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부패취약분야(계약, 재·세정, 인·허가, 보조금 업무 등)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총 4회(오전·오후)로 나누어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대상자 276명 중 260명이 참석해 높은 참여율 속에 집중도 있게 운영됐다. 특히 오전 교육에는 여주시장이, 오후 교육에는 부시장이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전했다. 이어 교육 현장에서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조직 전체의 청렴도를 높이는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 있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하며, 기관장과 부기관장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교육은 배정애 청렴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법령을 사례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법령 제정 취지와 8월 개정 예정 사항도 함께 안내해 관련 제도 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아울러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등 조직문화 개선 사례를 중심으로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포천시는 국방 무인체계(드론) 발전과 관련 산업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2026 대한민국 드론 공방전(2026 KDCC)’을 오는 9월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방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방위사업청이 함께하는 다부처 협력 행사로 추진된다. 단순한 기술 시연이 아닌 실전형 드론 공방전을 통해 국방 무인체계 발전은 물론 관련 산업 육성까지 함께 이끌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따라 드론과 대드론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내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드론 공방전은 지난해 10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토론회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이후 전국의 여러 후보지를 검토한 결과, 실전형 경연에 가장 적합한 여건을 갖춘 승진과학화훈련장이 대회장으로 최종 결정됐다. 대회는 오는 6월 예선을 시작으로 9월 본선을 개최할 계획이다.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우수팀(드론 4팀, 대드론 4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참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옹진군은 지난 8일 중동 사태가 1개월 이상 장기화됨에 따라 정부가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옹진군청 직원 차량에 대해 2부제(홀짝제)를 시행하고, 민원인 차량에 대해서는 5부제(요일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수급 불안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평일에 한해 직원 차량에 대해 승용차 2부제를 적용해 차량번호 끝자리 기준 홀수 차량은 홀수일, 짝수 차량은 짝수일에 운행이 허용되며, 민원인 차량은 차량번호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적용해 요일별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다만, 장애인 차량, 임산부와 유아동승 차량, 전기차와 수소차, 장거리 출퇴근 차량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2부제 적용에서 제외될 수 있다. 임상훈 경제산업국장은“이번 조치로 직원과 민원인들의 주차장 이용 불편이 예상되지만, 국가적 자원 안보 위기 상황을 고려한 불가피한 대응”이라며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정부 시책에 적극 부응하고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하던‘문화가 있는 날’을 오는 4월부터‘매주 수요일’로 전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수봉·영종·율목도서관 3개소다. 이번 확대 운영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 도서관은 지역 특성과 이용자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율목도서관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인공지능(AI) 리터러시 강연’을 선보인다. 4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생성형 AI의 등장 배경과 실생활 활용법, AI 윤리 및 저작권 등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기초 소양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수봉도서관은 소통 중심의 ‘수수책방’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도서관 로비에서 이용자들이 직접 책을 교환하고 독서 경험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며, 수요 영화 산책과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 등도 병행한다. 영종도서관은 현재 증개축 공사로 인해 휴관 중이며, 오는 5월 6일부터 2027년 12월 말까지 중구 운서동 버터플라이시티(202·203호)에 임시도서관을 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8일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국가기초구역 조정(안)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국가기초구역 관계기관 공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6년 7월 1일 시행되는 행정체제 개편에 대비해 국가기초구역 조정 필요성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기초구역은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국토를 읍·면·동보다 작은 단위로 구분한 구역으로, 우편·통계·경찰·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통으로 활용되는 기초 행정 단위다. 특히 2015년부터 시행된 5자리 우편번호 체계에도 활용되는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 정보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기존 2군 8구에서 2군 9구로 확대되는 행정구역 변화에 맞춰 국가기초구역을 선제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구와 동구 일부를 통합해 신설되는 제물포구, 중구 영종지역을 분리한 영종구, 서구를 분구해 설치되는 검단구와 서해구에 대한 국가기초구역 재설정 방안이 포함됐다. 특히 아라뱃길을 기준으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과 김주현 바이각은 2026년 4월 맞춤 정장 후원 대상자로 보훈가족 오〇대님을 선정하여 맞춤 정장 증정행사를 개최했다. 오〇대(78세)님은 독립유공자 오순환님의 자녀이면서, 월남참전유공자로 1970.1월 육군에 입대하여 1970.8~1971.10월 월남전에 참전했다. 부친이신 독립유공자 오순환(1921.8.6.~1992.6.26.)님은 1938년 3월 조선총독 및 일 고관 살해를 목적으로 동지를 규합하고 거사시 병기조작법을 습득코자 인천조병창에 입사하여 근무하던 중 일제경찰에 체포되어 2년간 수형을 하는 등의 공적이 인정되어 애족장(1990년)을 수여 받은 바 있다. 인천보훈지청에서는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공헌에 감사드리고자인천지역 수제 양복점인 김주현 바이각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중 매월 한 분씩 선정하여 맞춤형 정장을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주현 바이각은 선정되신 분 외에도 국가유공자분께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국가유공자를 예우‧존중하는 일상 속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인천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나주시는 8일 시청 이화실에서 ‘나주시 공공기관 유치추진단’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 상황과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나주시 차원의 대응 방향과 추진단 운영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 유치추진단은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을 단장으로 유치계획 및 지원, 대외협력 및 홍보, 정주 여건 개선, 이전부지 검토 및 조성 등 총 4개 분야 28명으로 구성되며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빛가람혁신도시는 2025년 전국 혁신도시 상생지수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며 16개 공공기관과 78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혁신도시로 성장했다. 나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 한국전력거래소 등 농업 및 에너지 공공기관이 집적되어 있어 향후 농협중앙회,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관련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지역 연관기관과 시너지를 낼 뿐 아니라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할 지역 성장 거점으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강상구 권한대행은 “공공기관 2차 이전은 나주의 미래
닫힘 속에서, 세계는 깊어진다-홀릭큐브21 시인.영화감독 우호태 성장은 언제나 바깥으로만 향하지 않는다. 충분히 자란 생명은 어느 순간, 스스로를 안으로 모으기 시작한다. 잎을 펼치던 시간에서 벗어나, 보이지 않는 중심으로 에너지를 응축한다. 이때 우리는 그것을 ‘멈춤’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실은 더 큰 변화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봉오리는 닫혀 있다. 그러나 그 닫힘은 단절이 아니라, 보호와 응축의 형식이다. 바깥과의 접촉을 잠시 줄이고, 안에서 스스로를 완성해가는 시간. 그 안에는 이미 꽃이 될 모든 가능성이 조용히 자리 잡고 있다. 우리의 삶에서도 이와 같은 순간이 찾아온다. 관계와 흐름 속에서 넓어지던 시간 뒤에, 문득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때가 있다. 말수가 줄고, 바깥의 소음보다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는 시간. 그것은 후퇴가 아니라, 깊어짐이다. 진정한 관계는 언제나 겉으로 드러난 교류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서로의 침묵을 이해하고,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지점에 이를 때, 관계는 한층 더 깊어진다. 닫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서는 더 넓은 세계가 형성되고 있다. 닫힘은 끝이 아니라, 완성을 향한 준비다. 바깥으로 펼쳐지기 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최근 잦은 강우와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양파에서 노균병이 관찰되기 시작함에 따라 농가의 철저한 예찰과 초기 방제를 당부했다. 최근 기상 여건은 잠복 중인 병원균의 확산 가능성을 높이고 있어, 안정적인 양파 생산을 위해 병 발생 초기에 적용 약제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4월경 양파 노균병 감염은 병에 감염된 식물로부터 건강한 개체로 전염되며, 초기에는 작은 흰색 모자이크 형태의 얼룩 반점이 생기고 점차 옅은 담황색의 크고 긴 계란형 증상으로 확대된다. 발생 양상에서 보면 감염은 4월 초 이후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특히 기온이 낮고 비나 이슬이 맺히는 습한 환경에서 잘 발생하며, 4월 말 이후에는 방제 효과가 떨어지는 만큼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방제를 위해서는 같은 계통의 약제를 계속 사용할 경우 저항성이 생길 수 있어 주성분과 작용기작이 서로 다른 약제(만코제브 수화제, 클로로탈로닐 수화제 등)를 번갈아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재욱 소장은 “최근 기상 여건으로 양파 노균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농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 내 불법찬조금을 근절하기 위해 불법찬조금 모바일 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해 PC기반 신고센터를 운영했으나 신고 및 적발률이 저조하다고 판단되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체제로 신고센터 운영을 전면 개편한 것이다. 불법찬조금이란 교육지원 활동을 명목으로 학교 정식 회계에 편입하지 않고 음성적으로 이를 조성하는 모든 금품을 뜻한다. 예를 들어 학생 간식비 등의 명목으로 학부모 간 할당을 통해 금원을 조성한다던가 명절 등에 감사와 격려의 표시로 운동부 코치나 감독 등에게 금품이나 기프티콘을 전달하는 행위가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불법찬조금은 주로 음성적인 방식으로 조성되는 특성상 선제적인 적발에 한계가 있어,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신고가 근절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꼽힌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즉각적으로 제보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 모바일 신고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바일 신고는 안내문에 첨부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여 간편하게 진행