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일자리센터는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스마트스토어 창업 기초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미취업 의왕시민 중 관련분야 취·창업 희망자로, PC와 모바일을 활용한 회원가입, 검색, 앱 설치 등이 가능한 자이다. 교육은 의왕근로자복지회관(의왕시 모락로9) 2층 강의실에서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총 20시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스토어 기초작업 ▷스마트스토어 소싱전략 ▷콘텐츠 기획 및 이미지 제작 ▷오픈마켓 운영 전략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희망자는 7월 8일부터 10일 18:00까지 참가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지참해 의왕시청 기업일자리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 발표는 7월 1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교육비와 교재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접수 및 기타 문의는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일자리사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신미경 기업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직자들이 스마트스토어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얻기를 바라며, 시는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일상담실은 청소년 및 부모 등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이용만족도 및 욕구조사’를 운영한다. ‘포일상담실에게 바란다’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상반기 조사는 포일상담실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설문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참여 방법은 온라인 설문을 작성 후 결과를 제출하면 된다. 설문 중 프로그램 우수 리뷰 작성자 5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인화 센터장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용자 중심의 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일상담실은 자녀의 마음을 읽어주는 ‘정서중심대화’를 배워보는 2024년 2차 소규모 집단 부모교육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참가자들의 실제 사례를 서로 나눠보는 집단상담의 형태로 운영된다.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15명을 대상으로 포일상담실(포일어울림센터 2층)에서 7월 24일, 7월 31일, 8월 7일 총 3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우미Hue심리상담센터의 민선홍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며, 주요 내용은 ▷청소년기 심리발달과정의 이해 ▷애착결합 촉진을 위한 정서중심대화법 ▷자녀와의 대화패턴 체크로, 3회기 연속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온라인 신청서 작성후 제출하면 된다. 포일상담실 관계자는 “정서중심대화를 통해 자녀의 마음을 읽어줄 수 있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자양분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는 6월 28일 김영수 부시장의 주재로 ‘2024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세외수입 주요부서 10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외수입 징수 현황 및 체납액 전반에 대한 분석과 부서별 문제점 및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징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의왕시는 세외수입 예산액인 412억 원 대비 291억 원을 징수해 71%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으며, 징수율 기준 전월 대비 16.1% 상승했다. 시는 세입관리팀 및 세외수입체납팀을 중심으로 공공알림문자 서비스 실시, 체납안내문 발송, 체납액 집중정리기간 운영 등을 통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부동산, 차량 등 채권압류뿐만 아니라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체납자명단공개, 가택수색 등의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쳐 세외수입 체납액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영수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종류도 많고 개별법령이 다양해 징수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주민의 복지증진과 편의시설 확충 등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서 비중이 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대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겪고 있는 민원 공무원의 보호와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민원처리법 ▲형사사건 절차 ▲위법민원행위의 처벌 ▲법적대응 방법 ▲공무원 법률지원 ▲위법행위의 유형별 판례를 통한 구체적인 사례 공유 등 특이민원으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 효과적인 법적 대응 방법에 대한 법률교육으로 진행됐다. 의왕시는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피해공무원에 대한 심리상담, 의료비 지원, 법적 대응 비용 등의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기획예산담당관을 민원인 위법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 전담 부서로 지정하는 등 법적 지원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매년 경찰서와 합동으로 연 2회 정기적으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공무원 개인정보가 민원에 악용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6월부터 시 홈페이지에 담당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가 공공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와 독서문화 공간 확대를 위해 조성한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도서관 공간은 마련되어 있으나 개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도서관을 선정해 시스템 및 도서DB 구축, 신간 도서 확충, 컴퓨터 등 물품 구입, 자원봉사자 모집 등 도서관 운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거리가 멀어 방문이 어려운 중앙도서관 도서를 작은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도입한 ‘작은책드림 서비스’는 주민들의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정식 개관해 운영 중인 부곡동 ‘푸른작은도서관’(의왕역푸르지오라포레 아파트 내)은 현재 순회 사서를 파견해 도서 대출 반납을 비롯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추천 도서·원화 전시 등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는 부곡동 엘리프의왕역 아파트 내 ‘초평엘리프작은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으로, 7월 중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8월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는 6월 28일 오전생활문화센터(의왕시 오전동길61, 오전커뮤니티센터 4층)에서 관내 초․중학생들의 수학 상담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의왕수학클리닉센터’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내빈, 학부모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수학클리닉’은 수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뿐만 아니라, 수학에 흥미와 자신감이 떨어진 학생들이 수학 과목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현직 교사들이 1:1 컨설팅을 해주는‘상담프로그램’과 수학 관련 교구재들을 활용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체험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교육 으뜸도시 의왕시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수학클리닉센터 개소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학생들이 수학 과목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수학클리닉센터 운영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수학클리닉센터는 오는 7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탄소중립 녹생성장 기본계획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 시민, 관계부서, 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도시 의왕’이라는 비전으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 달성을 위한 5개 부문 43개 사업과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의왕시는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기본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공공기관뿐 아니라 시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한 의왕시 탄소중립 녹생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온실가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4일 백운커뮤니티센터에서 6개 유관기관(체육시설, 백운호수도서관, 청계동 평생학습센터, 돌봄센터 2개소, 육아나눔터, 꿈누리카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의왕소방서 백운119 안전센터의 교육 훈련을 통해 진행한 이번 합동 훈련은 재난방지를 위한 화재진압 및 센터 자위소방대 피난 대피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건물 내 화재 발생을 가상해 자체 비상 방송 프로그램을 이용한 화재 대피 유도를 실시했다. 또 소화 표적을 향한 초기 진화, 옥외 소화전 살수, 센터 내 초등학생 대상 교육용 소화기 분사 등 훈련과 소방대원들의 화재진압 및 응급구조도 함께 실시됐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직무대행은 “많은 이용객이 방문하는 커뮤니티센터 건물일수록 대피와 화재 초기 진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개인별, 반별 임무와 대처방안을 숙지하고 소방시설 작동을 점검해 예고 없이 찾아오는 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 백운커뮤니티센터는 2021년 준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왕송호수캠핑장, 의왕스카이레일, 어드벤처 시설과 관련된 의왕시 조례 개정에 따라 2024년 7월 1일부터 감면율을 일부 조정한다고 28일 밝혔다. 2024년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감면율 조정 주요 사항은 장애인, 유공자, 다자녀가정 감면을 기존 50%에서 30%로 축소하고, 다자녀가정 감면 대상자의 경우 의왕시 거주자는 30% 감면, 타 시 거주자는 10% 감면으로 조정된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감면율 조정은 시설 사용료의 감면 기준 현실화로 왕송호수캠핑장 등 레저시설에 대한 지속적 운영을 위한 불가피한 조정이었다”며 “향후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