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9일 저소득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제47호 사랑의 집짓기’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강진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진군청록회가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한 민관협력 주거복지 사업이다. 입주식에는 강진원 군수,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극 사무처장, 강진군청록회 박필용 회장 및 회원들, 마을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축하를 전했다. 입주 가정은 2012년 조모와 청각장애인 부친을 돌보기 성남에서 귀촌했으며 8명의 대가족이 함께 살고 있다. 가족이 모두 살기에 주거공간이 협소해 성장기 자녀들의 충분한 수면공간 확보가 어렵고, 여성 청소년 자녀들의 사생활 및 학습환경이 보장될 수 없는 환경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사업은 총 8,000만 원 규모로, 강진군 2,000만 원, 강진군청록회 1,000만 원, 지역 연계 모금 1,000만 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4,000만 원을 각각 지원해 성전면에 20평 규모의 단독주택을 신축했다. 입주 가정은 “등교시간과 출근시간이 겹치는 아침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강진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5년 산림행정 종합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칡덩굴제거 및 산사태 예방 등 산림자원분야와 도시숲 조성 및 관리, 전문임업인 육성 등 산림휴양분야, 산림관련 인력 및 예산확보,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 공통분야 총 3개분야 18개 항목의 지표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상 1개시군, 최우수 2개시군, 우수 4개시군을 선정하는 평가이다. 강진군은 2025년 한해동안 조림사업 92ha, 숲가꾸기 사업 958ha,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3개소, 산지사방 5개소, 산사태 재해복구 3개소, 가로수 신규 조성 2개소, 강진2산단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까치내재 일원 복합산림경관숲 조성, 성전 성화대 주변 산림공원 조성, 작천 상당마을 주민단체참여숲 조성, 고성제 주차장 공동체정원 조성, 전남인재개발원 실외정원 조성, 강진동초등학교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강진아트홀 실내정원 조성사업 등을 통해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과 산림경관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산림소득작목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1일 청소년수련관 3층 강당에서 ‘제12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수료생 26명을 포함해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을 맞아 여성대학만을 위한 단독 행사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숙 수료생이 대표로 수료증을 전달받았으며, 강명옥 회장과 김순희 총무, 허경자·김경희 수료생이 여성대학 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별상은 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공동체 형성과 화합에 기여한 수료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됐다. 이번 수료식은 수료생 간 공감과 연대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화목을 다졌고, ‘나에게 쓰는 편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수료생은 “여성이자 엄마, 주부,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다양한 삶을 되돌아보며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할 수 있었던 시간이 특히 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이 전라남도가 실시한 2025년 인구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회복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해결한 대표적 사례로, 강진군이 제시한 새로운 인구정책 모델의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 결과이다. 강진군은 이번 평가에서 소비와 관광을 연결한 ‘강진 누구나 반값 여행’과, 디지털 기반의 생활인구 플랫폼 ‘강진품애 ON 군민’을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두 정책은 단순한 전입 유도나 일회성 지원을 넘어 관계 형성, 체류 유도, 지역소비, 경제 순환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며 장기적 생활인구 확대 가능성을 입증했다. ‘강진 누구나 반값 여행’은 여행비의 절반을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소비연계형 정책이다. 지역화폐로 지급해 예산의 외부 유출을 막고, 소비를 지역 내에 정착시키는 구조를 통해 관광, 외식, 특산품 구매, 전통시장 이용 등으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순환 효과를 유도했다. 2024년 강진을 찾은 관광객은 282만 명으로 전년 대비 43만 명 증가했고, 전체 방문인구는 709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이 2026년부터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건강권 강화를 위해 강진읍 소재 성모의원을 자문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성모의원과 지역 보건진료소 간 원격협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전문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강진군의 보건의료 체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성모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내 각 보건진료소에서 이루어지는 기본 진료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고, 복합질환이나 중증환자 발생 시 전문의의 판단을 원격으로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화상통신 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최소화한 협진이 가능해진다. 이로 인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마을 주민들도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정기적인 치료와 상담이 필요한 고령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준호 보건소장은 “성모의원을 중심으로 한 원격협진 사업은 단순한 진료지원 차원을 넘어 의료의 연속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차별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강진군과 방위사업청이 지난 17일 강진군청에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앙부처와 기초지자체 간 협업을 통해 지방의 소비를 확대하고 관광을 활성화하는 등 실질적인 지역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정책 기조에 발맞춰 추진됐다 방위사업청은 방위력 개선사업 추진, 군수품의 적기 조달, 첨단 국방과학기술 선도, 방위산업 육성이라는 국가 핵심 임무를 수행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현재 약 1,6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DTaQ), 국방기술진흥연구소(KDIT) 등 출연기관과 함께 대한민국 국방 연구개발과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방위사업청은 ▲기관 행사·워크숍의 강진 개최 및 휴가철 직원 방문 등 지속적인 강진 방문 유도 ▲기관 차원의 기념품·명절선물 활용 등을 통한 강진 농·특산물 구매 확대 ▲1,600여 명의 직원과 가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한 고향사랑기부 참여 및 홍보 등 강진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이 취약계층의 먹거리 접근성을 높이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및 청년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대상이 확대돼 보다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25년 농식품바우처 이용자의 카드 사용은 이달 31일 종료되며, 기존 이용자는 행복e음 자격검증을 통해 자격이 유지될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연장된다. 반면 신규 대상자는 이달 22일부터 2026년 12월 11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방문, 전화(1551-0857), 또는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은 이용자의 편의성과 현실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바우처 소멸 기준을 기존 정액 방식(3천 원 이상)에서 정률 방식(월 지원금의 10%)으로 개선해, 이용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바우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강진군이 2025년산 벼에 대한 전남도의 경영안정대책비 50% 삭감에 대비, 군 자체사업인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예산 10억원을 추가로 긴급 편성 및 지원한다. 전남도가 쌀 수급 개선 및 가격 회복,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 지원 등 변화된 농정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5년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예산을 전년대비 50% 수준으로 삭감하면서 강진군은 농업인이 받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년대비 10억원을 증액한 60억5,000만원을 2026년 본예산에 편성했다. 이에따라 도비 16억7,000만원을 포함해 내년도 강진군 벼 경영안정자금 총사업비는 77억원이며, 도 경영안정대책비는 1㎡당 29.5원으로 농가당 최대 60만원, 군 경영안정자금은 1㎡당 91.5원으로 농가당 최대 275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년도 군 경영안정자금은 최대 226만원으로 전년대비 40만원 이상 증액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 경영안정자금은 강진군에 주소지를 두고 인근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해 쌀을 생산한 농업인 등이 대상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 농지에서 제외되는 간척지(만덕·사초 등)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이 결핵 환자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연중 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추진하고 있다. 검진은 재가노인복지시설 및 주야간보호센터 이용자와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 이동식 검진 장비 및 객담검사를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결핵 검진을 위해 의료 접근성을 확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과정은 흉부 엑스선 영상을 실시간으로 현장에서 원격 판독해 엑스레이 유소견자와 기침 등 유증상자의 가래 채취를 진행한다. 가래 검사에서 결핵균이 발견되면, 보건소와 전문 의료기관에서 완치될 때까지 무료로 치료 받을 수 있다. 올해는 강진군보건소는 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 총 16개소 303명에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했으며 발견된 결핵환자는 병원 연계를 통해 치료를 지원했다. 아울러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기침 예절, 환기, 마스크 착용 등 결핵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감염 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강진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재가노인복지시설 및 주야간보호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1일 개최한 한‧중 국제 학술세미나를 통해 강진군 병영면 지역재생 사례가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활성화의 우수 모델로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남연구원, 중국농업대학 경제관리학원, 전남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학술 발표와 현장답사를 연계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을 주제로 오전에는 동신대에서 학술세미나가 개최됐으며, 오후에는 중국 농업대학 경제관리학원 관계자와 전남연구원 연구진 등이 강진군 병영면을 직접 방문해 지역재생 현장을 답사하는 일정으로 추진됐다. 오전에 열린 학술세미나에서는 강진군의 지방소멸 대응 전략과 지역활성화 사례를 주제로, 강진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장미 센터장이 ‘강진군 병영면 지역재생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빈집 재생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마을호텔 운영, 체류형 관광 활성화, 하멜양조장과 ‘불금불파’ 행사 등 정주·관광·지역경제를 연계한 통합형 지역재생 모델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오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