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27일 본청 상황실에서 사단법인 ‘김홍빈과 희망만들기’로부터 ‘도전과 나눔의 희망전도사, 김홍빈’ 평전 200권을 기증받았다. 이번 도서전달식은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류재선 (사)김홍빈과 희망만들기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를 극복하고 인류애를 실천한 고(故) 김홍빈 대장의 삶과 도전정신을 광주 지역 청소년에게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故) 김홍빈 대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장애인 산악인으로, 신체적 한계를 넘어선 끊임없는 도전과 나눔의 삶을 보여줬다. 기증 받은 평전은 그의 삶을 기록한 귀중한 자료로, 앞으로 광주 지역 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도서관에 보내져, 학생들이 김홍빈 대장의 도전정신을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김홍빈 대장님의 삶은 ‘도전·성장·나눔’이라는 광주교육의 핵심가치를 온몸으로 실천한 귀감”이라며 “도서 제공을 통해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타인을 향한 나눔의 마음을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지역 특수학교 학생들이 ‘2025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에서 금상 1개, 은상 2개, 동상 2명, 장려상 3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BPEX)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청각, 시각, 지체장애 학생 122명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광주에서는 청각장애 2명, 시각장애 4명, 지체장애 3명 등 9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특히 광주세광학교 김다원 학생(고등학교 2학년 과정)이 시각장애 분과 점역교정 종목에서 금상을 차지했으며, ▲‘동상’ 워드(전맹) 종목 백양선 학생(고 2 과정)·워드(저시력) 종목 신현성(고 2 과정) 학생 ▲‘장려상’ 음악 종목 이유권(고 1 과정) 학생 등 광주세광학교에서 대거 수상했다. 청각장애 분과에 참여한 광주선우학교 학생들도 은상과 장려상을 추가했다. 심세인(고 3 과정) 학생이 바리스타 종목에서 은상을, 김동현(고 1 과정) 학생이 시각디자인 종목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지체학생Ⅰ(특수학교) 분과에 참여한 은혜학교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15기 광주 고등의회 의장단이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교육감은 27일 본청 교육감실에서 최근 새롭게 구성된 ‘제15기 광주광역시고등학교학생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15기 고등의회 김나영 의장(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민아 부의장(빛고을고등학교 2학년) 등 의장단이 참여했다. 15기 고등의회 의장단은 공약을 직접 설명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에 이 교육감은 “학생의회가 학교 현장의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격려했다. 이어 학생이 주도하는 학생자치 실현과 청소년의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제15기 고등의회는 앞으로 ▲학생자치 문화 확산 ▲학생자치 LAB 프로젝트 ▲지역사회 연계 정책 제안 활동 등을 추진한다. 또 ‘광주의 비전, 광주의 자부심’을 슬로건으로 학생회 활동 공유, 자치캠프, 부산학생의회와의 교류 등 활동을 펼칠 구상이다. 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학생들이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중앙아시아에 깊이 뿌리내린 한민족의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광주시교육청은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4박6일 간 ‘광주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 국외 역사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고등학생 33명이 참여해 우슈토베 고려인 박물관, 우호 공원, 고려 극장 등을 방문해 고려인의 이주역사와 척박한 땅에서 삶을 일궈온 고려인의 강인한 정신, 애환 등을 체험한다. 또 현지 학교인 매티스 학교 및 인야즈 칼리지에서 5·18플래시몹과 K-팝 공연을 펼치고, 매듭공예, 비사치기 등 한국의 전통 놀이를 함께 즐길 예정이다. 이 밖에 세계문화유산인 사마르칸트의 레기스탄 광장, 비비하눔 등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며 실크로드의 웅장한 역사와 동서양 문화 융합 현장을 경험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국외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교과서 밖 살아있는 역사 현장을 직접 느끼고,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은 한민족의 정신을 깊이 새기기를 바란다"며 "이 경험이 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4일 전남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5 한국아동가족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본 사회서비스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한국아동가족복지학회가 주관하고, 시교육청·한국유아교육학회 광주·전남지회·광주사회서비스원 공동주최로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1부 기획 세션에 이어 진행된 2부 3분과 세션에서 영유아 권리 보장을 위한 유보통합의 철학과 정책 방향, 현장 실행 전략 등에 대해 발제·토론했다. 특히 분과 세션에서 ‘국가책임형 유보통합 시대, 유아교육·보육의 새로운 상상과 질적 전환’을 주제로 유보통합을 영유아 권리의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과 보육의 공공성·형평성·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 기조발제를 맡은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행정의 통합을 넘어 삶의 통합으로 나아가는 유보통합’의 철학을 제시하며, 영유아의 존재와 감응성, 민주적 거버넌스 기반의 정책 전환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전주아 광주시교육청 유보통합센터장이 ‘영유아 권리 보장을 위한 유보통합, 광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4일까지 광주지역 대학과 연계해 고등학생의 진로 설계를 돕는 ‘제2기 꿈꾸는 공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꾸는 공작소’는 고교-대학 연계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이 적성과 진로, 진학 목표에 따라 대학 강좌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5월 1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20일 시작된 2기에는 전남대 6개, 광주교대 1개, 조선대 5개, 광주대 3개, 호남대 4개, 광주여대 6개, 동신대 7개, 남부대 4개, 광주보건대 4개, 한국폴리텍 3개 등 10개 대학이 참여해 43개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의학, 예체능 등 다양한 계열·학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1기에서는 없었던 ‘AI, 3D프린터’, ‘ChatGPT’, ‘디지털 덴탈케어’, ‘AI 자세분석’ 등 디지털 융합형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패션주얼리’, ‘무대예술과 디자인’, ‘공간디자인’, ‘K-드라마’, ‘K-컬처 등’ 문화예술 분야 진로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OOO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입니다. OOO 안에 들어갈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 ‘국제법‘입니다” 24일 광주시교육청 1층 북카페. 사회자가 퀴즈를 내자마자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들이 앞다퉈 정답을 외치는 이색 풍경이 연출됐다. 시교육청이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독도 사랑 퀴즈’를 진행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영토인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수호 의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어 열린 ‘독도 수호 결의대회’에서는 최승복 부교육감이 고종 황제가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명시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이정선 교육감이 ‘독도 수호 결의문’을 낭독하며 모든 직원이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시교육청은 20~24일을 독도 교육 주간으로 지정하고, 광주지역 모든 학교에서 체험 중심의 독도 교육을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또 22~24일에는 본청 1층에 촛대바위, 일몰 등 독도 주변과 울릉도에서 바라본 독도, 독도 법령, 독도 연표 등이 전시된 사진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독도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3일 교사성장마루에서 ‘차이나는 교육성장 클라스’ 10월 교육 과정으로 ‘교실을 사로잡는 한 줄의 힘: 카피라이터에게 배우는 컨셉 라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교실 안팎에서 마주하는 글쓰기의 매력을 느끼고,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고기획사 출신 노윤주 작가가 강연을 통해 ▲머릿속 복잡한 생각을 한 줄의 콘셉트로 정의하는 법 ▲수업 목표부터 가정통신문까지 교육 현장의 모든 글쓰기에 바로 적용하는 실전 노하우를 공유했다. 노 작가는 “타고난 재능이 없어도 누구나 재미있게 글을 잘 쓸 수 있다”며 “생각을 잘 정리한 한 줄은 학생들에게 확실한 각인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은빛초 장서혜 교사는 “오늘 배운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수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읽고 쓰는 시간을 단축해 수업 준비의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된 점도 큰 수확”이라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배워야 하는 개념을 명확한 언어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은 교사에게 꼭 필요한 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3일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안전책임관 재난안전관리 역량강화 연수(2기)’를 실시했다. 현재 광주지역 학교와 유치원은 학교장이 학교안전책임관으로, 교(원)감 및 행정실장은 부책임관으로 지정돼 재난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이날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안전관리,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현장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학교 시설 안전관리 및 사고 보상 처리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등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등을 배웠다. 또 학교 안전사고 보고체계를 안내하고, ‘학교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을 통한 신속한 피해상황 보고, 학교안전책임관의 적극적인 협조 필요성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안전책임관이 안전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자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학교법인 홍복학원이 법인 정상화 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를 연다. 학교법인 홍복학원은 오는 27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5층 회의실에서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와 공동으로 ‘재정기여자 모집을 통한 홍복학원 정상화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진여고와 대광여고를 경영하고 있는 홍복학원은 회계 운영 부적정 등이 적발되면서 지난 2015년 7월 임시이사체제로 전환됐다. 이후 부동산 소유권 분쟁 등의 문제로 통학로기 일부 폐쇄되는 등 상황이 악화되면서 재정기여자 모집을 추진했다. 재정기여자 모집은 지난 8월 첫 공고는 물론 지난 9월 진행된 2차 공모에서도 참여자가 없어 무산됐다. 이에 홍복학원 정상화 추진위원회는 현 상황을 극복하고 재정기여자 모집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에는 정상화 추진위원회 오정선 위원장,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윈회 명진 위원장 등 교육계와 지역사회 전문가, 대광여고 학부모 대표 등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는 재정기여자 접수 미달 사유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