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주현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이 지난 12월 27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퇴직을 기념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쌀10kg 50포를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남주현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은 “퇴직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결정하게 됐다.”며 “퇴직을 하지만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늘 생각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퇴직을 앞두고 따뜻한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신 남주현 지부장님께서 앞으로도 여주를 위한 응원과 격려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한 쌀은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7일 여주시고구마연구회에서 이웃돕기 성금으로 7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12월 17일~18일 여주시고구마연구회에서 추진한 군고구마 판매행사에서 발생한 군고구마 판매 수익금으로 이뤄졌다. 이은규 여주시고구마연구회장은 “우리 여주고구마를 널리 홍보하고 싶었고, 동시에 주변 이웃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신 여주시고구마연구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7일 오전 여주시청에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비상임이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비상임이사 임명장은 임명권자인 이충우 여주시장이 수여했다. 이번 비상임 이사는 공개모집을 통한 임원추천위원회 추천과 여주시의회 추천으로 문화·예술·관광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7명이 선정됐으며, 2025년까지 재단 이사회 임원으로 재단 주요 업무 심의 및 의결 등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충우 시장은 "새롭게 구성된 재단 이사회가 각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주의 문화, 예술, 관광 진흥을 위해 이바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순열 이사장은 “재단은 최근 문화관광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문화예술 사업에 관광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임원들은 여주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영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12월 26일 월요일 13시 30분에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여주새마을금고의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여주새마을금고 김동학 이사장은 “요즘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이 많지만, 여주시 인재 육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학생에 관한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여주새마을금고는 지난 12월 12일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 인삼연구회는 지난 12월 27일 5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과 인삼가공제품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금년도 오곡나루축제시 인삼판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입금 300만원과 동경기인삼농협의 200만원 상당의 인삼가공제품 후원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시인삼연구회 유희선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여주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충우 시장은 “인삼연구회와 동경기인삼농협이 성금과 물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불교사암연합회는 26일 여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여주불교사암연합회장 지행법진 스님은 여주불교사암연합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며 “더 많아서 나누는 것이 아닌 부족한 저희들이 먼저 다가가 어깨를 내어줄 수 있는 ‘나눔’의 시작점에 동참하여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주신 여주불교사암연합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웃들을 위해 여주불교사암연합회가 2023년에도 여주시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줬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으로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위원 9명 전원 참석한 가운데 위촉직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장을 호선으로 선출했다.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장으로 ‘경규명’ 시의원이 선출됐으며, 선정위원회는 7개 분야 19개 품목을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23년 1월 중 공급업체 공모 및 선정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답례품은 여주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 농특산물 6개 품목(여주쌀, 고구마, 참외, 가지, 땅콩, 버섯) △가공식품 7개 품목(사과즙, 여주한과, 표고버섯, 고구마말랭이, 재래된장/간장, 참기름세트, 쌀국수) △ 공예품 2개 품목(도자기, 유기공예품) △ 여주생산주류 △ 폰박물관 입장권 △ 금은모래/이포보오토캠핑장 이용권 △ 여주사랑카드(지역화폐) 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여주시를 대표할 수 있는 답례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으며, ‘강요가 아닌 자발적 기부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3일 서산의 주요 역사 관광지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여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우수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소개·안내하는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한 현장교육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부족했던 교육기회 확대, 해설기법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됐다. 견학 코스는 마애여래삼존상을 시작으로 개심사, 간월암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지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해설기법과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연구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여주시에는 23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명성황후생가, 영릉, 신륵사, 여강길, 여주박물관 등 5개소에 근무하면서 방문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해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주시 관광해설을 원하는 관광객은 누구나 무료로 친절하고 전문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치중) 조성한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 유채꽃밭’이 경기도의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축구장의 20배 면적에 달하는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 유채꽃밭이 본격적으로 개화가 시작되면서 방문객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유채꽃밭이 해마다 20여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고 전하며, 5월 14일부터 노란 물결의 유채꽃밭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당남리섬은 인근 파사성, 이포보 캠핑장, 천서리 막국수촌과 금사근린공원에서 펼쳐지는 ‘여주 금사참외축제’(6월3일~5일)로 방문객이 많은 명소다.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 관계자는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졌지만, 오히려 이상저온과 황사, 강풍을 피해 신록의 녹음이 우거진 6월에 ‘여주 금사참외축제’와 함께 방문한다면 남한강의 아름다운 물결과 함께 여주의 멋과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봄꽃 나들이에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추천했다. 앞으로 6월달에는 꽃양귀비와 라벤더 꽃이 만개 할것이며 당남리섬만의 장점을 극대화해 차별화하고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비영리민간단체 여강길(대표 장주식,장보선)은 기존에 관리•운영하던 11개의 코스에서 추가로 2021년 12월 여강길 3-1코스 강천섬길을 개통하였다. 2022년 1월 29일 정기걷기로 큰 호응을 얻었다. 총 길이 5.5km에 평지길로 1~2시간이면 도보여행이 가능하고 가족, 연인들이 아주 천천히 여유롭게 걸으면 좋은 길이다. 강천마을에서 출발해 강천섬을 한 바퀴 걷고 원점회귀 코스로 강천섬은 여강에 있는 도리섬, 양섬, 백석리섬, 당남리섬 중 하중도 중 가장 면적이 넓다. 강천섬은 서울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는 이들에겐 성지로 통할만큼 인기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섬 중앙에 있는 드넓은 잔디광장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섬은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강물과 달빛이 어울려 환상적인 그림을 연출하기도 한다. 이른 봄이면 목련이 예쁘다. 이미 고목이 된 몇 그루 목련이 피우는 흰 꽃은 가슴을 설레게 한다. 여름엔 드넓은 잔디광장, 가을엔 은행나무 단풍을 봐야 한다. 잔디광장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은행나무 가로수 길은 노란 빛으로 섬 전체를 환하게 밝힌다. 거대한 느티나무 군락도 있는데, 옮겨 심은 나무들은 많이 고사했으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