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11/27일 영암군민회관에서 마을주민과 활동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영암군 공동체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진행된 마을공동체 사업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공동체 구성원 간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마당 참가자들은 각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동체 사업 추진 과정의 경험을 나누며 내년 활동 방향성을 모색했다. 영암군은 이번 행사가 마을공동체 간 연대·협력 기반 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 주도형 지역 발전 토대 구축, 지속가능한 공동체 문화 확산 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경험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 마을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환경 조성을 영암군이 잘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국비 확보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돌입했다. 우승희 군수는 26일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과 최기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잇달아 만나 지역 현안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오전, 우 군수는 국회의장실을 방문해 ‘영암 안전체험장 건립’을 비롯한 주요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여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오후에는 예결특위 소속 최기상 의원과 면담을 갖고, 현재 심의 중인 2026년도 본예산에 영암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대불산단 외국인 근로자와 조선업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영암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2026년 부지매입비 25억 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조선업이 밀집된 서부권에 조선업 특화형 안전체험장이 없다는 점에서, 국가 차원의 대응이 요구되는 사업이다. 또한 정부의 RE100 산업단지 및 분산에너지 정책과 연계해 재생에너지 생산부터 신산업·정주 인프라까지 연결하는 지역 순환형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도시 모델도 함께 제안했다. 군은 이미 ‘대불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25일 대불조선해양센터에서 ‘대불산단 기업인과 함께하는 11월 조찬간담회’를 열어 ‘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 그린시티 100’ 정책 설명하고, 기업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불경영자협의회,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등 대불산단 기업 대표, 전남테크노파크 조선해양센터 임원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삼호읍과 미암면 일대에 조성한 재생에너지 집적화 단지의 전기를 바탕으로 대기업 유치, 군민 에너지 기본소득 지급, 배후도시 조성 등을 추진하는 영암군의 에너지 대전환 정책을 공유했다. 나아가 재생에너지 100% 기업 제품 생산(RE100)이 필수인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과 연계한 에너지 전환 정책 흐름도 파악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대불산단은 영암경제의 핵심 거점이고, 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 RE100 실현과 친환경 산업전환에 있다. 기업하기 좋은 영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여자고등학교 학생 14명이 17~20일 영암군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 행지중학교 학생과 홈스테이 등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상해시도 견학했다. 이번 교류는 지난해 5월 후저우시 학생들의 영암여고생 가정 홈스테이에 이은 것으로, 양 도시 청소년 간 우정 교류의 하나로 진행됐다. 양국 학생들은 프로그램 첫날인 17일 홈스테이로 안부를 확인하고, 18일 행지중학교에서 환영식, 오리엔테이션 참석한 다음, 중국 전통 장신구 제작과 도기공예·다도 문화 체험학습도 함께 했다. 나아가 후저우시의 주요 명소를 견학하며 문화를 배우고, 현지 학생 가정에 머물며 가족 생활을 체험했다. 특히, 양국 학생들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음악과 사회관계망서비스로 의사소통하며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열린 환송식에서는 양교 학생들이 준비한 선물을 함께 공유하고, 우정의 메시지를 교환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영암여고 학생들은 이날 상해로 이동해 상해타워, 신천지(新天地), 황포강, 외탄(外灘) 등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며 중국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20일 군청에서 국립순천대 평생교육스쿨과 ‘가공식품개발 교육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개발하는 교육프로그램 운영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영암군민에게 식품 이론·위생·품질관리 교육·실습을 기획·운영하고, 개발 시제품 생산 원료·장비·시설을 공동 활용해 산학협력 모델 구축에 나선다. 영암군은 이번 협약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 주민참여 지역 먹거리 생태계 조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실무협의를 거쳐 교육 프로그램을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준두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순천대와 협력으로 지역민에게 고부가가치 식품 개발 역량을 제공해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이달 1~16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가 5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한 가운데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 가을 하늘과 월출산을 배경으로 목재문화체험장과 구림한옥마을 등에서 펼쳐진 비엔날레에는 영암군민 3만명, 관광객 2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비엔날레는 1일 1,000여 명의 방문객과 함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어 황옥선 무용수의 우리춤으로 시작된 한복패션쇼에는, 25명의 시니어 모델이 나와 속옷, 색동, 봄·여름·가을·겨울, 왕과 비를 차례대로 선보이며, 영암목재문화체험장 광장을 런웨이로 바꿨다. 한복패션쇼는 한복의 아름다운 자태와 전통의 깊이를 세련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방문객들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집은집: 달빛아래한옥' 의 주제 전시관에서는 숨·삶·쉼으로 이어지는 한옥의 여정을 보여주며 건축물을 넘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 숨 쉬는 집, 한옥을 재조명했다. 여기서 이이남 작가는 동양의 고전 회화를 소재로 한 병풍 형식의 미디어아트 ‘고전회화 해피니스’ 작품을 선보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15일 삼호읍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옆에서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가족센터 ‘해마루’를 준공했다. 가족 친화 거점시설인 해마루는 2019년 여성가족부의 ‘가족센터 생활SOC 공모사업’에 선정돼 건립이 시작됐고, 올해 4월 준공, 6월 건축물 사용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이날 준공했다. 특히, 쾌적한 가족 친화 공간으로 소개된 해마루 내 공동육아나눔터는, 성평등가족부와 신한금융의 ‘신한 꿈도담터 리모델링 및 기자재 지원’ 공모에 선정, 8,000만원의 지원을 받아 꾸며졌다. 이날 준공에 앞서 올해 9월부터는 해마루에 가족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입주해 운영에 들어갔다. 준공식에 이어 영암문화관광재단이 진행한 2부 문화공연에서는 베트남 다낭시전통예술단이 전통 춤과 악기 연주로, 성향예술단이 아쟁산조와 판소리 공연 등으로 다양한 가족과 문화가 어울릴 센터의 앞길을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다낭시전통예술단과 성향예술단의 합동공연에서 가족센터 해마루의 밝은 내일을 볼 수 있었다. 보편적 가족 서비스와 공백 없는 돌봄 체계를 운영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1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초기부터 전담팀을 구성하고, 민간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등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나아가 품질 높은 다양한 답례품 개발, 기부자 공감을 이끌어 낸 특색 있는 기금사업 추진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고향사랑기부대상 심사위원단은 이불 세탁의 어려움을 겪는 마을 어르신을 위해 영암군이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기찬빨래방’ 복지사업 현장을 방문해 호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올해 영암군 쌀 답례품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대우미곡’을 찾아, 지역 농업인과 상생하는 고향사랑기부 모델을 확인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수상은 영암군민과 향우, 그리고 기부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다. 한 번의 기부가 평생의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 좋은 기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기부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 발굴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성심당 영암 무화과케익, 바나프레소 영암 고구마라떼 등에 이어 백미당 영암 고구마아이스크림과 라떼가 출시된다. 영암군이 13일 군청에서 프랜차이즈 ㈜백미당, 지역 고구마 공급업체 ㈜담아와 ‘영암군 고구마 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열고, 지역 농특산품 소비 촉진 및 판로 개척, 마케팅 홍보에 뜻을 모았다. 김영후 ㈜담아 대표와 민준연 ㈜백미당 본부장,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날 협약서에 서명하며 영암 고구마로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모범을 창출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백미당은 올해 12월 영암 고구마를 원료로 한 신메뉴 고구마 아이스크림과 라떼 음료 등을 출시하고, 본격 홍보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영암군과 ㈜담아는 영암 고구마와 가공품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마케팅 지원도 병행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고구마와 ㈜백미당의 노하우가 만나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특별한 맛이 탄생할 것으로 믿는다. 영암 농가의 소득과 기업 매출을 높이는 상생의 탄탄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프리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정부는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신설하고, RE100과 분산에너지 확산을 중심으로 국가 에너지 구조의 전면 개편은 물론, 지역산업의 재배치까지 도모하고 있다. 에너지 주권을 둘러싼 지자체 간 경쟁도 치열해지며, 대한민국은 ‘에너지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영암군은 이러한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에 앞서, 지역 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해 선제적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올해 1월, 지역순환경제과 내에 ‘에너지정책팀’을 신설하고, 7월 정부의 ‘RE100 산업단지 및 에너지 신도시 조성’ 발표 직후 ‘RE100TF팀’을 발족하여 전략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영암군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기반으로,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가 지역 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순환형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RE100 기업의 지방 이전을 유도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대응이라는 두 가지 정책 목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한다.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의 구조와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