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관내 경증장애인과 시각장애인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27일에 열린 제332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박인범 의원은 ▶ 경증장애인 이동 지원 차량 증차, ▶시각장애인 재활 정책 수립·추진을 시장에게 촉구했다. 먼저 박 의원은, 동두천시 인구의 4.5%를 차지하는 경증장애인 이동 지원 차량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시 경증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차량이 단 2대뿐이라는 것이다. 이마저도 중증장애인과 경증장애인이 함께 신청하고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경증장애인 지원 교통수단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고 박 의원은 우려했다. 이에 박 의원은, “이동 지원 차량 부족으로 인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관내 3,800명 경증장애인들을 위한 이동 지원 차량 증차를 집행부에 요구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관내 시각장애인 맞춤형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 수립과 실시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시각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해서는 직업능력 개발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의원 안건으로는 ▲'동두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빈집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안)'(임현숙 의원) 총 4건이 본회의에 상정됐다. 더불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등 10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 27일 개회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인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장애인 이동차량 증차'와 '시각장애인 맞춤형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 수립'를 집행부에 요청했으며,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 1차 안건으로 '경기도공공의료원 유치 예비평가 동두천 선정 배제 규탄 결의문'을 채택하여 발표했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오는 9월 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가 경기도를 향해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지난주 언론 취재 결과로 알려진 ‘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예비 평가’에서 동두천시가 탈락한 것에 대한 반발이다. 27일 동두천시의회는 김승호 의원이 대표로 발의하고 소속 의원 7명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한 '경기도공공의료원 유치 예비 평가 동두천 선정 배제 규탄 결의문'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전에는 동두천을 비롯한 7개 시군이 뛰어든 상태다. 최근 모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예비 평가에서 양주시와 남양주시 두 곳을 후보지로 선정하고 향후 현지 실사를 진행한다고 전화로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두천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공문도 아니고 전화로 예비 평가 결과를 두 도시에만 통보한 것은 경기도 행정의 저급한 수준을 드러낸 것”이라며 심사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해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동두천시의회는 “100% 우연에 달린 복권 추첨도 생방송으로 공개한다. 하물며 그 무엇보다도 투명하고 공정해야 할 공공의료원 유치 예비 평가가 비공개로 진행된 것은 ‘밀실 야합’이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을 불러일으킨다.”라며 경기도의 해명을 요구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3일, 제9대 동두천시의회 괴롭힘·갑질 근절 서약식을 개최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서약식은 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조직 내 괴롭힘과 갑질을 근절하고,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무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자리였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동두천시의회는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서약식이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서약식을 시작으로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예방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정착시켜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1일 의원회의실에서‘8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2개 안건 등 총 16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금일 의원정담회에서는 황주룡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빈집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녹색 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임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논의됐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동의안'등 12개 안건에 대해서도 집행부 관계자들의 제안 설명을 듣고 심도 깊게 논의 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이 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본회의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32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다시 다뤄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동두천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4부터 25일까지 2일 동안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 및 아동 학대 예방, 반부패·청렴 교육 및 갑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문지윤 한국양성평등교육원 전문강사, 최경석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에 실시한 이번 교육은 ‘폭력예방 통합 교육 및 반부패·청렴 교육’은 유형별 사례를 통해 폭력 및 부패 예방 대책과 더불어 갑질 예방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지난해 전국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 1등급을 달성했던 우리 의회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의 4대 폭력과 부패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또한 갑질 예방 교육을 통해 갑질 제로(ZERO) 의회가 되도록 하겠으며, 의원 모두가 청렴한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후반기 개원을 맞아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와 신임 경로당 회장들을 포함한 임원진들과 함께 노인복지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 참석한 노인지회 임원진들은 경로당 환경개선과 안전시설 확충, 낙후된 주택가 정비, 경로당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정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예산 확보와 관련 법령 개정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노인복지 향상은 우리 시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며, 이를 위해 노인지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제9대 동두천시의회 후반기 개원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초등교육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정담회에는 동두천시의회 의원들과 지역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이 참석해 초등교육의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 교육 시설의 다양화, 다문화 가정 지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교환됐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교장선생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초등교육 발전을 위해 시의회와 학교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정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초등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두천시의 초등학생들이 더욱 풍부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7일 '제1회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2개 의원연구단체 등록신청과 연구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인 의결된 연구단체는 ‘꽃 단지 조성 및 신천 둔치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박인범 의원)’와 ‘문화 유산 관광 연구회(대표 임현숙 의원)’로, 두 의원연구단체는 7월부터 12월까지 연구 활동을 추진한다. 각각 3~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두 의원연구단체는 앞으로 6개월에 걸쳐 깊이 있는 연구와 토론, 현장 답사, 전문가 컨설팅 등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동두천을 탈바꿈시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동두천을 꽃과 관광의 도시로 만든다는 목표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연구용역 수행업체인 ‘정책연구원 리더스’ 주재로 18일에 열린‘문화 유산 관광 연구회’ 착수보고회에서는 시의 숨은 문화 유적과 관광 자원을 발굴·개발하여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동두천시의회 관계자는 “올해 의원연구단체 활동 결과는 이전보다 더 높은 품질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동두천이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제9대 의회 후반기 개원을 맞이하여 2024년 7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언론인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제9대 의회의 전반기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후반기 의정 활동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지역 언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오늘 정담회에서는 동두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신천 개발 방안, 대규모 꽃단지 조성, 문화유적 관리, 교통약자 이동지원사업 확대, 공공의료원 유치 노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있었다. 동두천시의회는 언론인과의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으며, 후반기에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감동 의정을 펼칠 것을 재차 강조했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다양한 언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언론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