행 ▲먹깨비·착한가격업소 이용 등 물가안정을 위한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 현장에서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행정에 반영할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및 식재료 가격 급등이 예상되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물가안정 도모를 위해 이번 홍보 행사를 전개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박홍률 목포시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경기를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지난 6일 종합수산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항동시장, 중앙식료시장, 자유시장, 동부시장, 신중앙시장, 청호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며 고충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기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계기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전통시장 소비 진작, 지역사랑상품권 판매 촉진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목포시 전 공직자가 설 명절을 맞아 동부·자유·종합수산·항동·중앙식료·신중앙·청호시장 등 7개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홍보하고 소관 국별로 일정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시 공직자들은 수산물 소비촉진과 함께 농축산물 장보기 실천으로 서민경제살리기에 적극 동참했다. 한편,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중앙식료시장, 종합수산시장, 동부시장, 자유시장에서는 국내산 수산물 구입시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관장 김두복)은 설날을 맞이하여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정상 개관하여 소원등 만들기'체험존과'소원 문(moon)'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명절을 맞이해서 기념관을 방문하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가족과 함께 소원을 적어 한지 소원등을 만들어 보고 김대중 대통령 어록이 적힌 소원 문(moon) 포토존에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기념관 관계자는 “김대중 대통령의 신념과 철학을 배우고 감동하는 전시에 머무르지 않고 재미있는 전통문화체험과 포토존을 운영함으로써 명절을 맞아 기념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목포시가‘2024년 입식테이블 및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대비해 음식점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외식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2월 시작해 예산 소진시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입식테이블은 170개를 목표로 희망업소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원조건은 현재 좌식테이블 기준 50%까지 신청 가능(한 업소당 최대 15개)하다. 지원금액은 한 테이블(의자4개 포함)당 최고 20만원 이내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모범․으뜸맛집 등 우수업소를 우선 지원한다. 음식점 경사로는 15개소를 목표로 희망업소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조건은 입식테이블이 설치된 일반․휴게 음식점으로 업소당 최대 8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단,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 진행 중 또는 처분 후 3년 미경과 업소, 영업신고 후 6개월 미만 일반․휴게음식점은 입식테이블 설치 및 경사로 설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식테이블 및 경사로 지원사업 보조금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조금을 지원 받은 후 3년이상 영업장을 유지해야 하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씨월드고속훼리(주)(회장 이혁영)가 지난 5일 목포시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현금 3천만원을 목포복지재단에 지정기탁했다. 씨월드고속훼리 주식회사(회장 이혁영)는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을 엮임했고, 평소 사랑과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 오면서 저소득층,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까지 씨월드고속훼리(주) 재단 누적 기부액은 6억 3천만원에 이른다. 이혁영 회장은“앞으로도 소외되는 계층이 없는 세상이 되도록 복지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우리 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면서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목포시의회가 5일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여 온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위문은 목포시의회 의장단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상동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하고, 목포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19개소 시설에는 위문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의원들은 이날,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리자 및 이용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문차복 의장은 “우리 주변에는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가 끊이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삼향동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일 삼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떡국떡 40개(2kg/40만원 상당) 및 김 40박스 (60만원 상당)를 기탁했고, 2일에는 목포 국립병원에서 쌀(20kg) 6포 (30만원 상당)를 나누며 사랑의 후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소외계층, 차상위 장애인 가구 등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박병섭 위원장은 “우리 이웃들이 함께 웃을수 있는 설 명절이 됐으면 하는 작은 바람으로 힘을 모았다”며 “삼향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희 삼향동장은 “경기침체로 경제 상황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해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 취약계층 130세대, 경로당 및 복지시설에 사랑의 물품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산정동 자생조직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통장협의회가 참여했으며, 개인으로는 유달종합광고(대표 은성호), 한국전기안전시스템(대표 임현택), 조약국(대표 조기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김명옥, 김승민, 정양배, 이득철), 산정동 통장단,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후원된 백미 130포는 복지 통장들이 저소득 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로당 및 복지시설에는 협의체 위원들과 부녀회원들이 과일 12상자, 화장지 12팩, 음료수 12상자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은성호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순 산정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명절마다 마음모아 이웃사랑을 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죽교동에 명절을 맞아 따뜻한 후원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목포수협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달라며 백미(10kg) 30포를 기탁했다. 이어 팔금식육식당(대표 이영주)도 부식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세대를 위해 한우 국거리(양지) 20세트를 후원했다. 31일에는 솔마루(대표 최진배)에서 백미(10kg) 10포를 기탁했으며, 이어 서정례 13통장이 백미(10kg) 29포를 기탁했다. 서정례 통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도 백미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채희장 6통장이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10만원을, 설진심 12통장도 관내 장애인세대에 도움이 됐으며 한다며 2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라면(20개입) 20상자로 전환헤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이와 함께 죽교동에 무인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는 죽교동 도란도란 협동조합에서도 떡국떡 32개를 후원하며 온정나눔을 이어갔다. 김일섭 죽교동장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지난 2일 유달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87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원희 총장은 “우리 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준비한 것인데, 유달동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달동 김오심 동장은 “목포해양대학교 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이 뜻깊은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총장을 비롯한 학생 및 교직원 일동은 이웃돕기성금 기탁, 연탄 배달 봉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