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1일 연천군 관내의 소외계층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민족명절인 설날을 맞아 어려운 경제속에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2023년도 의원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받은 시상금을 의미있게 활용하고자 실시됐으며, 중면 1가구, 장남면 1가구에 연천군의회 의원일동 명의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심상금 의장은 “연천군의회가 의원 체육대회를 통해 받은 후원금을 어떻게 의미있게 사용할까 고민하던 중에, 이런 좋은 일에 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연천군의회는 연천군의 소외계층이 따뜻해질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31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연천군을 지키는 5사단, 25사단, 28사단을 방문하여 군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국군장병들에게 위문금 전달과 함께 사단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부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상금 의장은 “설 명절에도 항상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장병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 여러분들 덕분에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1월 23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연천군 의원 전원(7명)이 공동발의한 ‘선거구 획정안 재조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본 안건을 제안 설명한 박운서 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연천군·포천시·가평군을 한 선거구로 편성한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는데, 이는 '공직선거법' 제25조에 규정된 선거구 획정 시 고려해야 할 행정 구역, 지리적 여건, 교통사정, 생활문화권 등 비인구적 요소를 무시하고 인구수에만 초점을 맞춘으로 보여지기에 선거구 획정안 재조정 건의안을 채택하여 전달하려는 것이다.”라고 건의문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공직선거법에 규정된 지리적 여건·교통·생활문화권을 고려하여 선거구 획정을 확정하라.”라며 지역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정부는 선거구 획정 기준을 명확히 법제화하여 선거구 획정의 책임성을 강화하라!”라며 정부의 역할에 대해 역설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국회를 비롯한 관련 행정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 김미경 부의장이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전철개통이 연천군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른 역세권 활성화 방안 모색 필요’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김미경 부의장은 지난해 16일 1호선 전철(경원선 동두천~연천 전철화 사업)개통과 관련하여 몇 가지 느낀 점과 발전 방향 모색을 언급하고자 발언대에 섰다고 밝히며, 우리는 전철 개통을 부르짖기만 했지, 개통을 앞두고 무엇을 어떻게 고민하고 준비했는가를 되짚어 보고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산역 주변은 공사 현장의 잔여물로 어수선할 뿐만 아니라 도로 완공조차 이루어지지 않아, 그 어느 지역보다 열악한 환경과 악조건 속에서 희생하고 참아온 청산면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줘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청산면 주민의 소리를 대변하여 세 가지 사항을 전달했다. 첫째로 파크골프장 이용객 증가 추세를 언급하며, 청산역 도보 5분거리의 군부대 유휴부지를 적극 활용하여 정책에 반영하자는 의견을 밝혔다. 두 번째로 청산역 전철역에서 법수동까지 둘레길 조성을 통해 외부 관광객 유입 방안을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23일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선거구 획정안 재조정 촉구 건의안(전의원 공동발의)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농민회관 건립 사업을 위한 건물 토지매입과 구)연천 군민회관 철거 토지매각의 내용을 담은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 ▲연천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연천군 성장관리계획 수립(안) 의견제시의 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의사 일정에 앞서, 김미경 부의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철 개통이 연천군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른 역세권 활성화 방안 모색 필요성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심상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군민의 기대와 희망 속에서 의욕적으로 출범한 제9대 연천군의회가 어느덧 전반기 임기를 마무리 하고 후반기 임기가 시작되는 해로써, 연천군의회는 연천의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현안 해결에 있어 한결같이 군민의 뜻에 부응할 수 있도록 중심적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 밝히면서 “무엇보다도 올 한해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군 미래 성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1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상금 의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봉사회 연천지구협의회 장옥화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심상금 의장은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취약계층과 재난·재해 구호현장을 지원하고 힘써주시는 적십자사와 봉사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뜻깊은 일에 연천군의회가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뜻을 밝혔다. 연천군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4일 군남면 남계리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연천군의회 의원 및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소외계층 2가구에 연탄을 전달했다. 심상금 의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어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항상 지역의 따뜻함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봉사활동의 소감을 말했다. 한편, 연천군의회는 이번 연탄배달봉사와 더불어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농촌 일손돕기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2일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의회 공식활동의 첫걸음으로 연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연천군 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시행했다. 이번 시무식은 2023년 계묘년을 보내고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는 연천군의회 첫 공식행사로, 김미경 부의장의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낭독 및 심상금 의장의 신년사, 떡케이크 커팅식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심상금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의회 발전을 위해 군민 여러분께서 지혜와 힘을 모아주셨던 것처럼 금년에도 의정활동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군의회가 군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앞으로 2024년 연천군의회의 포부를 밝혔다. 시무식 종료 후 첫 대외활동으로 연천군 노인복지관에서의 점심 배식봉사를 통해 지난 한해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군민들의 고충을 듣고 위로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청룡의 해인 갑진년 한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의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시는 한해가 되시기 온 마음으로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신뢰받고 존중하는 연천군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고 있는 제9대 연천군의회 의원들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고 있는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기침체와 금리인상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등은 글로벌 경제뿐만아니라 우리 경제를 더욱더 어렵게 하고 있어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민 생활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9대 연천군의회는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참여와 소통의 의회를 만들 것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푸른 용의 해인 청룡의 해입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연천군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21일 동두천 선엽교 인근에서 신천 색도개선 촉구 3개 시군의회 합동 결의대회를 동두천시의회 주관으로 개최하여 대정부 공동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지난 1일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연천군의회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 및 채택된 ‘신천색도개선 촉구 대정부 결의안’에 대하여 연천, 동두천, 양주 3개 시군의회 의원 22명이 모여 결의문을 낭독하며 신천 색도개선 촉구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결의문에는 한탄강의 지류로 있는 신천의 색도 개선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879억이 필요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중·장기계획의 수립을 통한 예산확보 등 신천의 수질개선 활동을 촉구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심상금 의장은 “앞으로도 국가하천인 신천의 개선을 관리주체인 동시에 책임자인 국가에 지속적으로 촉구할 것이며, 앞으로 주민들이 깨끗한 한탄강을 볼 수 있도록 연천군의회에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결의문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내비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결의문 낭독뿐만 아니라 수질개선에 효과를 주는 EM(Effectuve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